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페스티벌은 전국 생산자, 중소기업, 마을기업 판매자의 우수 상품을 발굴해 G마켓과 옥션 고객에게 선보이는 연례행사로, 지난 2009년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시작한 국내 유일 중소셀러 지원 목적의 온라인 박람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달에 열린 17회 행사에 참여한 950여 셀러 중 높은 판매 실적과 차별화된 상품경쟁력을 가진 우수 판매자를 대상으로 한...
폐업 소상공인의 취업교육기관인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이한승 관장은 이용미 교육생이 9년간 편의점을 운영하다가 2023년 11월 폐업 후 심리적으로 취업에 두려움을 호소하던 중 자신감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과 맞춤형 심층 상담을 통해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직무로 진로를 설정하고 동네형 슈퍼마켓 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리고 재창업 교육기관인...
전국 7개 중소유통물류센터와 소속 슈퍼마켓 308개 점포에서 동행축제 기간 식료품, 생활필수품 등 20여 가지 제품을 공동구매해 시중 가격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릴레이 할인전을 개최한다.
지역경제, 시장·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지역상권 지원사업과 동행축제를 연계한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상권 14곳에서 상권별...
롯데 PB ‘숍인숍’ 입점...‘오늘좋은’ ‘요리하다’ 판매, ‘요리하다 키친’도 운영GDPㆍ현지 식품시장 등 싱가포르 잠재력 감안해 '가정간편식' 공략 채비
앞으로 싱가포르 주요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요리하다' 등 롯데마트ㆍ슈퍼 PB(Private Brand) 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롯데 유통군이 현지 최대 유통망을 활용해 K푸드 공략을 본격화한 것이다....
한국포스증권의 강점인 펀드슈퍼마켓 기능에 더해 주식, 채권 중개가 가능한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고액자산가 3만명, 고객자산 43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구체적 목표도 세웠다.
남 대표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께서 인사·조직·성과보상 등을 자본시장 기준에 맞춰 우리투자증권에 맡겨주신다고 약속했다”며 “소통과 화합...
업태별로 대형마트(5.5% 증가), 면세점(8.4% 증가) 등에서 판매가 늘었으나 백화점(6.2% 감소), 슈퍼마켓·잡화점(3.5% 감소) 등 오프라인 판매가 줄어 소폭 감소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음·식료품과 여행·교통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견조한 증가세가 지속했다.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조9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했다.
5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후지마트는 베트남 BRG그룹과 일본 스미토모사가 합작 운영하는 베트남의 중형 슈퍼마켓이다. 이날 찾은 점포에선 눈을 돌릴 때마다 국내 기업 제품이 보여 마치 한국 마트에서 장 보는 느낌이었다.
한국 제품이 가장 눈에 띄는 매대는 과자 코너였다. 오리온, 롯데웰푸드 등 국내 기업의 제품이 과자 매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오리온은 대표 제품인...
리얼프라이스는 2017년부터 GS리테일이 우수한 상품력을 가지고 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업체를 적극 발굴해 운영 중인 상생형 전용 브랜드 상품이다. 그동안 GS리테일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GS더프레시에서 리얼프라이스를 판매해왔다. 동일 상품군 내 일반 상품 가격 대비 70~80% 수준으로 판매, 가성비 상품으로 꼽힌다.
GS25는 현재...
중소유통물류센터는 동네 슈퍼마켓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의 유통물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건립됐다. 그간 통합 데이터 관리 체계 부재로 개별 중소유통물류센터별로 소규모로 수·발주를 진행해 구매력 창출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중소유통물류센터 통합물류시스템에 표준 바코드 기반 상품이 도입돼, 국내외 공급망 체인에서 동일 상품 여부를...
전국 6개 중소유통물류센터와 소속 슈퍼마켓 287개 점포는 동행축제 기간 지역 우수상품과 식료품, 생활필수품 등 20여 가지 제품을 공동구매해 시중 가격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공동세일전을 개최한다.
전통시장·상점가 1800여 곳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
전국 1800여 곳이 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도 고객 참여 프로그램, 무료배송...
특히 작년 2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한 대구시에 따르면 변경 후 6개월 동안 인근 슈퍼마켓과 음식점 등 주요 소매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8%,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은 6.6% 증가했다.
대구에 이어 충청북도 청주, 서울 동대문구와 서초구, 부산시 등 전국 기초 지자체 76곳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기로...
‘KOSI 중소기업 동향 3월호’에 따르면 1월 소매판매액은 51조9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했다.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구매력 약화 등으로 소비 감소 전환했다.
해외여행 증가 영향으로 ‘면세점(99.5% 증가)’ 판매가 크게 늘었지만, 기저효과와 고금리 지속 등의 영향으로 ‘대형마트(6.7% 감소)’, ‘슈퍼마켓·잡화점(11.2% 감소)’, ‘전문소매점...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의 슈퍼마켓 체인인 하이비는 지난해 10월 삼성 VXT를 도입하기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하고, 미국 전역 매장에 설치된 1만 개 이상의 스크린에서 삼성 VXT를 활용한 콘텐츠를 관리·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 집중하는 것은 TV·가전 시장 위축되는 가운데 상업용 디스플레이의 성장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구체적으로, 슈퍼마켓, 음식점 등 주요 소매업 매출은 지난해 9월 기준 전년 대비 19.8%,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은 6.6% 증가했다. 특히 음식점 25.1%, 편의점 23.1% 등은 타 업종에 비해 큰 폭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전통시장 매출 역시 전년보다 매출액이 늘어난 것은 물론, 일·월요일 매출액 증가율은 34.7%로 전체기간 증가율 32.3%보다 2.4% 정도 높게...
앞서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과 고용진 의원 등이 발의한 각각 개정안은 대형마트와 SSM(기업형슈퍼마켓) 등 준대규모점포가 통신판매업으로 신고하고 온라인쇼핑 영업을 하는 경우에 대해선 의무휴업일 제한을 적용하지 않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여당은 개정안 통과를 적극 추진하고 있지만, 그동안 지금까지 9차례의 법안심사소위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특히 CU의 PB상품을 제조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를 확대해 상생 경영에 더 힘을 실을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CU의 다른 차별화 상품들도 이달 홍콩의 파크앤샵(ParkNShop)에 진출한다. 파크앤샵은 홍콩 최대 슈퍼마켓으로 300여 개에 달하는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파크앤샵은 최근 매장 내 한국 식음료 코너를 별도로 마련할 정도로 K상품 도입에...
상생협약에는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관련 사항과 함께 △중소유통의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형마트 측의 유통망 공유 △중소유통 요청 시 기업형 슈퍼마켓으로의 전환 지원 △중소유통과 대형유통 간 정기적 상생 협력 간담회 개최 등의 내용을 담았다.
동대문구도 다음 달부터 모든 대형마트에서 매주 일요일에도 장을 보는 방안을 추진한다. 앞서 구는 전통시장 및...
19일 중소유통을 대표하는 서초강남슈퍼마켓협동조합과 대형마트측 대표인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협약에는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관련 사항과 함께 △중소유통의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형마트 측의 유통망 공유 △중소유통 요청 시 기업형 슈퍼마켓으로의 전환 지원 △중소유통과 대형유통 간 정기적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등이 담겼다.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혼신의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또 전통시장 법인화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전통시장 회장들이 기반을 구축할 때까지 5년 정도라도 상근직에 60~70%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법으로 하면 전통시장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송유경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은 “협회에서 운영되는 물류센터가 있는데 전국 공동도매물류센터를...
구는 전날 서초구청 집무실에서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현행 매월 2·4주 일요일에서 지정된 평일(월요일 또는 수요일)로 변경하는 ‘서초구 대‧중소유통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서울 자치구 중 처음이며, 내년 1월 중에 시행될 예정이다.
‘상생협약 체결식’에는 서초강남슈퍼마켓협동조합 서민홍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