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정책관은 "협력업체가 워크아웃 기업이 발행한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등을 요청할 경우 적극 지원하고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운영기한을 연장해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기청의 협조를 받아 중소기업 정책자금에 대한 원금상환 유예와 업체당 10억원...
중기청은 지난해 최초로 지정된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교육, 바이어연계, 심층시장조사, 수출금융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선정된 업체들은 지난해 평균수출실적이 39만불로서 수출전문가 및 기업을 통한 타겟시장현황, 경쟁사제품 및 유통구조 분석 등 심층시장조사와 중장기 수출전략 수립외 국내외전시회 참가, 홍보 및 제품디자인 개발, 해외규격인증...
이와 함께 농협중앙회가 이번 특례보증을 전담취급토록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6.7% 수준의 낮은 금리로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이 필요한 자영업자는 전국 농협중앙회 각 지점(1133개)을 방문하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을 시행함으로써 제도권 금융에서 배제되어 가장 큰 자금애로를 겪던 영세자영업자 2만여명에게 사업재기와...
중기청은 "올해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순증규모는 2008년 53조9000억원, 2009년 44조5000억원보다는 감소했다"면서도 "올해 정책금융 기관의 지원규모가 축소되고 유동성 위기 조치들이 점진적으로 환원되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올해에는 민간금융기관이 중소기업 자금공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기청은...
중기청은 "이번 자금은 지난 달 7일에 지원한 동절기 긴급지원자금 1000억원이 조기에 마감됨에 따라 전통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의 설 명절 구매를 위한 자금수요가 많을 것을 감안해 추가로 지원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체당 받을 수 있는 최고 대출금액은 5000만원이며, 소상공인지원센터(1588-5302) 자금상담 후 추천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가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ㆍ중기 해외 개척 지원
중기청은 이외에도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중소기업들의 투자 촉진 및 해외개척을 지원키로 했다.
우선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자금(7조2000억원) ▲노점상, 대리운전기사 등 취약계층 대출보증 공급분(5조6000억원) ▲근로자 생계비 6000억원 등 총 13조5000억원을 77만 명에게 지원한다는...
중기청에 따르면 근로자 생계보증대출은 7월 시행이후 3개월만인 지난 9월말 지원금액 1000억원을 돌파하였으며, 10월말 기준으로 1382억원을 지원해 약 3만5000명이 대출을 받았다.
특히 지원자의 67%가 월평균소득 200만원 미만의 근로자이며 대상자 자체가 제도권 금융이용이 곤란한 신용 6등급 이하의 근로자로서, 이번 근로자 생계 신용보증이 없었다면 사금융에...
중기청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게임을 통해 점포입지 선정, 설비 및 재료 구입, 제품 업그레이드, 고용인력 조정, 홍보수단 선택, 자금조달(은행 또는 정부로부터의 대출) 등 경영의 전 과정을 교실에서 책을 통해 배우는 것보다 훨씬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영 마인드와 도전정신을 가진 기업가정신도 어린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중기청 관계자는 "보증 및 대출신청이 재직 및 소득확인서류에 의해 간단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금융 대출브로커 등에게 의지하여 피해를 입는 사례가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근로자 생계 신용보증'은 내년 6월까지 13만명의 저신용 근로자에게 총 5000억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25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중소기업 대출액이 증가하는 등 시중의 중소기업 자금사정도 다소 개선되고 있어 올해 추경예산 대비 정부예산의 축소는 불가피한 실정이다.
중기청 예산내용을 살펴보면 중소기업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확대됐던 신용보증지원 규모는 66조1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조3000억원 줄었지만 금융위기 이전인...
홍석우 중기청장은 "정부의 상반기 조기집행에 따라 하반기 정책금융 가용재원이 제한적"이라며 "상반기 대폭 확대된 중소기업 대출이 축소되지 않도록 은행이 하반기 중소기업 자금공급에 주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기청은 아울러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자금지원도 확대했다.
중기청은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6~8등급...
대출을 희망하는 전통시장 상인은 정책자금을 취급하는 은행(17개)에서 대출 상담과 신청을 하면 된다.
중기청 조주현 시장개선과장은 “전통시장 소액희망대출은 전통시장 상인에 한해 100% 신용으로 대출되기 때문에 낮은 신용등급과 담보력 부족 등으로 금융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자금 애로해소와 생활안정에 크게...
중기청은 저신용 자영업자 등을 위해 특례보증 4조9000억 원 및 정책자금 5000억 원을 추가 조성키로 했다.
코트라는 바이코리아(1월), 트레이드코리아(2월), 그린허브코리아(4월) 등 상반기에 대규모 수출촉진행사를 집중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보는 수출보험 총량지원을 확대, 지난 1~4월 지원액이 56조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으며 수출납품대금...
금융위원회는 이날 일반 금융기관의 이용이 불가능한 신용도가 낮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신용 불량자층의 불법 사금융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중기청 산하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생활자금 대출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총 5000억원이 16만명에 이르는 저소득 서민층에게 대출조건은 1인당 500만원 이내로 금리는 연 7~8% 수준에서 결정될...
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에 소극적인 금융기관의 금리인하를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최근의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로 인한 자금수요 급증으로 올해 3월말 현재 연예산 4조2555억원을 초과한 6조원 이상이 신청돼 주요사업 대부분이 접수를 마감한 상태이며, 이에 따라 중기청에서는 이번...
한편, 중소기업청도 회생특례자금 300억원을 추가로 조성해 9일부터 지원을 시작했고 지난 28일 기준으로 81개 업체 486억원의 신청을 접수, 18개 업체에 56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중기청은 또 연내 1천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확보에 대해서도 기획재정부와 협의중인 것이라고 전했다.
중기청은 중기 자금사정 악화를 감안, 연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확보를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서 지난 27일 한국은행이 키코 등 통화옵션거래 결제자금의 외화 대출을 허용함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손실기업에 대한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기청에서 운용하는 소상공인정책자금은 연 6.03%(변동금리), 대출한도 5000만원, 상환기간은 거치기간 1년 포함 5년 이내로, 신용이나 담보가 부족한 경우에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발급하는 보증서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준비된 창업 유도 및 기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ㆍ컨설팅 등을 이수한 소상공인들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또한, 은행의 급격한 자금회수, 대출한도 축소, 추가 담보요구 등이 확산돼 중소기업 대출이 급격히 감소되지 않도록 일선창구에 대한 지도ㆍ감독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기청은 금융기관의 유동성 지원시스템에 대한 원활한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중소기업에 실질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