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6일 브리핑에서 “거리두기가 사회·경제적 피해를 야기하고, 효과가 떨어지고 있다”며 “조만간 해제 수순에 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때 방역·의료체계의 ‘일상회복’을 목표로 한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방안이 제시될 지도 관심사다. 정부는 의료역량과 코로나19...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야생 멧돼지 ASF 검출지역이 확산과 봄철 ASF 발생위험이 증가에 따라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1월 이후 ASF 발생지는 충북 충주와 보은에 이어 경북 상주, 울진, 문경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양돈단지가 있는 경기 남부와 충남 지역 인근에서도 ASF 감염이 확인되고 있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발표 시점에 대해 "가급적이면 다음 주 중에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함께 발표할 수 있도록 내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에는 비상 상황에 맞춰진 방역·의료체계를 다시 일상체계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담길...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일상회복 계획을) 지금 논의는 진행되고 있다"며 "구체화하면 공유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이번주 3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10명·영업시간 12시로 거리두기를 완화하면서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전문가들은 사망자가 600~700명, 800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는데, 그렇게 증가하는 현상은 관찰되지 않고 있다”며 “24~25일 주간 평균 359명이 정점이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유행이 점차 안정을 찾아감에 따라 민간의료기관 중심 방역체계로 전환도...
그러면서 “인수위가 크게 효과가 없다고 인정되는 영업시간 제한에 대해서는 폐지까지도 들어갈 수 있다라고 밝히고,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등도 확진자 수 유행 감소를 분명히 밝힌 상황이 무색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무의미한 영업시간 제한만 2주간 연장이 지속돼 소상공인연합회는 유감의 입장을 밝힌다”면서 “일방적 희생만을 강요하는 현재의...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18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유행 정점이 지나고 나면 법정 감염병 2급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WSJ는 인권침해라고 지적받을 정도로 강도 높은 통제를 했던 한국 정부의 방역 노력이 결실을 맺을 시점이 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WSJ는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최근 규제를 완화하며...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6일 브리핑에서 “이제 논의에 착수하는 단계”라며 “오미크론 유행의 위험도를 평가하면서 감염병 등급 조정과 방역체계에 대한 개편도 함께 검토돼야 한다. 복합적이고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 이유로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 위험성 등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
지난 29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모든 거리두기 조치를 일시에 해제하면 유행이 증폭될 가능성이 작지 않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거리두기 조치를)완화하고 있다”며 단계적 완화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다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내외 연구기관의 환자 감소세 전망 등을 근거로 들어 영업시간 제한 폐지를 언급해 의견...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종전까지 운영되던 290개 외에 신청이 오늘부터 접수된다”며 “매일 17시 기준으로 취합해 심평원 홈페이지에 익일 9시 (외래진료센터 현황을)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상주 의료인력이 적은 의원급에선 코로나19 환자와 일반 환자의 동선을 분리하는 데...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6일까지 확진자가 응급실을 찾은 사례는 총 3만8624건으로 집계됐다.
주별로 보면 이달 첫째 주(2.27∼3.5) 6217건에서 둘째 주(3.6∼12) 8727건, 셋째 주(3.13∼19) 1만1144건, 넷째 주(3.20∼26) 1만2536건으로 점차 증가했다.
이달 넷째 주는 첫째 주와 비교해 코로나19 확진자의...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위·중증환자는 2~3주 후에 최대 1680명까지 발생한다고 가정하고 의료체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본은 다음 달 1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한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현재 일상회복...
임 의원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및 방역대책본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의원은 “인수위원들은 코로나19 대응 방역 정책과 관련해 그간 문재인 정부 정책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철저한 반성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찾아줄 것을 강조했다”며 “전문가 의견이 중시되는 컨트롤타워...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아직 유행의 정점이 도래했는지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본격적인 감소 추세로 전환되는지는 이번주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나마 사망자는 291명으로 일주일 만에 3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재원 중...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20%를 절대적 기준으로 판단할 근거는 없다. 지난주부터 동네 병·의원의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확진으로 인정해 검사 역량이 증가한 상태이고,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점유율도 올라가고 있어 감소세가 얼마나 분명하게, 빠르게...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지난주부터 동네 병·의원의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학진으로 인정해 검사 역량이 증가한 상태이고,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점유율도 올라가고 있어 감소세가 얼마나 분명하게, 빠르게 나타날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1일 백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유행 정점이 지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주말 영향이 사라지면서 수요일부터 확진자가 급증하기 때문에 수요일, 목요일까지 보면서 평가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 단언하는 것은 이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손 반장은 “현재까지 지표 변동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18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유행이 어느 정도 정점을 지나 안정화할 수 있다면 사회적 기능을 복원하는 쪽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법적으로도 감염병 2급 전환 부분도 고려하고, 실제 의료현장에서 확진자들이 제때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대응 시스템도 개선돼야 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