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공제율도 현행 20%에서 30%로 늘리고, 중소기업의 주야 2교대 근무를 3조 2교대 근무로 개선할 경우 지원하는 금액도 현재 720만원에서 360만원 늘어난 1080만원으로 늘렸다.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을 2015년까지 전면 정규직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통신정책으로는 휴대전화 음성통화 요금 20% 인하와 4G(세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부활 등을 추진한다.
복지...
중진공은 한미 FTA에 대비해 정책자금 융자, 마케팅, 컨설팅 지원사업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FTA 인식 및 활용역량 제고, FTA 체결지역의 해외진출을 중점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FTA이해와 인식, 중소기업의 활용 역량제고를 위해 ‘FTA닥터사업’ 실시 국내외 설명회 개최 및 교육·연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FTA닥터사업은 중진공이 지난 2010년부터...
지식경제부는 정책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2010년도 정보통신응용기술개발지원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지원업체 모집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IT 및 IT기반 융·복합분야 기술개발을 희망하는 IT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비를 과제당 최고 20억원까지 융자지원한다. 지원조건을 살펴보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술개발 수행을 위해 2년 거치...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영세 소규모 제조기업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을 신설하고 올해 450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소공인특화자금은 뿌리산업 등 제조업을 영위하는 10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소공인)만을 지원대상으로 하며, 융자한도는 최고 1억원 이내이다.
운용방법 등도 기존 정책자금과 차별화 된다. 신용대출 위주로 중진공이 전액 직접대출 하고...
기업에 자금 융자와 교육·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협약은 김 차관이 재정부 예산실장 시절에 낸 아이디어가 결실을 맺은 것이다.
공교롭게도 김 차관이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이 정책을 재정부 시절 선배였던 박 이사장이 맡게 된 것이다. 박 이사장은 작년 말 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자리에서 사표를 낸 후 지난 18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시행한다.
한편 중장기성 지원목표를 지난해 14조원에서 올해 19조원으로 상향조정해 중앙아시아 등 신흥개도국에 대한 플랜트·자원개발 프로젝트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그 밖에 대규모 프로젝트 자금조달을 위해 정책금융기관과 협조융자체계를 강화한다. 이슬람금융, 국부펀드 등 금융조달창구를 다양화하고 일본...
이와 함께 자율적인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대기업별 동반성장지수를 산정·발표하고 동반성장의 지평을 지역·해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도급대급 지급방식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동반성장 체감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산업·발전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기 위해 기업의 녹색시러 투자금 융자를 약...
아울러 투융자 복합금융 강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자금조달 구조를 융자위주에서 투자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중소ㆍ영세식품업체 등에 적용가능한 위생관리기준을 내년 중으로 마련해 시행하고 시설개보수 등 지원도 추진키로 했다.
◇자영업 자생력 확충 = 영세 서비스업 중심의 자영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도 강화한다.
영세...
보증과 융자의 연계가 부족한 부분, 기업의 편의를 위한 생긴 다양한 결제지급제도의 문제점,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충분하지 못한 자금지원 한계점도 지적됐다.
이에 대해 김석동 위원장은 즉각적으로 조치하고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실무적으로 검토해 내년 1분기에 중소기업 금융환경 혁신 대책에 포함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내년 2월에 정책금융공사...
중소기업청은 내년 4700개의 골목슈퍼를 `나들가게'로 육성하기 위한 나들가게육성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들가게는 쇼핑환경, 가격, 위생, 서비스 및 정보화 수준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우수 점포를 뜻한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정책자금 융자를 포함한 1334억원을 투입해 전문 컨설팅, 저리정책자금 융자 등을 지원한다. 또 판매관리시스템...
집행 계획을 담은 ‘창조경제 기반 창업·창직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10월 5일 제정한 ‘1인 창조기업 육성법’에 따라 1인 창조기업을 ‘미래의 벤처후보군’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종전 인프라 등 기반 조성 위주의 1인 창조기업 정책 위주에서 투·융자·R&D 등 전용 재원을 확보하는 등 소규모 창조기업 고유의 정책 지원...
정부도 일본정책금융공고의 융자프로그램 규모를 확대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일본정책금융공고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주는 정부 산하 금융기관으로, 지난 상반기 (4~9월)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의 2배 수준인 250건에 달했다.
문제는 공업단지의 공동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의 대형 공업단지인 오사카부...
이때 중소기업지원정보가 한곳에 모인 Bizinfo(www.bizinfo.go.kr)를 알게 됐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을 신청하여 5억원의 융자를 받게됐다. 현재 솔루션을 개발을 완료해 2012년부터는 해당기술로부터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009년 중소기업정책정보 제공 기능과 중소기업 경영애로 상담까지 지원하는 종합포털사이트(Bizinfo)를 개편한...
올해도 약 6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이 융자지원될 계획이다. 하지만 저리의 자금융자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요구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고 구 자금은 한계에 도달했다.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시중은행 협력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은행에서 총 100억원을 구로구 내 중소기업에 융자해주고 구로구가 이자액의 일정부분...
심사시 융자기준등급을 기존 정책자금 보다 2단계(9등급이상 → 11등급이상) 낮게 적용하고, 제한부채비율(200~500%)을 적용하지 않는 등 재해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
△ (소상공인자금 : 50억원) 5인 미만 도․소매업 등 서비스업 또는 10인 미만 제조업․건설업 등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의 경우 재해확인증 발급 후...
강화하고 중장기적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 마케팅지원 뿐 아니라 EU 시장 유망 전략품목에 대한 R&D 지원도 확대해 나갈 것이.
중기청 관계자는 "FTA 이행에 따른 피해기업 및 피해예상기업에 대해서도 무역조정지원법에 따라 사업전환 등을 위한 정책자금 융자 및 경영․기술 컨설팅 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수정·공고를 통해 오는 7월1일부터 정책자금 지원방식 및 운용기준을 일부 변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되는 내용은 올해 정책자금 운용에 있어 집행현장에서 제기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고 창업 및 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매년 정책자금 고용창출효과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창업자금을 확대하는 등 정책자금을 통한 일자리창출 효과를 제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업초기기업 및 전략산업 영위기업 등에 대한 지원강화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한편, 정책자금 지원에 따른 신규 고용계획이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융자금리를 인하하는 등...
중소기업청은 8일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공고하고 전략산업 인정범위 보완 등을 통해 수요자인 기업 중심의 정책자금 접근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주관으로 평가담당자에 대한 고객만족도 및 전문성 교육을 실시하고 탈락기업에 대한 안내절차 등을 보완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의 경우...
중기청은 초저금리(1~2%) 정책자금인 ‘투융자 복합금융’을 활용해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재무상태는 취약하지만 미래 성장가치가 높은 창업기업의 고속성장을 돕기위해 지난해부터 투자와 융자의 장점을 활용한 금융지원 방식인 '투융자 복합금융'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4월 창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