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난 12일 울산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서 동남권과 충청ㆍ호남권의 '스마트벤처창업학교' 개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소프트웨어(SW) 융합, 앱, 콘텐츠 등 IT 기반 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지난해 수도권(옴니텔)과 대경권(경북대)에 이어 이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25일 대전 본원에서 중소기업 융복합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중소기업융합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의 융복합기술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력 △학술ㆍ기술정보의 공동 활용 △공동 워크숍ㆍ설명회개최 등이다. 중기융합중앙회, 중기융합학회 등과...
그는 이어 정부의 국내 연구기관과 중소기업 기술 연계 역할도 강조하며 이들 기업의 해외 진출도 응원했다.
판교 일정을 마친 최 장관은 대전 소재 KAIST 융합연구원(KI)도 방문했다. 이날 최 장관은 KI 바이오융합연구소, 나노융합연구소 및 광기술연구소의 랩을 둘러봤다.
이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전 지역의 예비창업자, 창업 지원 멘토 등과 함께 일일 창업...
중소기업청은 지난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수 창조혁신 정책 아이디어ㆍ정부3.0 혁신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3~4월 동안 중기청과 유관기관 임ㆍ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총 300여개의 정책 아이디어ㆍ정부3.0 사례 가운데 선정된 16개 아이디어와 사례를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했다. 정책 아이디어, 정부3.0 혁신사례, 2013년도...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30일 대전 호텔인더시티에서 한국산학기술학회와 공동으로 ‘창조경제와 융합학문’과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학기술학회와 대학생들의 논문 공모 입상자 수상과 사례발표를 통해 소상공인협동조합의 핵심 성공요인을 발굴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 제시, 소상공인...
KT는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에코노베이션 Day’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ㆍ중소ㆍ중견기업 관계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에 대한 최신 기술동향을 주제로 한 강의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산업 사례 중 하나인 웨어러블(입는) 기술에 대한 심층 분석 등으로...
기보는 공동 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술평가센터의 기술마케팅을 통해 건설 분야 신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을 발굴하는 한편 기술이전 중개 및 IP(지식재산) 인수보증, 연구개발(R&D) 보증 등 기술이전·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 관계자는 “올해 1월 기술평가정보 제공 및 기술이전 사업화를 전담할 기술융합센터를 서울, 대전에...
이를 위해 한수원은 협력 중소기업의 창의·융합형 기술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기술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수원에 재직 중인 고급 기술인력이 협력 중소기업에서 6개월여간 상주 근무토록 하는 중견사원 교류 제도와 퇴직 고급인력을 협력 중소기업에 파견해 노하우를 전수하는 ‘테크노 닥터(Techno Doctor)’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보는 기술수요 발굴 1200건 및 기술이전 120건을 시작으로 기술융합센터를 거점 지역별로 확대 설치, 오는 2018년까지 대학·공공연 보유기술 5000개의 중소기업 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기술융합·사업화 지원을 위한 산학연 간 활발한 정보공유, 기술금융 지원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보 관계자는 “기술융합센터 신설, TB사업 추진을...
국내 200여 대·중소기업·연구기관·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R&D 대전은 신산업·주력산업·정보통신·소재부품·디자인·생활기술 분야와 6T(IT, BT, ET, NT, ST, CT) 등을 총 망라하는 R&D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산업부 윤상직 장관, 미래부 최문기 장관을 비롯한 R&D 연구수행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전시관으로는 국민편익 증진...
ETRI 허성익 센터장은 “벤처의 특성은 다품종 소량생산인데, 민간업체에게는 수익성이 크지 않아 이들을 통해 시제품을 만들기는 여간 여러운 게 아니다”면서 “융합기술생산센터는 오로지 중소기업을 위해 제품 개발부터 마지막 사출작업까지 모두 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돼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다. 대덕특구에 있는 세계적인 연구원들이 이들에게 직접...
강 대표의 창신정보통신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대통령상’을 받았다. 창신정보통신은 IT와 생체바이오 인식 기술을 융합한 지문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점차 확대되는 국내외 보안시장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이 예상돼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개막식 후 정홍원 국무총리...
한듯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 위치한 아이카이스트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 행장은 “은행은 금융지원을 통해 창조경제 모델이 활발하게 수립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아이카이스트는 28세 청년 기업가와 카이스트가 공동으로 만든 카이스트의 자회사다. 멀티 터치스크린 등 정보통신 IT기술을 교육에 융합해 스마트패드 교과서, 스마트...
중소기업 연구 전문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이 대전으로 이전한다. 향후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기정원은 13일 오전 11시 송종호 중기청장, 염홍철 대전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김형태 한남대학교 총장 및 유관단체장과 중소기업인 등 100여명을 초청해...
‘지역과 중소기업으로 확산되는 나노융합산업’을 주제로 나노융합기업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조강연에서는 삼성종합기술원 유인경 부사장의 ‘나노융합과 미래’를 주제로 나노융합기술의 중요성과 미래 파급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2부 나노융합 정책세션에서는 지경부의 나노융합산업 발전전략 발표와 함께 대전시의...
지난해 선정된 시범대학 한밭대(대전 대덕테크노벨리), 조선대(광주 첨단산단), 경남정보대(부산 센텀산단)의 경우 중간점검 결과 산업단지의 업종과 연계된 학과이전, 현장실습 및 창의적 공학설계 등 현장중심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 교수 연구실이 기업의 R&D 과제를 수행하는 산학융합연구실로 변모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정부는 신뢰성 新서비스시장을 창출을 위해 소재부품 R&D사업에 신뢰성 평가 의무화, 중소 소재부품전문기업에 신뢰성 확산 지원확대 및 고용창출형 신뢰성 전문 인력양성 등에 23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소프트웨어융합형 R&D사업 등 소재부품 R&D사업에 신뢰성 목표 설정을 의무화하고 향후 정부 R&D 전체로 확대할 계획으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