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원은 총 58명이다.
입사지원은 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원서접수에 이어 서류심사와 NCS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객관식, 시사논술 등 필기시험을 거쳐 1ㆍ2차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발표한다.
일반직은 일반행정...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유망 중소기업’ 선정, 국내 최대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제공기관 나이스 디앤비 ‘우수기술(T-2)기업’ 인증, 부산광역시 ‘클린테크 산업 부문 선도기업’ 선정 등 이노비즈 벤처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입구방역 제로게이트 마케팅 공동 협력 ▲코로나19 입구방역 제로게이트 부산·울산·경남지역 판매 협력...
규격화 △현지 시험적용 및 기술검증 △해외 맞춤형 시제품 제작 △국제인증 획득 및 공급자(벤더) 등록 △해외 현지 공동 연구개발 △해외 물시장 판로개척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지정된 제1기 혁신형 기업 10개사는 113명의 신규 고용 창출, 국내외 인증 및 특허 출원 8건 등의 성과를 보였고, 일부 기업의 제품은 공공기관 조달계약에서 우선 구매...
코로나19 백신 물질 개발 관련 임상시험 자금이 필요했지만, 대출한도 소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 G사는 유전자가위 특허 7건을 담보로 운영자금 20억 원을 대출받아 백신 물질 개발을 추진 중이다.
박호형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금융시장에 고품질 IP 가치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혁신기술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활성화되도록...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해외인증획득에 드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의 비용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전년도 매출액이 30억 원 이하인 기업은 70%, 30억 원을 초과한 기업은 50%를 지원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약 44% 증액된 153억 원 예산으로 인증획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신용보증기금 등 공적 기관의 상거래 매출 정보 등이 플랫폼 기업의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금융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융권이 축적한 정보만으로는 금융 이용 기록이 부족한 중소·소상공인 등에게 저금리 대출 등의 금융 지원을 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조치다.
또한 앞으로 플랫폼 기업은 입점업체의 매출·현금흐름, 소비자 평판 등 다양한...
기업애로 상시 접수·상담을 위한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국가·품목별 규제정보 제공, 시험인증·통관절차에 관한 기술 자문,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자유무역협정(FTA)종합지원센터 등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와의 연계를 강화해 기업과 소통·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에 TBT 대응...
공공기관의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이나 중소기업이 개발한 유망기술의 기술개량, 시제품 제작·검증 등을 위해 최대 13억 원(연구 기간 3년 이내)을 지원한다.
또 사업화 역량이 검증돼 민간투자(최근 3년간 3억 이상)를 받은 중소기업은 추가 기술개발, 인·검증, 현장적용 등 사업화 전 과정 통합지원을 위해 최대 20억 원(연구 기간 3년 이내)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에 ‘정보통신망연결기기 등’의 범위를 가전, 교통, 금융, 스마트도시, 의료, 제조ㆍ생산, 주택, 통신 등 8개 분야로 규정했으며, 정보통신망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보호조치를 마련한다. 기존 ‘IoT 보안인증’을 ‘정보통신망연결기기 정보보호인증’으로 개편해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인증시험대행기관 지정, 인증기준 및 절차 마련 등 인증체계를 구축한다.
연구기관에 대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부족한 기업을 위해 공모를 통해 매칭 전문기관(5개)을 선정하여 기술매칭을 도와주는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이 사업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과제 수행 중에 개발 방향 및 성과목표 변경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과제별 특성을 고려한 시험ㆍ인증, 특허창출, 해외 진출·마케팅 등 사업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을 모집하고 55명의 채용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중진공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우려로 침체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정상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채용공고를 시행했다.
이후 12월까지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공인인증기관의 시험결과, 출력, 효율, 강도 등 17개 항목에서 모두 연구개발 목표를 달성했다. 특히 발전출력은 블록당 19W로, 발전효율은 16% 이상이다. 강도는 기존 콘크리트 보도블록 강도(3Mpa)의 10배 이상(32Mpa)으로, 25톤 차량에도 견딜 수 있다.
일반적으로 블록형 태양광 모듈은 바닥에 설치하는 특성상 태양광 입사각도, 그늘, 지열로 인해 일반 모듈 대비 약 30...
현재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은 정부의 기술보증을 통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손쉽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업계는 코로나19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보증신청 자격요건(상시종업원 1000명 이하, 총자산액 1000억 원 이하)을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외에도 세탁업종의 산업단지 입주를 허용해달라는 의견도 논의했다. 현재 세탁물...
“중소기업중앙회는 5대 경제단체 중 하나로 정부·공공기관과 같이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하면서, 동시에 민간단체로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663만 개의 중소기업은 사업체 수 기준 99%를 차지하며, 우리 경제의 뿌리와 같은 매우 중요한 주체입니다. 중소기업 현안들을 내 일처럼 공감하고 열정적으로 해결하면서 많은...
전략원은 거래대상 기술(특허)이 대학 또는 연구기관 소유일 경우 특허가 실제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시제품 제작과 시험, 검증으로 확인해준다.
중기부와 특허청은 이러한 협력형 기술거래체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력체계가 구축되면 기술도입 수요 발굴, 중개, 상용화 검증, 자금지원 등 일괄 서비스가 기업들에게...
인증기관 업무 중단으로 수출 차질이 우려되자 대외협상 채널을 가동해 업무가 조기에 개시되도록 지원했다.
국표원은 국내 기술규제의 경우 기존에 시행 중인 64개 정부인증제도에 대한 실효성 평가를 거쳐 일부를 폐지 및 개선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6월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접수된 80개의 기업 애로 중 28건을 선정해 기술규제 개선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삼성, LG 등 글로벌 기업과 중소기업 연구소 280여 개가 밀집해 있고, AI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으로 서울시가 조성한 ‘AI 양재허브’가 자리잡고 있어 산-학-관 협력체계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R&D 혁신지구를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AI 산업 허브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다.
캠퍼스는 서울시가 옛 품질시험소 별관 부지에...
상황에서 굴뚝 배출가스 오염물질 자동측정 장비 개발을 통해 측정시간을 크게 단축해 국내 환경 측정기술의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 허 팀장은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의 전자파 인체 유해성 시험 표준 연구를 통한 국내 최초 시험인증 기반 구축으로 시험시간 및 비용을 해외 시험기관 대비 50% 이상 절감해 국내 시험인증 서비스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