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로 구성된 중미 6개국은 중남미 전체에서 국내총생산(GDP) 5위, 인구 4위에 해당하는 시장이다. 양측은 지난해 FTA 협상 개시 선언 이후 현재까지 6차례 공식 협상을 진행했다.
청와대는 “중미 6개국과 FTA를 체결하면 아시아 국가 중 최초이고, 자동차, 기계, 철강 분야에서 중미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가...
정부가 중미 6개국간의 자유무역협정(FTA) 6차 협상에 돌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니카라과의 수도인 마나과에서 한ㆍ중미 FTA 제6차 협상을 개최하고 시장개방 논의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협상에 참여한 중미 국가는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이다. 우리나라와의 교역은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8일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한국과 중미 6개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제5차 협상을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12일까지 진행되는 협상에는 헤수스 베르무데스 니카라과 산업개발통상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중미 6개국 대표단이 참석한다. 우리나라는 여한구 산업부 FTA정책관을...
한국과 중미 6개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4차 협상이 23~27일(현지시간) 온두라스 수도인 테구시갈파에서 진행된다. 중미 6개국은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이다.
우리 측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한국과 중미 6개국은 자유무역협정(FTA) 회기간 회의(intersessional meeting)를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서울에서 개최한다. 협상에 참여한 중미 6개국은 과테말라ㆍ엘살바도르ㆍ온두라스ㆍ니카라과ㆍ코스타리카ㆍ파나마다.
이번 회기간 회의를 통해 상품, 통신, 전자상거래, 투자, 원산지 분야에서 양측의 이견을 조율하고 해 협상과 타결에 속도를 낼 수...
레돈도 온두라스 경제통합통상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 중미 6개국 정부대표단이 자리한다.
양측은 3차 협상부터 상품, 서비스·투자, 금융, 통신, 정부조달, 협력 분야 등에 대한 협의를 가속화하는 한편, 노동·환경 챕터에 대한 협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 기업의 대(對) 중미 주력...
올해 과테말라 등 중미 6개국, 에콰도르, 콜롬비아, 중동,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과 FTA도 추진한다.
또 노동개혁법, 기업활력제고법,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핵심 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설득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아울러 이해 관계가 복잡한 서비스 분야에서 진입 및 영업규제를 과감하게 풀어내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시도한 파나마ㆍ코스타리카 등 중미 6개국과의 FTA와 에콰도르와의 전략적경제협정(SECA)은 연초 논의 테이블을 마련해 올해 마무리를 목표로 협상에 가속도를 낸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까지 FTA가 발효되면서 중동, 중미, 남미 등 신흥 유망국 시장을 겨냥한 신규 FTA에 정책의 무게추가 옮겨질 것”이라고...
이날 참석자들은 중미 6개국 조달 시장이 연간 240억 달러 규모로, 최근 높은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6개국 모두가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미가입국으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할 경우, 아직 중미 6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지 않은 일본 및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의 조달 시장...
산업부 관계자는 “중미 6개국은 중남미에서 국내총생산(GDP) 규모 5위, 인구규모 3위의 향후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으로 한-중미 FTA는 중미시장 선점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한국과 중미 6개국 간 교역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50억 달러 수준이지만 FTA 체결을 통해 경제협력 관계를 다각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오는...
그 이유로는 중미 6개국 시장내 '가격경쟁력 개선'(53.6%), '중남미 내수시장 진출기회 확대'(44.3%), '원자재‧부품 수입단가 인하'(22.7%) 등이 조사됐다.
특히 의료기기‧의약업종의 경우 65.4%가 FTA 발효시 경영활동에 '유리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기업의 53.8%는 중미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었다.
하지만 FTA 체결시에도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한...
이번 회의는 신흥시장 국가들(중미 6개국, 아세안ㆍ인도 등)간 FTA 협상 본격화에 발맞춰 신흥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상표ㆍ특허권 보호 강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ㆍ중미 FTA는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 중미 6개국이 대상이며 조만간 협상이 시작된다.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일본, 호주, 인도 등이 참가한 RCEP는...
우리나라와 중미 6개국이 9월 중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1차 공식협상에 들어간다. 또 높은 수준의 포괄적인 FTA 체결을 협상의 원칙으로 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8일부터 30일(현지시각)까지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에서 한ㆍ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예비협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한ㆍ중미 FTA는 지난 6월 18일 한·중미 통상장관회담을...
정부가 과테말라 등 중미 6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시작한다. 한ㆍ중미 FTA는 중미 6개국이 아시아 국가와 체결하는 최초의 FTA인만큼 타결될 경우 중미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미국 휴스턴에서 중미 6개국과 통상장관회담을 갖고 한-중미 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이번...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중미 6개국(과테말라·엘살바도르·온두라스·니카라과·코스타리카·파나마) 등과 FTA 협상을 연내 개시한다는 내용의 '신(新) FTA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우리나라와 대화협의체 회의를 여는 SICA에는 이들 6개국을 포함한 중미 8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조 차관은 회의에서 중미 지역의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과...
우선 정부가 신규 FTA 추진 대상을 권역별로 나눠 중남미 지역에선 중미 6개국(과테말라·엘살바도르·온두라스·니카라과·코스타리카·파나마), 에콰도르, 멕시코, 메르코수르(남미경제공동체·MERCOSUR) 등 중동은 요르단ㆍ걸프협력회의(GCC)ㆍ이스라엘 등을 선정했다. 또 중앙아시아에서는 몽골ㆍ우즈베키스탄 등, 아프리카는 이집트ㆍ남아공 등, 아시아 지역은...
김종섭 서울대 교수는 이날 한·중미 FTA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파나마 운하 등 지정학적 요충지인 중미 6개국과의 FTA를 통해 미주 주요 시장을 연결하는 교두보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한·중미 FTA가 성사되면 승용차, 자동차 부품, 전자기기 등의 수출이 늘어나고 커피, 파인애플, 의류 등의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해 한국 국내총생산...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 중미 6개국은 경제적 공동체인 SIECA(중미경제통합기구)를 결성하는 등 경제적 통합 수준이 높은 상황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공청회 결과를 바탕으로 ‘통상조약의 체결 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중미 FTA, 한·에콰도르 FTA 관련 국내 절차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공청회를...
이로 인해 스노든은 현재 모스크바 공항의 환승 구역에 열흘 넘게 머물러 있다.
스노든이 망명을 신청한 국가 중 남미의 볼리비아와 베네수엘라는 망명 허용에 긍정적인 입장이었다.
앞서 위키리크스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에서 스노든이 추가로 6개국에 망명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의 방해공작을 우려해 추가 망명 신청국을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선진국과 개도국간 가교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 △유치신청 도시인 송도의 높은 접근성과 IT인프라 △최근 글로벌 녹색성장 의제를 주도하고 있는 점 등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GCF 유치국 결정은 오는 11월말 COP18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GCF 유치 신청국은 한국, 독일, 스위스, 폴란드, 멕시코, 나미비아로 총 6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