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2년 중 결제통화별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 결제대금의 통화별 비중은 미달러화(85.0%), 유로화(5.8%), 엔화(2.3%), 원화(2.3%), 위안화(1.6%) 순으로 집계됐다. 5개 통화의 결제비중이 전체 수출의 97.1%를 차지했다.
지난해 달러화 결제 비중은 1.2%포인트(p) 상승한 85%를 기록했다. 2015년(86.1%) 이후 7년 만에 85%를 상회했...
2023-04-2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