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아시아와 중남미 등 23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3상 임상연구 진행 허가를 받은 바 있다.
3월에는 폴란드 의약품·의료기기 관리당국(URPL)과 독일 의약품·의료기기 관리당국(BfArM)으로부터 3상 임상연구 진행 허가를 받았다.
이러한 실적에 힘입어 올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 864억 원과 영업이익 431억 원...
세이프렙액은 내시경 전에 대장을 깨끗이 비우면서 숙변도 제거하기 때문에 의료진이 내시경을 진행할 때 시야가 확보되는 효과가 있다.
전 부사장은 “기존 대장세정제는 복용이 어려울 뿐 아니라 결장 중 굴곡진 부위에 콘크리트처럼 쌓인 숙변 제거하는 효과도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씨티씨바이오가 세이프렙액의 시장성을 자신하는 이유는...
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올해 중국에 700만 달러, 대만에 300만 달러 등 총 10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며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유럽은 물론 중남미, 동남아 시장까지 라디안 자동심장충격기가 보급 확대해 대한민국의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첨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나브 복합제가 경쟁 제품에 비해 시장 진입이 늦다는 한계가 지적되지만 보령제약은 카나브가 시장에서 보여준 위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구상이다.
최 사장은 “일부 의료진들은 카나브가 ARB계열 고혈압약 중에서 혈압을 가장 잘 떨어뜨려 카나브를 처방하고 싶어 하지만 (카나브 복합제가 없어) 복합제를 처방해야 하는 환자에는 카나브를 쓸 수...
메디톡스 관계자는 “중남미 국가에서의 주요 제품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이번 학회에서 의료진들의 뜨거운 관심도를 확인했다”며 “‘CILAD 2016’ 학회 참관을 계기로 중남미에서의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제공되는 정보가 지난 5월부터 제공 중인 중남미 ‘의약품 특허상세정보’와 함께 국내 제약사의 중남미 의약품 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식품·의료제품 수출지원‘→ 의약품→ 국가별 규제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앤아이는 척추고정장치(Benefix Instruments)에 대한 브라질 위생감시국의 의료기기 수입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브라질 추가 인허가 승인을 통해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크게 성장하고 있는 브라질시장의 척추고정장치 매출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1월 멕시코에서도 제품 인증을 받고 중남미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 총 92개국에서 인허가 등록을 마쳤다.
올해 중국 KDL그룹과도 약 700억 원 규모의 구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의료기기 용품업체 Denti Lab그룹과 약 1000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도 조만간 완료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지난 5월, 이란경제사절단에 참가한 이수앱지스는 현지에서 파트너사와 이란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고, 추가 제품 선적에 나선 바 있다.
이란은 정부에서 약을 구매하여 환자에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수앱지스는 고셔병치료제 ‘애브서틴’이 오리지널 치료제와 비교해 경쟁력 있는 약가로 공급되기 때문에 이란 정부의 의료 재정에도...
콜롬비아는 중남미 핵심 소비국으로 꼽히는 데다, 주요 경쟁국인 중국과 일본에 앞서 FTA가 발효된만큼 중남미시장에 대한 선점효과가 기대된다. 자동차와 화장품 등에 대한 관세철폐로 이 분야에 대한 수출도 늘어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월 15일 한-콜롬비아 FTA가 공식 발효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4년 4월 국회 비준을 마쳐 국내...
유가 하락으로 인한 러시아ㆍ브라질 등의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중국ㆍ미국에 대한 치과용 임플란트ㆍ면역화학검사지ㆍ조직수복용생체재료 수출이 증가하고, 의료기기해외종합지원센터(베트남․인니) 운영을 통해 동남아시아 수출도 늘었다.
화장품 수출액은 26억 달러로 전년 대비 44% 증가해 수출 증가율이 보건산업 각 분야 중 가장 높았고, 수입액은...
현재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시장의 70~80%를 차지하는 미국과 유럽시장에 이어 미래 최대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 진입이 모두 가시화되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휴젤 관계자는 “올해는 수출 증가의 원년으로 동남아와 중남미 약 20여개국의 기존 수출국에서 매출 가속화와 함께 허가진행 중인 약 30여개국에서 추가적인...
개발, 의료산업을 유망 협력 사업으로 제시했다.
이날 전경련은 쿠바상의와 한-쿠바 경제협력위원회 출범을 합의하는 MOU를 체결했다. 한-쿠바 경제협력위원회는 양국 간 경제‧통상 관계 증진 및 서비스, 관광, 투자 촉진을 목적으로 출범하는 첫 민간협력체다.
전경련과 쿠바상의는 중남미의 대표적인 박람회 중 하나인 쿠바 아바나 국제박람회에 맞춰 10월 30일...
정부는 멕시코와는 정상 외교 등을 통해 북미·중남미시장진출 확대를 모색했다. 170억 달러 수준의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반을 마련했고 일대일 수출 상담회를 통해 2억5400만 달러의 실질적 성과를 이룩했다. 또 멕시코 측과 자유무역협정(FTA) 재개 실무협의를 연내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한승은 아이리시스 대표는 “멕시코 상담회에서 소규모 수출...
회사 측은 “합작 법인을 통해 멕시코 시장 상황과 요구에 맞는 현지 맞춤형 제품을 신속히 개발하고, 현지 생산을 통한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특히 멕시코는 중남미 진출의 거점 지역으로, 멕시코 진출을 발판 삼아 보건의료분야 신흥시장인 중남미시장 확대와 영업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 국가마다 필요로 하는...
현재 중남미는 약 6억명의 인구를 기반으로 한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공공부문 의료복지 확대 및 인구고령화, 소득증가로 의약품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멕시코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와 우리나라 식약처가 GMP 평가 결과를 서로 인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국내 제약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은 더욱 활력을 띄고 있다.
보령제약의...
생산라인 외에도 최첨단 물류센터를 갖추고 있어 생산 및 물류비용 절감 효과까지 얻고 있으며, 이를 통해 녹십자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중남미 지역은 보건의료분야의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향후 녹십자와 중남미 국가들과의 교류 및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젤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은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시장의 70~80%를 차지하는 시장으로 미국, 독일, 폴란드에서의 3상 임상연구 진행 허가로 핵심시장에 본격적인 진입이 시작됐다”며 “중남미 기존 수출국인 약 20개국에서의 매출 가속화와 함께 허가진행 중인 30여개국 가운데 추가적인 허가국가가 늘어나는 등 해외 수출 규모와 비중을 빠르게 늘어날 것”...
특히 멕시코는 중남미 진출의 거점 지역으로, 멕시코 진출을 발판 삼아 보건의료분야 신흥시장인 중남미시장 확대와 영업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멕시코 체외진단(IVD) 시장은 약 5,000억원 규모로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연평균 11.4%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정부 주도하에 자궁경부암이나 신종플루, 결핵 등에 대한 ‘전염병...
보건복지부는 이번 순방을 통해 △멕시코 수출의약품에 대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사 5년간 면제 △멕시코 13개 병원 원격의료 지원 등 제약ㆍ의료 협력을 위한 8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정부는 멕시코 의약품 시장 진출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GMP 현장 실태조사 5년간 면제와 GMP 평가결과 상호 인정 등 MOU를 멕시코 정부와 체결했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