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산업부와 고용부, 농식품부, 해수부는 막판까지 유임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대통령의 최종 결정에 따라 인사 폭이 커지거나 줄어들 수 있다.
만약 교체된다면 중기부는 강성천 현 차관과 정승일 전 산업부 차관, 산업부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5선의 조정식 의원, 농식품부는 김현권 전 민주당 의원, 해수부는 국내 첫 여성 조선공학 박사인 이연승...
이번 행사에서 온라인 덕담도 눈길을 끌었다. 국회를 대표해 이학영 산자위원장이, 정부를 대표하여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신년 덕담을 전했다.
또, 전국상공회의소를 대표해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이, 경제계를 대표해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이 신축년 새로운 희망을 담은 덕담을 보냈다.
김용덕 대표는 선배 지역가치 창업가로서 지역가치 창업을 위한 아이템 개발과 마케팅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한 강연을 펼쳤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지역가치 창업가는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라며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키우는 대표적인 창업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가치 창업가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기부 공무원 노동조합이 벌인 '중기부 기관운영평가'에서 "박 장관과 함께 계속 일하고 싶다"고 답한 응답률이 71%를 넘겼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시장 선거 출마와 관련해 숙의 중인 박 장관으로서는 직원들의 우호적인 평가가 '임기를 끝까지 마쳐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직원들의 평가가 이처럼 높은 만큼 서울시장 차출론에 더 힘이...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독일 연방 경제부의 페터 알트마이어 장관이 참석한다. 인더스트리 4.0의 창시자로 세계적인 석학으로 알려진 독일공학한림원의 헤닝 카거만 회장이 사회를 직접 맡는 등 양 국가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은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개발, 스마트 제조분야 국제표준 개발 및 실증, 인공지능, 5세대 통신...
행사가 중기부의 협조로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밝혔다.
메리 응 장관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통해 박 장관에게 대한 캐나다 기업인 무역사절단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박 장관은 지난 대한 캐나다 기업인 무역사절단 행사의 성료에 대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이는 양국 모두에 유익한 비대면 행사로 생각한다며 정기적으로...
중기부는 올해 사업예산(2880억 원)으로 지원 가능한 업체수가 8만개임을 감안해 지난 23일까지 신청‧접수를 조기 마감한 결과, 최종적으로 10만1146개가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사전공지를 통해 23일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했으며, 올해 예산 소진으로 인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기업은 내년 예산이 확정되면 차년도 사업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10월 첫째...
중진공은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를 전국 모델로 확산시키고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중기부 등과 협의 중이다.
중진공은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새로운 가치사슬을 창출해 주력산업의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직원에게는 훈격에 따라 중기부 장관 표창, 인사가점, 특별휴가 등 혜택이 부여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비대면 정책자금 지원체계 구축, 디지털 맞춤형 수출지원 등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원사업을 혁신한 과제들이 발굴되는 등 내실있는 경진대회가 치러졌다”며 “전례없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정책자금 집행...
에스엠뿌레는 방역소독기, 초미립자분사기 등 방역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이 전년대비 15배 이상 급증한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방역제품 생산기업이다.
박영선 장관은 에스엠뿌레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극복한 케이(K)-방역 수출 선두주자로서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6월 ‘동행세일’때는 시범운영 중이던 ‘가치 데이(Day) 라이브커머스’에 홍남기 경제 부총리, 박영선 중기부 장관 등 유명인사가 출연해 라이브커머스를 널리 홍보하고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코로나19 사태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의 디지털 격차를...
조 의원은 특히 "이 전 이사장에게 부당함을 고발한 사람은 보복성 인사를 받는 등 이사장 개인이 자신의 권리와 사익을 위해 공공기관을 망칠수 있는 대표적 사례"라며 "중기부 감사가 아닌 감사원 감사로 이 사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전임 이사장께서 지적을 받은 일들이 벌어진 것에 대해 대신...
조 의원은 "중진공 직원들이 겪었던 인사전횡의 피해에 대해서 책임있는 분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필요하다"며 "사안에 따라선 책임져야 할 사람의 책임처벌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어 "현재 중기부에서 부처 감사를 한다고 하는데, 감사원 감사를 해야 한다"며 "김학도 이사장은 당시 사태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류 의원은 19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최창희 대표가 채용자격이 되지 않는 사람을 부정하게 채용했다”며 “공영홈쇼핑은 이 문제를 제기한 노조위원장을 상데로 급여 반환 소송을 거는 등 압박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이에 대한 철회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류 의원에 따르면...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부정채용 국감'이라고 질의 제목을 언급한 뒤 "공영쇼핑 전문위원 초빙공고를 통해 입사한 마케팅본부장 A 씨의 채용을 중기부 감사에서 '기관경고'까지 했다"며 "아예 지원 경력 20년을 채우지 못한 인사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실제 류 의원이 공개한 A 씨 인사자료에 따르면 A 씨는 삼성물산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했고...
이에 대해 최 대표는 "취임 이후 비위 등 문제가 있는 직원에 대해 감사를 통해 징계를 하다보니 10% 이상이 징계자였고, 유통시장이 급변하는 것을 대응하기 위해 TF를 하다보니 인사이동이 잦았다"고 말했다.
이어 상임감사 등 다른 문제들에 대해서는 "중기부가 자체 감사를 할 계획"이라며 "감사를 통해 잘못된 것은 고치고, 왜곡돼 잘못...
주빈국 초청을 통해 해당국 정상급 인사와 기업의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러시아는 한국의 혁신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한국을 올해 포럼의 주빈국으로 초청했다.
과기정통부와 산업부, 중기부는 관계 기관과 함께 한-러 혁신 협력의 성과를 조망하고, 한-러 혁신플랫폼의 기반 아래 기술협력, 양국의 스타트업 교류 및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