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앙대 대학원 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0년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한 김 부위원장은 공정위 위원장실 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카르텔총괄과장, 경쟁정책과장, 경쟁정책국장,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을 지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공정위 경쟁정책을 총괄하는 경쟁정책국 핵심인 경쟁정책과장과 경쟁정책국장 등을 거치며 정책 분야에 잔뼈가...
13일 병협에 따르면 김영훈 고려대의료원장, 유경하 이화여대의료원장,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이 이날 임원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병협은 4월 정영호 회장 당선 후 12명의 부회장, 20명의 상설위원장으로 40대 집행부를 꾸렸다.
40대 집행부에서 김영훈 고려대의료원장은 부회장을, 유경하 이화여대의료원장은 상설위원장 중 재무위원장을 맡아왔으나...
중앙대 교수 출신인 김 수석은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국정철학을 공유하면서 정책을 펼 수 있는 게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학자로서 정책실무를 맡은 것도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혁신적 포용국가의 이론적 틀을 만들고 전파한 게 가장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수석은 이어 유치원 집단 휴진 사태와 미세먼지...
2018년에는 3개 대학, 2019년에는 5개 대학으로 점차 확대됐다. 올해로 4년차인 AI커리큘럼은 서울대 등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30개 이상의 학점 인정 정규 과목에 강의를 제공한다.
올해 AI커리큘럼 활용 대학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서강대, 서울대, 성신여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전남대,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DGIST 등이다.
전국 단위에서는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하대 △중앙대 △포항공대 △한양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등 10개 대학이, 지역 단위로에서는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대학본부 차원에서 대학원 제도 개혁을 추진해 세계적 수준의...
한국 사회는 지난 몇 년간 4차산업혁명의 도입을 둘러싸고 많은 난관에 직면해 왔다. AI나 원격의료, 공유차량 같은 새로운 혁신은 총론적인 찬성에도 불구하고 각론에 들어가면 여러 이익집단의 반대에 막혀 진전되지 못했다. 한국 사회 곳곳에 자리잡은 산업적 기득권은 엄청난 장벽과 방해물로 작동해 왔다. 이러한 장애물을 일거에 제거해 준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1940년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난 임 회장은 1965년 중앙대 약대를 졸업했다. 이후 1967년 서울 동대문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연 ‘임성기 약국’을 시작으로 1973년 한미약품을 창업했다.
임 회장은 ‘한국형 연구·개발(R&D) 전략을 통한 제약강국 건설’이란 꿈을 품고 48년간 한미약품을 이끌었다. 일찌감치 R&D에서 회사의 미래를 읽은 그는 개량신약과 퍼스트...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충남대병원 등 총 5개의 병원에서 시험 대상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혈액의 액체 성분)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추출해서 만드는 고면역글로불린이다. 오랜 기간 인체에 사용돼 온 제제로, 개발 과정이 간소화 될 수 있다. GC녹십자는 현재 임상시험용...
출신 대학교로는 서울대(19.0%), 연세대(10.6%), 고려대(6.9%), 한양대(6.8%), 중앙대(4.2%) 순이었다.
계열별로는 이공계열(44.2%)과 상경계열(40.0%)의 비중이 컸다.
코스닥 상장사의 전체 임원은 1만3717명으로 상장사 1곳당 평균 9.7명의 임원을 뒀다. 이중 등기임원이 8087명으로 평균 5.7명 수준이었다.
사외이사는 일반기업(29.1%), 교수(22.2...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충남대병원 등 총 5개의 병원에서 시험 대상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혈액의 액체 성분)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추출해서 만드는 고면역글로불린이다. 오랜 기간 인체에 사용돼 온 제제로, 개발 과정이 간소화 될 수 있다. 실제로 GC5131A는 약물 재창출...
중앙대 역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비대면 수업 병행 여부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그러나 2학기 등록금 일부 감면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1학기 등록금을 그대로 갈지 이번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등록금 감면이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세대는 대면·비대면·혼합수업 등 세 가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중앙대는 초안에서 수소전문기업 선정기준으로 매출액 5개 등급·하한선 20억 원 또는 연구개발(R&D) 4개 등급·하한선 5억 원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2040년 수소전문기업 1천개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고 R&D 투자확대를 유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안전규제 대상 품목으로는 고압가스법 및 전기사업법과의 관계를 고려해 수전해...
이정희 중앙대 교수는 “유통규제에 대해 지금까지 소상공인 측과 유통 대기업 측이 실효성이 있다, 없다를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갈등만 증폭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이제는 정부가 중심이 되어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실효성 평가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주영 숭실대 교수는 “골목상권 진입을 막는 유통규제가 골목상권을 살리는 해결책이 될...
한편 한 위원장은 1961년생으로 대전고를 졸업해 고려대 법학과, 중앙대 언론학 석사를 마쳤다.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을 지냈고, 법무법인 정세 대표 변호사를 거쳐 지난해 9월 방통위원장이 됐다. 한 위원장은 임기 도중 사의를 표명한 이효성 방통위원장 후임으로 이달 말까지 임기가 완료되며, 최근 청와대가 한 위원장에...
한편 김 의원이 에고한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 청문회와 관련해 한 위원장은 1961년생으로 대전고를 졸업해 고려대 법학과, 중앙대 언론학 석사를 마쳤다.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법무법인 정세 대표 변호사를 거쳐 지난해 방통위원장이 됐다. 한 위원장은 임기 도중 사의를 표명한 이효성 방통위원장 후임으로...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비정규직은 인력 순환주기가 짧아 노조를 만들거나 집단의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구조”라며 “가장 심각한 건 사회안전망으로부터 배제다. 임금이 낮은 것도 문제지만 상당수 비정규직은 고용보험,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으로부터도 보호를 못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정규직의 열악한 근로조건은...
이에 본지는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 이원덕 전 한국노동연구원장,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구정우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양극화된 고용시장을 진단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해법을 정리해봤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방향은 맞지만 과정에 신중해야 =전문가들은 이번 인국공 사태의 가장 큰...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인국공 사태가 파급력이 커서 다른 공공기관 사례까지 다 포괄해 논의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잘 끝마친 공공기관을 하나의 모델케이스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앞서 B 씨가 언급한 노노갈등에 대해선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인국공 사태에서 정규직 전환...
중앙대학교는 학문 단위의 전략적 혁신과 특성화를 위해 ‘단과대학 및 학과 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중앙대의 중장기 발전 계획인 ‘CAU2030’과 연계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중앙대는 18개 단과대학·학과에서 교육 혁신을 위한 다방면의 사업을 구상해 제출한 자료의 심사를 거쳐 7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사업별로...
김영화 중앙대 입학처장은 "온라인 설명회를 기본으로 준비하되 대입 정보를 얻기 힘든 7개 권역은 직접 입학팀 직원들이 다니면서 설명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광주, 대전과 같이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지역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움직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심경은 복잡하다.
고3 자녀를 두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