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영 중기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심이 되고, 대한민국 경제 정부가 힘을 합쳐 25년 동안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진행해 왔다”면서 “중요한 건 25년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던 우리 스타트업 육성 정책이 과연 유효한지 되돌아봐야 하는 시점이 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만들어진 것이 ‘스타트업코리아 종합 대책’...
공동전환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자는 참여기업 중 대표 중소기업자를 선정해 공동사업전환계획 작성하고 중기부 장관에게 승인 신청하면 된다. 이때 사업전환 인정요건인 전환사업의 비중은 참여한 중소기업자 전체를 합산해 산정할 예정이다. 공동사업전환에 참여한 기업 중에 전환사업의 비중이 30% 미만인 기업이 있더라도 공동사업전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중기부는 그동안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국내 19개 대학 및 8개 민간기관을 통해 국내 청년 1793명을 교육 및 수료해 그중 766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교육프로그램 최우수 수료생 27명에게는 중기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오기웅 차관은 “인도는 중위연령이 28.4세(한국 43.7세), GDP가 약 3.7조 달러(한국 1.7조 달러)로 10년 내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될 것”...
이영 중기부 장관은 앞서 열린 중기부 국정감사에서도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오지급과 관련한 환수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3분기부터 2022년 1분기까지 오지급된 손실보상금 규모는 530억2000만 원이다. 업체 수는 5만7583개다. 중기부는 이 중 4만6859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계 방식을 적용...
중기부는 해당 내용 확인 즉시 기술보호지원반을 통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적용 가능한 법률을 검토했다. 미쓰잭슨의 행정조사 신고가 접수된 이후에는 본격적인 조사와 함께 조정합의에 관한 양측의 입장을 확인했다.
특히, 중기부는 미쓰잭슨의 다양한 국내외 콘텐츠 기획 경험과 현대퓨처넷의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감안해 당사자 간 상생을 기반으로 한 조정...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중진공 외에 전체 기관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겠다"며 "지난 11일부로 모든 산하기관에 결산서를 제외한 웬만한 정보는 모두 알리도록 지시했다"고 했다.
이날 중기부 종합 국감에선 공영홈쇼핑, 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등 중기부 산하기관들의 각종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 장관은 이와 관련해 "중기부 자체적으로 업무추진비 등에 관한 부분들을 조사해 수사 의뢰나 직무 정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은 공영홈쇼핑 직원 중 한 명이 협력사 대표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회사가 이를 은폐하고 있다고 제기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공영홈쇼핑 직원 A씨가 협력사...
한국벤처투자 부대표 선임은 정관에 따라 대표이사의 추천, 중기부 장관의 승인, 주주총회의 결의, 이사회의 의결 등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신 부대표 선임을 결의하는 주주총회와 임명을 의결하는 이사회가 모두 한 날 개최됐고, 모든 회의가 서면으로만 처리됐다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신임 부대표가 '박근혜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인사라는 주장도...
그는 “우리는 한국의 스타트업 및 디자인 서비스 기업들이 디자인 역량을 높이고, 더 전문화된 SoC를 개발할 수 있도록 중기부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우리나라는 반도체 분야의 개발에 매진하는 수많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있고, 모빌리티, 모바일, 로봇, 데이터센터 등 여러 방면에서 컴퓨팅능력과...
이 장관은 더 많은 기업이 연동제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연말까지 동행기업을 1만 개사 이상 모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기부는 그동안 법 취지를 훼손하는 탈법행위에 대해 강한 제재를 마련하고 익명 제보센터도 신설했다”며 “예외조항 관련 탈법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모니터링하고, 연동 계약이 현장에서 하나의 거래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개정안은 중기부 장관이 표준약정서를 제정·개정하거나 지정해 그 사용을 권장할 수 있도록 규정했고, 위탁기업, 수탁기업 또는 중소기업자단체가 표준약정서의 제정·개정안을 마련해 중기부 장관에게 심사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표준약정서 제정·개정 시에는 관련 분야 거래당사자인 위탁기업, 수탁기업 또는 중소기업자단체의 의견을 듣도록 의무화하고...
됐으며, 내년부터는 전략기술 테마별 대규모 프로젝트로 역할을 확대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하버드, MIT 등 해외 선도 연구기관과 공동연구 협력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 통합지원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 중기부 누리집,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두 차례 동행축제를 통해 총 2조9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 5월 축제에서 1조1934억 원, 지난달 열린 황금녘 동행축제에서 1조713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로써 중기부의 동행축제 판매실적은 올해 목표치인 3조 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9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데이터의 효율적 이용과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2013년 제정된 공공데이터법은 올해 제정 10주년을 맞는다. 이날 행정안전부는 10주년 기념식을 통해 공공데이터 제공 우수기관을...
이영 중기부 장관은 “현재까지는 모태펀드를 비롯한 정책금융이나 금융 자본이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를 이끌어왔다면, 다가올 미래에는 CVC 중심으로 가야 한다”며 “민간 산업자본에 기반을 둔 CVC가 중심이 돼 나아간다면 글로벌 대기업들이 이룩한 것처럼 우리나라도 개방형 혁신을 CVC를 통해 이룰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국내...
이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산하 CVC 협의회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중기부는 국내 CVC 전체에 대한 현황 분석과 향후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내 벤처투자의 CVC 비중이 2027년까지 30% 이상 되도록 활성화한다는 목표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CVC는 지난해 2조7000억 원을 투자해 전체 벤처투자액(12조5000억 원)의 22% 수준을 차지한다....
코맥스는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조혁신 우수기업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기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단에서 주최하며 제조 현장의 제조혁신 활동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국가산업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포상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코맥스는 그...
이영 중기부 장관은 "올해 3회 동행축제를 기획하며, 목표 매출을 총 3조 원으로 잡았는데,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덕에 좋은 성과를 냈다"며 "동행축제가 고금리, 고물가, 고인건비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시장상인 분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우수성과 선정기업에 12월 우수기업 간 성과공유 및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포상(장관 표창) 격려하고, 저리융자 및 투자지원과 같은 성과 R&D의 후속 사업화 지원과 함께 해외전시 참여, 후속 기술개발(R&D)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R&D 우수성과 사례가 중소기업계에 널리 확산해 중소기업 R&D의 질적 성장을...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지역특구법 시행령 개정은 제도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규제 지체(遲滯)를 극복해 혁신기업의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 말 글로벌 혁신 특구를 지정해 혁신기업이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규제 걸림돌 없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