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직원들의 기존 업무를 완전히 무시한 채 이뤄진 노조 와해와 조직 장악을 위한 인사”라며 “중소벤처기업부 엄중 경고를 받아 사실상 해임된 것이나 다름없는 배 회장이 또다시 ‘꼼수’로 비정상적인 일을 벌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장 위원장은 ”배 회장 측이 일방적으로 조직개편을 시도하고, 확인서를 제출한 직원들에게 불이익을 준다면 모든...
성명서에서 노조는 “실장으로 업무수행을 하던 직원을 노조 활동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팀원으로 격하시키고, 노조 위원장을 본부장급에 앉히는 등 노조 와해를 획책하고 있다”며 “이해할 수 없는 인사로 어떻게든지 이 상황을 모면하고 직원들을 분열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기부 감사 결과로 배 회장은 사실상 중기부에 의해...
김 이사장은 “중진공은 3대 혁신 방향 및 10개 중점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조직체계를 최적화하며, 전문역량 중심의 신인사제도를 도입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대 혁신 방향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조직·인사 혁신 등 혁신기반 조성에...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의 비대면 서비스와 비대면 제도 도입을 위한 인사, 노무, 보안 컨설팅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로 기업당 최대 400만 원(자부담 10% 포함)까지 지원한다. 이달 19일부터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수요 기업을 신청받는다. 올해 8만 개사를 지원하기 위해 3차 추경으로 2880억 원의...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신임 조주현 실장은 대전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8회로 1995년 공직에 입문해 25년간 중기부(중기청 포함)에서만 근무해 온 소상공인과 R&D 분야 전문가다. 소상공인정책과장, 기술인재정책관...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달 7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사과했지만 연합회 내 사퇴요구에 대해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중기부는 최근 소공연에서 불거진 인사, 예산 등 여러 문제에 대해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소공연 관련 각종 논란을 인지하고 지켜보고 있다”며 “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지도점검을 벌인 뒤 관련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30일 중기부 산하 기관들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기술보증기금(기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등은 ‘디지털’에 방점을 찍고 조직 개편을 했거나 준비 중이다. 기보는 디지털 인력 양성을 위한 종합 방안도 수립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교육부, 중기부,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졸청년이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로서 능력에 따른 공정한 취업과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이날 협약은 고졸청년 인재들의 괜찮은 일자리 발굴 업무를 전담할 중앙취업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중기중앙회와 교육부 등 업무협약기관은...
방송에는 각 부처 장관 등 주요 정부 인사 및 셀럽 등이 쇼호스트로 출연한다.
7월 1일에는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이, 2일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중기부 박영선 장관이 출연한다. 마지막 3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이 각각 출연해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일조할...
또한 중기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K-세일’ 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단 포부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CJ ENM 등 K팝 대형기획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유명 인플루언서, 부처장관ㆍ지자체장 등이 쇼호스트로 출연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PPL이 접목된 K팝 비대면 라이브콘서트 등 K팝과 융합한 새로운 비대면 라이브 방식의...
이날 김학도 신임 이사장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기자실을 찾아 취임 인사를 했다. 전 중기부 차관인 그는 이달 19일 제18대 중진공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중진공이 ‘비대면 분야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는 가장 많은 현장 자료를 갖고 있다”며 “현장의 같은 자료들이 정부 정책 결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포스트...
LED실내조명등, 프로세스제어반, 플로어링보드 등이 포함됐다.
중기부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2차 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2차 과제의 개수는 정해지지 않았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1년 전 인사청문회 때 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중기부 사업”이라며 “앞으로는 대기업을 찾아다니며 매치 메이킹(match making)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참석해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협의회는 주 52시간 문제,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 중소기업과 당면한 현안을 입법화할 때 여야가 중심이 돼 현장 목소리를 전달할 것”이라며 “중기중앙회 관련 인사가 국회에 대거 진출한 것을...
이번 최종 품평회는 주관기관인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중기부 박영선 장관, 후보 기업 16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주 무역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경제가 어려움에 빠졌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무역협회는 중기부, 관계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브랜드 K의...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지난해 인사청문회 때만 해도 차등의결권도입에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그러나 취임 뒤 차등의결권 도입으로 입장을 선회했고, 이달 ‘K-유니콘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차등의결권 제도 도입을 추진을 공식화했다. 더불어민주당도 벤처 4대강국 실현하겠다며 21대 총선 제2호 공약으로 ‘차등의결권 허용’을 내걸었다. 중기부 관계자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