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국인들을 겨냥해 새로운 자동차관광코스를 개통할 계획이라고 21일(현지시간) 요녕조선문보가 보도했다.
북한 당국자는 “최근 북한이 외화벌이를 목적으로 중국인을 겨냥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내놓는 가운데 랴오닝성 단둥에서 출발하는 자동차관광코스를 새로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안북도 관광총국 최정호 국장은 지난 17일 단둥에서 열린...
세관조사 결과, 고씨는 지난달 2일 중국인 백모 씨로부터 의뢰를 받고 시가 1억 5000만원에 달하는 국산 인삼종자 4.9톤을 농업진흥청장의 사전 승인 없이 중국 단동으로 수출했다. 고씨는 이어 13일 같은 방식으로 2억 1000만원 상당의 7.2톤을 수출하려다 적발됐다.
이 과정에서 고씨는 중국에서 수입통관시 세금을 적게 내려한 백씨의 부탁을 받고 두 차례에 걸쳐 총...
식품의약품안전청 광주지방청은 중국 단동주나오푸드사가 제조한 기타가공식품인 냉동번데기 제품이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산누에나방 번데기’가 원료로 사용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제품을 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제품은 서울 서초구 소재 에이치엔씨코리아(주)가 수입한 ‘냉동번데기(유통기한 2014.11.1) 제품이다.
식약청은...
참가비는 중국 베이징에서 단동을 거쳐 열차로 평양에 들어가면 1인당 999유로(약 144만원)이며,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199유로(약 29만원)가 추가된다고 여행사 측이 밝혔다.
한편 이 대회는 첫날 연습라운드를 실시하고, 둘째 날과 셋째 날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우승자를 가린다.
중국의 중기투자집단과 MOU체결 후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현재 북경, 청도, 단동, 닝보등의 지역에 총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북경 중심의 동북 3성부터 상해 중심의 남부지역을 집중 공략하기로 하고 크게 4개 지역으로 구분해 연내 주요 거점 도시별 2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 한다는 계획이다. 2013년 부터는 쿤밍, 위해 등의 새로운 지역에도 매장을...
14일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은 국제 실명구호단체인 비전케어와 함께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단동에서 개안 수술 및 안과 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아이 캠프 원정대에는 안과 의료진(의사· 검안사·간호사) 8명과 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 자원봉사자 10명이 참가해 안과 수술 77건과 안과 진료 377건을 진행했다. 아이...
현재 넵스는 중동, 중국 단동 시장에서 현지업체와 교섭을 추진 중이다.
정 대표는 “국내 물량 자체가 없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팔기 위해서는 해외 비중이 100%가 될 수 있다” 고 강조 했다.
경영 대책과 함께 넵스는 힐링이라는 키워드는 적용한 주방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향의 봄’에는 수납장의 유리 도어에 유려한 한글...
송일국은 올해 김장훈과 함께 10박11일간 중국 대련과 단동, 하얼빈 등 북만주 일대 항일 독립운동 전적지와 고구려·발해 유적지를 탐방하고 백두산을 등정할 계획이다.
기념사업회는 다음달 30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은 뒤 면접과 교육을 거쳐 남녀 각 32명씩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
특히 전년에 이어 꾸준히 높은 성장곡선을 유지하고 있는 인천-단동항로, 인천-대련항로 등의 실적은 주목할 만하다. 한·중 간 화물수송도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성장세(8.6%)를 유지했다.
반면 한·일항로는 국내여객의 일본여행 기피, 엔고 등으로 인해 수송객이 전년 대비 22.6% 감소한 94만9007명에 그쳤다. 다만 화물 물동량은 10만8483TEU를 수송해 하락폭(3.7...
서울시 송파구 소재 D업체(대표 : 장모씨/남, 58세)는 수입한 중국산 ‘해삼내장젓갈’에 제조회사를 허위 표시해 2011년 1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전량을 일식자재 도매 업체를 통해 판매했다. 검사 결과 해당 식자재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장씨는 제조회사를 ‘단동 닝하이’로 신고했다. 그러나 현품 한글표시는 ‘둥강지홍’으로 허위...
고구려 유적지인 중국 집안시와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단동시를 돌아보고 백두산 천지에 올라 민족의 기운을 느끼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SH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일본이나 연해주 쪽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사랑의 합동결혼식 = 형편이 어려워 예정대로 결혼식을 부부를 위해 식을...
고구려 유적지인 중국 집안시와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단동시를 돌아보고 백두산 천지에 올라 민족의 기운을 느끼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SH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일본이나 연해주 쪽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사랑의 합동결혼식 = 형편이 어려워 예정대로 결혼식을 부부를 위해 식을...
중국 요녕성 동발전자과기주식회사와 합자 공장을 설립해 중국 진출 전초기지를 마련하고, 가스미터 무선검침 RF 모듈(Module) 기술을 이전해 로열티를 확보했다.
신설 합자법인의 사명은 ‘단동옴니유한공사’로 결정됐다. 동발전자과기주식회사의 중국 판매망을 활용하고 옴니시스템의 원격검침시스템 및 스마트그리드시스템을 중국에 적용할 예정이다.
마데카솔케어는 대한적십자사에 접수된 타 제약사의 제품과 함께 이날 오후 인천항을 출항해 중국 단동을 거쳐 29일 북한 신의주로 전달된다.
이 회사 이영욱 대표이사는 “북한 주민들이 홍수 피해로 고생하고 있어 국내 대표 상처치료제인 마데카솔케어 연고를 구호 의약품으로 지원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뜻 깊고 의미 있는 사업들이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 지원물품은 10월1일 인천항을 출발해 중국 단동에 도착, 육로를 통해 신의주 지역 수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04년 용천역 폭발사고, 2006년과 2007년 수해 때에도 북한에 성금과 의약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순수 인도주의적 차원의 지원과 남북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남북간 화해협력을 이루는데...
중국과 북한의 접경도시인 단동에서 출발한 관광객들은 3박4일 동안 북한의 묘향산, 개성 및 판문점등을 둘러보게 된다.
중국은 지난 2006년2월 도박을 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하는 중국인수가 급증하자 북한관광을 전면금지했다가 지난해 10월 원자바오 총리가 방북해 북한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북한관광을 전면허용했다.
한편 이번...
SK그룹은 SK네트웍스를 통해 중국 심양과 단동 지역을 중심으로 주유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SK네트웍스는 심양과 단동 지역에 30개의 주유소 사업 허가권을 획득한 상태이며 9개는 운영 중에 있다.
SK그룹은 특히 중국을 '제2의 SK'로 평가할만큼 중국시장에 대한 애정을 쏟고 있으며 그룹 본사 차원뿐 아니라 중국 내 SK그룹 사업을 총괄하는 'SK차이나'를...
현재 SK네트웍스는 전국에 3700개의 주유소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제2의 SK'로 불리는 중국에도 심양과 단동지역에 30개의 주유소 사업 허가권을 획득해 현재 9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또 차량 정비 브랜드인 '스피트메이트'의 경우에도 전국에 600개 영업소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에도 연말까지 60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인수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