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름간(1월 2∼16일)으로는 하루 평균 2만6001명이 검사를 받아 평균 확진율이 0.8%였다. 전날 서울의 검사 건수는 1만7847건으로, 평일보다 숫자가 적다. 16일 신규 확진자 중 3명이 해외 유입이었고 나머지 142명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중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익명 검사를 받은 확진자는 52명이다. 서울 확진자 누계는 1773명이다. 전날 서울 신규...
주요 집단감염 중 송파구 장애인 거주시설, 구로구 요양병원ㆍ요양원, 양천구 요양시설 Ⅱ, 중랑구 종교시설, 강동구 지인 모임 등 사례에서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으로는 5명이 발생했다.
이 외에 ‘기타 확진자 접촉’ 9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 35명이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송파구 교정시설 관련 2명 △송파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1명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1명 △양천구 요양시설 1명 △중랑구 종교시설 1명 △강동구 지인 모임 관련 1명 △동대문구 역사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6명 △기타 확진자 접촉 102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8명 △해외유입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62명...
주요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송파구 동부구치소 수감자 6명,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 노원구 병원, 중랑구 종교시설, 강북구 아동시설, 동대문구 어르신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씩 늘었다.
이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9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 69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1명...
경기 군포시 소재 한 공장과 관련해서도 3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7명으로 불어났고, 경기 이천시 로젠택배 이천물류센터 사례에선 59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80명이 됐다.
서울 양천구 요양시설 2번 사례와 관련해선 2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고, 중랑구 교회와 관련해선 5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총 61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중랑구 소재 교회에서는 교인과 가족, 지인 등 13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4명으로 늘었다.
해당 교회는 24일~25일 이틀간 30여 명이 모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해당 교회에 대해 29일 집합 금지명령 및 시설 폐쇄하고, 어제 고발했다"며 "해당 시설에 대해 5인 이상 사적...
서울 중랑구 교회와 관련해 지난 27일 첫 환자(지표환자)가 발생한 뒤 이날 0시까지 총 44명이 확진됐으며, 충남 보령시 어린이집 관련 사례에서는 현재까지 총 8명이 감염돼 치료 중이다.
서울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집단감염으로 확진자 12명이 발생했고, 중랑구 교회 관련 10명, 송파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4명, 동대문구 어르신 복지시설 관련 4명...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8847명으로 늘었다.
이날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집단감염으로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중랑구 교회 관련 10명, 송파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4명, 동대문구 어르신 복지시설 관련 4명 등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구로구 산후조리원, 영등포구 의료기관, 노원구 병원 등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1명씩 나왔다.
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 종교시설과 관련해 총 44명의 집단감염이 신규 확인됐으며, 울산 중구 선교단체와 관련해선 2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북 구미시 종교시설2 관련 확진자도 87명으로 5명 추가됐다. 이 밖에 전남 광양시 종교시설, 전남 종교인 모임과 관련해서도 각각 10명, 12명의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정세균 중대본 본부장...
첫 확진자인 병원 환자 이외에 의료종사자 2명, 이들의 가족·지인 11명이 확진됐다.
충남 보령시 소재 한 어린이집에서는 27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8명 가운데 교사가 2명, 원생이 1명, 이들의 가족이 5명이다.
대구 수성구 용역업체 사례에서는 24일 이후 총 13명이 감염됐다.
울산 중구의 선교단체와 관련해서도 27일...
신규 확진자 절반 가량이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발생했다. 전날 2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중랑구 소재 교회 관련 14명(누계 20명) △송파구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9명(누계 60명)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5명(누계 175명) △종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2명(누계 20명) △노원구 소재 병원 관련 2명(누계 32명) △용산구 소재 건설현장...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300명이 넘는 확진자뿐 아니라 사망자도 다수 발생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28명 늘어 1만5039명으로 집계됐다. 6533명이 격리 중이고 837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주말 사이 사망자도 6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누적 확진자가 각각 12명, 10명으로 집계됐다.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5명이 추가 확진됐고, 서초구 사우나Ⅱ, 동대문구 체육시설, 노원구 체육시설, 마포구 홈쇼핑회사 관련으로 2명씩, 중구 내 시장, 구로구 고등학교, 중랑구 내 병원 관련으로 1명씩 확진자가 늘었다.
이밖에 신규 확진자는 '기타' 집단감염 7명, '기타 확진자 접촉' 93명, 다른 시·도...
또 ▲ 강서구 댄스교습시설 ▲ 강서구 병원(11월) ▲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전파나 산발 사례에 해당하는 '기타 확진자 접촉'이 9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이 9명,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조사 중'이 40명이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으로 확진자 20명이 추가됐고 △중구 소재 시장 4명 △용산구 소재 음식점 3명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Ⅱ 2명 △중랑구 소재 병원 2명 △강서구 소재 댄스교습시설 관련 2명 △강서구 소재 댄스교습시설 연관 병원 2명 등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또 △강서구 소재 병원(11월) △노원구 소재 체육시설...
전날 진단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수 비율인 확진율은 3.0%로, 최근 15일간 평균치(2.5%)보다 높았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2명을 제외한 212명이 지역 발생이었다.
주요 집단감염은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 관련 확진자가 22명 늘어 누적 133명이 됐다. 용산구 소재 음식점 등 관련해서도 4명(누적 19명)이 추가됐다.
중랑구 실내 체육시설 Ⅱ, 중랑구...
주요 집단감염은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확진자가 17명 늘어 누적 90명이 됐고,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9명(누적 42명), 동작구 소재 '백두산' 사우나 관련 7명(누적 29명)이 추가됐다.
또 중랑구 소재 병원 관련 5명, 구로구 소재 보험회사 관련 3명이 각각 추가됐고, 서초구 사우나Ⅰ·Ⅱ 사례와 강서구 댄스·에어로빅교습시설 관련 사례에서 2명씩...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59명이다.
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서울 종로구의 ‘파고다타운’ 음식점에서 3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중랑구 소재 병원에서도 12명이 확진됐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새소망교회’에서 소모임을 통해 14명이 감염됐고, 부산 사상구의 요양병원에서도 선제검사 과정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환자 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