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은 올해 10월 말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G-FAIR KOREA 2024’에 왕홍을 초청해 현장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 30일에는 세 번째 방문지인 충칭시에서 충칭 양강신구관리위원회와 수출협력, 스타트업교류, 투자 협력을 위한 중국혁신센터 개소 등 포괄적 전략 협의서에 서명했다.
충칭시는 대한민국 면적의 83...
이 위원회는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확산과 EU 의회를 통과한 ‘공급망실사지침’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전략 논의 및 지원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해 구성됐다. 위원으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 및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훈 위원장(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이오선 부산청정표면처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총은 1989년 ‘한국노사협력대상’을 제정한 이후 노사가 협력을 통해 성장·발전한 기업을 매년 선발해 시상·격려해 오고 있다.
이번 한국노사협력대상 대기업부문 대상은 ‘SK텔레콤’과 ‘금호석유화학’, 중견·중소기업부문 대상은 ‘현대중공업터보기계’가 선정됐다.
SK텔레콤 노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한...
탄소배출량 감축 위해 필요한 기후기술 기업 성장 지원 펀드로 투자 시 기후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 투자 비율 의무화 혁신성장펀드·성장사다리펀드 이어 9조 원 투자방안 일환“불확실성 크고 단기간 성과 어려운 기후기술분야 성장 지원”
6개 은행이 2023년까지 총 3조 원 규모의 기후기술펀드를 조성해 기후기술 분야에 투자하기로 했다. 상반기 중 모펀드를...
김 위원장은 “투자에서 소외되고 있는 기후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일정 수준의 투자 비율을 의무화해 적재적소에 자금이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기후기술 분야는 불확실성이 크고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분야이기에 적극적인 모험투자가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것이 시장의 일반적인 평가”라며 “앞으로...
고 위원은 늘봄학교·대학 자율혁신을 통한 교육격차 완화, 기회발전특구 등 권역별 거점 육성 등 지방균형발전과 혁신형 중소·벤처기업 정책금융 확대·디지털제조혁신 등 중소기업 혁신 방안도 제시했다. 아울러 원·하청 구조 개선·노동유연성 제고와 같은 노동개혁 등 경제활동인구 근로유인을 높이는 방안도 인구위기 대응의 핵심으로 강조했다.
중견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29일 모집 공고한 ‘2024년 명문장수기업’의 중견기업 부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마감은 5월 31일이다.
모집 대상은 건설, 부동산, 금융 등을 제외한 업력 45년 이상의 모든 중견기업이다. 중기부 홈페이지에서 국민이 직접 후보를 제안하는 ‘국민추천제’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견련의 지속적인 건의를 반영해...
해외 SW인력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벤처경쟁력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2월 시작했다. 인도의 유능한 SW인력들을 발굴하고 국내 벤처기업과 채용을 연계한다.
자문위원으로 전(前) 주인도대사, E-7비자 전문 행정사 등 인도 SW인재 채용 지원을 위한 전문가 5명을 위촉했다. 활동기간은 12월 말까지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법안 소위를 10차례 거치면서 쟁점들은 많이 해소가 됐다”며 “양당 원내대표 합의 하에 29일 논의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여야가 합의 물꼬를 튼 데는 최근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공이 컸다. 한 총리는 야당 산자위 간사인 김한정 민주당 의원에게 전화해 고준위방폐물법...
구 연구위원에 따르면 정책금융은 계속 확대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유지되면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늘어날 것이고, 중동사태 장기화와 더불어 예측할 수 없는 해외 경제 충격 등 외부 요인이 발생하면 그때마다 위기 확산을 막기 위한 ‘정책금융 지원 늘리기’가 필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정부가 ‘정책금융기관의...
사업 신청 기간은 5월 20일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조합은 단체표준인증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거나 중소기업중앙회 단체표준팀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과제는 선정평가위원회 평가 및 협약체결을 거쳐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단체표준 제정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컨설팅...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제561회 규제개혁위원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기업 생애주기에 따른 중소벤처 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규제개선 방안은 기업의 주된 규제 애로가 생애주기에 따라 다르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중기중앙회, 벤처기업협회 등 주요 협단체가 건의한 과제들을 사업화·성장·폐업 및 재기 단계 등 기업의...
R&D와 연계한 융자 지원을 통해 기술 개발 이후 양산을 위해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기업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오 장관은 “중소기업 R&D 정책 구조를 혁신하겠다”면서 “기업의 의견이 적절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기업 R&D 담당 전문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 등을 주무 부처인 과기정통부 등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협약은행은 각 200억 원씩 총 1000억 원을 신보에 특별 출연했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사안이 생겨 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운영위 개의를 요구할 때 항상 거부당해왔다"며 국민의힘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22대 국회에서 운영위는 야당이 맡아야 한다는 것을 (여당이) 몸으로 증명해주고 있다"며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지금 논의되지 않고 있는 것은 법사위 또한 야당이 맡아야 할 이유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2월 강원연구원도 국회 포럼에서 기업 상속세를 폐지하면 30개의 중견기업이나 613개의 중소기업이 새로 유입될 것이라고 했다. 민간투자는 1675억 원 증가하고 지역 내 총생산이 4조2914억 원이 늘어날 것이란 분석도 내놓았다.
지역균형 문제를 떠나 세제 자체만 따져봐도 상속세제는 큰 문제다. 우선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가장 큰 원인이다. 최고세율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현대엘리베이터는 24일 서울 중구에 있는 반얀트리 호텔에서 협력 중소기업 151개사와 함께 2024년도 제1호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엘리베이터와 협력사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동반성장 컨벤션'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함께하는 미래 더 큰 가능성'이란 새로운...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박래수(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를 신임위원으로 위촉하면서 동시에 부회장으로 위촉해 3기 임원진을 추가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원로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 특별위원회 중 가장 활동이 활발한 위원회”라며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