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에서 중소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도입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ESG컨설팅·자가진단 서비스', 'KB 그린 웨이브 ESG 우수기업대출' 등 금융·비금융 연계 종합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ESG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경영체계를 확립해 실질적인 사회적 변화와...
스타트업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추천해 모두 선정되기도 했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상무는 “앞으로도 신규 투자한 기업과 긍정적 시너지로 함께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며 “유망 스타트업 지속 발굴 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 지원 등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은 “경과원은 평택시 여성기업이 성장을 넘어, 경제적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여성기업인과 여성근로자들의 사회적 활동에 대한 지원을 장·단기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과 평택시는 중소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24년 평택시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점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총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관리체계를 비롯해 △개방 △활용 △품질 등 네 가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50명 채용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행정 35명, 기술 15명으로 일반직 총 50명이다. 그중 일부는 제한경쟁으로 사회형평 채용을 위해 보훈대상자 5명, 직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자격보유자(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4명을 별도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8일부터 21일까지 중진공 채용...
기업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양성평등 채권 발행 △금융권 최초 RE100펀드 주선 △ESG경영 성공지원 대출 등 혁신적 상품 출시 △중소기업 대상 ESG 경영지원 무료 맞춤형 컨설팅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편입 등 ESG 이니셔티브에 적극 앞장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앞으로도 가치금융 실현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소상공인 복합융합사업 등에 선정된 기업가형 소상공인 인증기업이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협약보증’은 11일 시행될 예정이며, 보증한도는 기업당 최대 2억 원 이내(예비 소상공인은 1억 원 이내)다. 해당 협약보증 신청 기업은 2%포인트(p)...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제공하는 무역보험 미가입 수출기업의 해외 미수채권 회수 컨설팅 및 추심대행 서비스의 기업부담 수수료를 지원함으로써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은행이 선정한 해외 미수채권 발생 중소·중견기업은 별도의 착수금 없이...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데 정작 이 사안을 조율해야 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한 차례도 회의를 열지 않았다.
비(非)대면진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 공전도 안타깝다. 비대면 진료확대는 의사수를 늘리지 않고서도 환자의 의사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이지만, 직역단체를 대표한 의사 및 약사 출신 의원의 반대로 논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컨설팅에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컨설팅을 추가하고, 관련 임직원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6월까지 시스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KB탄소관리시스템' 이용 기업고객 50개사에 피자상품권을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탄소배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2022년 기준 대기업 근로자의 월 평균소득은 591만 원(세전 기준)으로 중소기업 근로자(286만 원)보다 305만 원 더 받는다는 통계도 있다.
기업 규모에 따른 소득 양극화는 다양한 사회 병폐를 낳는다. 대표적으로, 입시 경쟁을 부추긴다. 대기업 취업 유불리 때문에 대학 관문에서부터 과열 경쟁이 촉발되는 것이다. 보고서는 저출산, 지역 불균형 등도 대기업...
이처럼 대기업 일자리로 대변되는 좋은 일자리의 부족은 우리 사회에서 대학 입시 경쟁의 과열과 사회적 이동성의 저하, 출산율 하락과 여성 고용률 정체, 수도권 집중 심화 등이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는 KDI는 분석했다.
여기에 중소기업에 대한 과도한 정부 지원 정책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KDI는 "중소기업에 대해 여러 가지...
中企 대표 고령에도 제도 활용 저조‘독일 장수기업 유지 비결’ 주목 필요높은 상속세율 완화 요구…세제 지원“조세장벽 해소‧부담 공평성 조화해야”
선대의 부를 물려받는 부의 대물림에 대해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적인 반감이 높은 편이다. 이러한 인식 때문인지 중소기업 대표자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가업승계 지원제도의 활용이 저조한 편이다. 이...
4%였던 반면, 중소기업 선호도는 3.6%에 불과했다. 이러한 인식 차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확대되는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 추이와 월평균 상여금 및 성과금 차이 등으로부터 비롯됐다.
가치관 및 직업관 변화 또한 프리터족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 사회 구성원들의 보편적인 생애주기에 맞춰 결혼과 출산, 육아를 경험해야 한다는 사회적 강박감이 완화되고 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올해 국내 벤처투자시장 회복세를 가속하기 위해 벤처펀드 자금모집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이날 서초동 한국벤처투자에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투자 등 국내 벤처투자 관련 협·단체 및 벤처캐피털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 장관은 “1조6000억 원 규모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이 부회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에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 기업의 사회적 책임확대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처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영세 중소사업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ESG...
박영호 보스턴컨설팅그룹(BCG) 파트너는 "우리나라보다 빠르게 오픈뱅킹을 도입하고 보완에 나선 영국의 사례를 비춰볼 때 오픈뱅킹은 개인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전통 금융권 사각지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접근성을 높여주는 사회적 이점이 존재한다"며 "오픈뱅킹과 오픈파이낸스 체계는 기술의 발전, 참여 등을 고려해 지속적인 보완을 필요로 한다...
협약에 따라 풀무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에서의 △협업 네트워크 구축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 공동 R&D 실증 및 사업화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푸드테크 분야 신기술 및 글로벌 동향 정보 공유 등을 함께 협력한다.
식물성 대체식품은 국내외 수많은 인력과 연구기관, 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전력을...
흔히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라고 불리며 이맘때 ‘명절 떡값 내역’, ‘명절 상여금 내역’ 등으로 편집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뒤덮곤 하는데요. 어려워진 경제 탓에 ‘떡값’이 사회적인 갈등으로까지 번지는 셈이죠.
대기업은 따로 ‘떡값’이라고 불리는 지급액이 있는 건 아닌데요. 다만 연초와 추석 즈음에 나오는 성과급 혹은 상여금이 ‘명절 떡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