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관부처는 중소벤처기업부다.
이번 과제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 제어 핵심 기술을 집적해 엔코더, 드라이브, 모터 및 자체 알고리즘을 탑재한 일체형 구동모듈(스마트 액추에이터)을 개발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정전용량식 엔코더를 활용해 진동과 온도 등 외부 환경에 강하고, 고성능 스마트 서보제어 방법을 적용해 초소형화, 자가화, 고신뢰성화를 실현한다는...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민관협력형 팁스타운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CHANGeUP GROUND)에서 팁스타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주현 차관을 비롯해 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 김병욱 국회의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스타트업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비수도권 민관협력형...
GS리테일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로봇 분야 기업으로 선정된 폴라리스쓰리디와 손잡고 이달부터 업계 최초로 수도권 약 9000여 GS25 매장에서 AI 자율주행 서빙 로봇 이리온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리온은 13개의 자율주행 기술 관련 특허를 보유한 폴라리스쓰리디의 진동 제어, AI 임베디드 기술 등이 적용돼 액체류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선 이례적인 규모의 투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투자시장은 모태펀드 예산이 대폭 줄어든 데다 보수적인 출자 기조가 계속 이어지는 등 얼어붙은 상황이다.
최근 몇년새 연 120조 원의 대형 시장인 북미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하울라 서비스’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울라’는 쓰레기를 배출하는 소비자와 수거하는...
19일 코아비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전담하는 ‘2023년 메타버스 팩토리 구축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팩토리는 가상공간에 현실 속 스마트공장을 그대로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현장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한편, 공간의 제약 없이 가상(VR)과 확장(XR) 현실 사이에서 실제 제품 생산현황을 확인할 수...
투자처는 탄소중립과 기술혁신 그리고 ESG 가치 실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벤처 기업들로 △이차전지 분리막 연신설비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티씨엠에스 △ 농기계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긴트 △시니어 토탈케어 플랫폼 기업인 케어닥 △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주요 배달앱에 접목한 잇그린 △중소기업 특허권 보호 및 수익화 플랫폼을...
그는 새롬기술 등을 창업하고 구글코리아 R&D 총괄을 7년 동안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벤처 업계에 몸을 담았다. 조 대표는 “구글에서 어떻게 뛰어난 인재를 모아 동기를 부여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 가치 있는 기술을 만드는 지 배우면서 창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대화형 AI 기술은 △자연어 이해 △음성 인식 △음성 합성 △기계 독해 △자연어...
△더슬립팩토리
구독형 코골이 관리 서비스 ‘스마트 파사’의 운영사 더슬립팩토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정부가 민간 투자사와 함께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연구개발(R&D), 해외 마케팅, 사업화 자금 등 최대...
종근당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진행하는 ‘2023년 메타버스 팩토리 구축 지원사업’에서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팩토리 구축 지원기업으로 선정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메타버스 팩토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제 공장과 같은 쌍둥이 공장을 가상 공간에 구축하는 통합 가상...
중소벤처기업부는 선진 벤처금융기법 도입, 투자규제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벤처투자법 개정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20일 공포돼 12월2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정부는 제도 시행에 앞서 하위법령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은 2021년 3월 관련 법률안이 발의된 지 2년여 만에 이뤄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올해...
11일 취임 100일이 된 노 회장은 그동안 국내외 업계와 정부, 연구기관 등을 만나면서 다양한 대외 활동을 펼쳐왔다.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보스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행사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해 노 회장은 K-제약·바이오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제약바이오협회는 행사에서 ‘제약강국 실현을 통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소속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9일 고의적인 산업기술 유출 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액을 현행 3배에서 5배로 강화하는 내용의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상 법원은 산업기술 침해 행위가 고의적인 것으로 판명될 경우 손해액의 최대 3배까지 배상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를 5배로 높여 처벌 수위를...
쿠팡처럼 미국에서 상장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있다"며 "벤처 업계를 위한 큰 진보가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한무경 의원은 "시행령에 무엇이 담기느냐에 따라 벤처기업들이 법안에서 큰 힘을 받을 것"이라며 "11월 시행을 앞두고 좋은 의견을 주면 열심히 돕겠다"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7일 소상공인 업계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개최한 정책나눔회에서는 이같은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됐다.
이날 간담회는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앞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경재...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스타트업 기술탈취 예방 및 회복 지원 민·당·정 협의회가 열렸다.
유망 스타트업 대상 대기업의 기술탈취에 대한 피해 기업의 목소리 정취 및 정부·여당의 기술보호 지원대책 발표를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는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스타트 업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7일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소상공인 업계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정책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앞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세희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은...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記)...
벤처기업협회는 1일 서울 구로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복수의결권 관련 벤처업계·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복수의결권 주식은 상법상 1주 1의결권의 특례로 하나의 주식에 2개 이상 10개 이하의 의결권이 부여된다. 자금조달을 위한 투자를 받으면서도 창업주의 의결권을 강화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벤처기업육성에...
회의에 참석한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계의 큰 화두였던 납품대금 연동제가 14년을 기다린 끝에 시행이 된다”면서도 반영이 되지 않은 전기요금, 탈법행위 구체화 등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과거 공정하지 않았던 부분이 발생하면 끊임없이 모니터링할 예정이기 때문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생성형 AI 서비스인 Chat(챗)-GPT를 출시한 Open(오픈)AI의 대표 샘 알트만을 한국으로 초청해 내달 9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오픈AI와 국내 스타트업의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AI 경쟁력을 제고하고 관련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는 이영 중기부 장관과 샘 알트만과의 대담 및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