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전문 TV 홈쇼핑 ‘홈앤쇼핑’이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점수를 조작하는 등 채용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임원들의 채용 청탁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중기중앙회가 최대주주인 홈앤쇼핑의 역학 관계상 태생부터 지적됐던 밀월 관계가 수면 위로 부상했다. 인사청탁을 들어준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가 형사...
◇ 상반기
△ 3월 10일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거래소
△ 3월 24일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 3월 17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코레일유통,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3월 31일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마사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4월 21일 공무원연금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업무협약을 통해 'IoT 협업센터' 지원 중소기업을 지난해 100개 사에서 2022년까지 1000개사(누적)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련 업계의 역량을 결집해 국민 체감이 가능한 성과를 속도감 있게 창출하기 위해 '실증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정부는 우선 IoT 가전 기반 스마트 홈 서비스 시장 확대를 위한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토지주택공사(LH) 등...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분 32.93%를 보유한 최대주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자회사인 중기유통센터(15%), IBK기업은행(15%), 농협경제지주(15%)가 주요 주주다. 중기유통센터와 기업은행이 공공기관이지만, 보유지분을 합해 30%에 불과하기 때문에 공공기관 지정요건에 미달한다.
한편 2012년 홈앤쇼핑이 출범할 당시부터 대표직을 수행해온 강남훈 대표는 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고위인사가 인사부서를 배제하고 채용절차를 진행했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고위인사 지시로 채용과정에서 이유없이 서류 심사를 생략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 직장 동료 자녀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내부직원만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외국어 가점을 과다하게 부여한 정황이 드러났다.
채용업무 처리 과정에서...
정부가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정부ㆍ대기업ㆍ중소기업이 결합한 상생형 모델을 새롭게 도입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했지만 중소기업들이 실제로 혜택을 체감하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예산 부족과 홍보 미흡, 실질적 인센티브 제도 미비 등 고질적인 한계점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민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스마트공장을 확산시키려는...
정부는 해당 기업이 대학 등과 공동 R&D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수출·마케팅·인력을 아우른 패키지 지원도 추진한다.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경제 5대 분야 50개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5대 분야는 제조·유통, 에너지, IT문화, 사회서비스, 식품제조 등이다.
또한, 혁신도시와 그 주변의 대학 등을 묶어 지역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역산업 혁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지역 혁신성장을 주도할 대표 중견기업 50개를 선정해 육성하기로 했다.
선정 과정에는 연구개발(R&D), 수출 등 혁신 역량, 지역 일자리 창출 능력, 지역경제 기여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벤처투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육아정책연구소(경제인문사회연구회 부설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국제원산지정보원 등이다.
징계관련 건이 발생한 66개 기관은 기관명을 우선 공개했다. 내용은 2월말 징계확정 후 주무부처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재정정보원, 강원대학교병원...
지난해 대형주 위주의 지수 상승이 진행되면서 중소형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됐다. 특히,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집중되면서 저평가 종목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들 가치주들이 부진한 실적을 회복하고, 충분한 성장 모멘텀을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코스피 최고치...
경기R&D센터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과 중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한 공정거래 업무협약’에 참석한 자리에서는 고개를 숙였다. 그는 “공정위가 우리 사회의 경제적 약자의 눈물을 제대로 닦아주지 못해 죄송하다”며 “우리 사회의 ‘을’들이 불공정을 호소하는 날이 더는 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가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가맹·유통...
광역단위 친환경 산지 유통조직을 확충하고, 친환경 전용 물류센터를 활성화하여 친환경농산물 유통을 조직화‧규모화 하겠습니다.
농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의 환경 보전 활동과 인프라를 지원하는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도입을 준비하겠습니다.
일곱째, 국민의 영양과 식생활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국산...
공영홈쇼핑 주주는 중소기업유통센터(50%), 농협(45%), 수협(5%)으로 구성돼 있다.
CJ오쇼핑 상무를 거친 이 전 대표는 2015년 5월 초대 대표에 취임했다. 2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 5월 연임에 성공했으나 임기를 1년 반 남겨두고 해임됐다. 이 전 대표는 부인과 직원들의 내부자 정보 이용 주식 거래 의혹이 불거지면서 도덕성에 타격을 입은 바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3D 프린팅 생활화 전략'은 각급 학교에 3D 프린팅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중소기업의 3D 프린팅 기술 활용을 촉진하며 일반 국민들의 활용을 지원하는 방안이 담겼다. 2022년까지 서울교육청 산하 500개 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시ㆍ도 교육청과 중앙정부가 협력해 단계적으로 3D프린터를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이 3D프린팅 출력서비스를 이용할 수...
삼성디스플레이도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에 있는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협력업체를 상대로 하도급법 관련 교육을 연다. 역시 '을'의 입장에서 알아두면 좋을 법적 쟁점을 다룬다. 강연을 맡은 법무법인 바른 백광현(41·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는 "대기업 주최로 자사 직원이 아닌 하도급 거래 시 수급사업자, '을'이 알아야 할 것들을 교육하는 일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 득템마켓’을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득템마켓은 중소기업의 가성비 좋은 아이디어 상품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다양한 브랜드를 비롯해 사회적 기업, 청년몰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