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을 통해 중고폰을 판매하는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민팃ATM 내부와 중고폰 처리의 전 과정을 알기 쉽게 제작해 유튜브 등 여러 SNS 채널을 통해 송출한다.
이날 민팃은 15초 분량의 ‘판매’ 편 영상을 공개했다. ‘기부’ 편과 30초 추가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6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고객들이 중고폰의 활용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한다.
이번 영상에는...
중고폰, 자급제폰 이용자, 기존 약정 만료된 이용자도 새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선택약정 할인에 가입하지 않은 국내 이용자는 1200만 명에 이른다. 이날 정부의 발표가 나오자 가입 여부를 확인하려는 이용자들이 몰려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다.
한편, 과기부는 관련 홍보물을 전국 이동통신 대리점,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동통신 3사는 약정...
그러나 25% 요금할인이 단말기 구입 시 지원금을 받지 않는 가입자 외에도 중고폰ㆍ자급제폰 이용자나 기존에 요금할인 약정이나 지원금 약정에 가입했더라도 약정이 만료된 이용자도 가입이 가능한 점이나, 가입 시 2년 외에 1년의 약정 기간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사실 등은 아직 모르는 이용자가 많아 홍보 및 안내 강화에 나서게 됐다.
현재 이용하고 있는...
SK네트웍스의 중고폰 재활용 브랜드 민팃은 최근 선보인 챗봇 서비스로 매주 250건 이상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4월 말 민팃은 홈페이지와 카카오 채널에서 접속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챗봇 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
민팃 챗봇 서비스는 서비스 이용 관련 각종 고객 문의를 딥러닝 모델을 활용해 분석, 시나리오별 안내 프로세스를 구현했다.
지도...
LG전자가 휴대폰 사업 종료를 결정한 가운데 LG 스마트폰 사용자 중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에 가입한 이들이 삼성, 애플 등 다른 제조업체 모델로 단말기를 교체할 수 있게 됐다.
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SKT), KT는 LG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가입자가 LG전자 외에 타사 모델로 교체해도 약속한 혜택을 주도록 새 보상 방안을 마련했다....
ICT 중고기기 유통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민팃’도 중고폰 ATM을 통해 월 7만 대 규모의 휴대폰을 수거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사업과 호텔 사업은 코로나19 등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비용 효율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데 힘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SK네트웍스는 앞으로 핵심 성장 영역인 렌탈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난 2년 동안 1억 원 규모의 기부금을 조성해 아동 40여 명의 IT 역량 향상을 도왔다. 이 과정에서 고객들도 중고폰 무인 매입기 '민팃 ATM' 등을 통해 기부에 동참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정보통신, 자동차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활용해 회사로부터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가 확산되도록 진정성을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서랍 속에 방치된 중고 스마트폰을 꺼내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새로운 쓰임새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든 휴대폰을 재활용해 귀중한 자원을 다시 수거하는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IoT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로 재활용할 수 있는...
일례로 삼성전자는 최근 중고폰 보상판매 프로그램 대상에 LG 제품은 'V50'을 처음으로 포함했다. 자사 제품과 애플을 중심으로 시행돼 온 보상판매 프로그램에서 LG 제품이 추가된 건 이례적이다.
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 Z폴드 시리즈 등을 구매하면서 해당 제품을 반납하면, 중고 시세보다 조금 더 높은 가격대의 보상금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샤오미는 최근...
SK네트웍스의 중고폰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여의샛강공원에 4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1만 ㎡ 부지에 버드나무, 팽나무, 참느릅나무 등 묘목을 심고 ‘민팃 숲’ 조성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했다. 지난해 말부터 민팃 숲 조성 캠페인에 참여키로 한 고객 350여 명의 정성이 더해졌다....
"올해 민팃ATM 4000대로 늘릴 것…중고폰 시장서 투명한 거래 표준 만들겠다"
민팃은 2019년 SK네트웍스가 중고 IT(정보통신) 기기 업체 금강시스템즈의 지분을 인수하며 출범했다.
올해 1월 하성문 SK네트웍스 민팃사업부장은 기존 조성락 대표와 함께 민팃의 각자 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여전히 민팃의 중심에는 조 대표가 있다고 하 대표는...
‘유심 자판기’인 U+키오스크에서는 자급제폰 또는 중고폰 개통을 원하는 고객이 비대면으로 약 3분만에 요금제 가입과 함께 유심을 개통할 수 있다. 요금 수납, 요금제ㆍ번호 변경 등도 키오스크로 고객 스스로 해결 가능하다.
매장 내 모든 서비스는 QR코드를 발급받아 이용해야 한다. 매장 입구의 ‘웰컴보드’에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타사 고객은 물론 알뜰폰...
리봄에서는 신규 핸드폰 판매뿐만 아니라 중고 핸드폰의 가치를 다시 쓰는 ‘중고폰 보상 판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중고폰 보상 판매 서비스는 중고폰 업체인 소녀폰과 리봄이 협업해 진행중이다. 핸드폰을 구매할 때 기존의 중고 핸드폰을 판매 신청하면 소녀폰을 통해서 손쉽게 판매할 수 있다.
매입된 핸드폰은 철저한 관리로 고객 개인정보를 완벽하게...
정보통신사업의 경우 단말기 매출이 감소했지만 ‘민팃’, ‘에이프릴스톤’을 통해 중고폰 리사이클 사업과 ICT 라이프스타일 사업 확대에 성공했으며, 비즈니스 모델과 연계한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의 완성도를 더했다.
워커힐은 연속된 객실 휴장과 뷔페 운영 중단 등으로 상당한 영업 손실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도 프리미엄 고메 스토어인...
먼저 자급제폰 또는 중고폰으로 개통을 원하는 고객은 U+키오스크가 설치된 매장에 방문해 비대면으로 약 3분 만에 요금제 가입 및 유심 개통을 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자사 매장 외에도 자급제폰 또는 알뜰폰 유심 구매가 가능한 대형마트와 편의점에도 U+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자사 매장에 설치된 U+키오스크는...
LG유플러스, 출고가 50%만 내고 중고폰 반납 가능
LG유플러스는 새로운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갤럭시S21 출고가의 50%만 24개월간 나눠 내고 사용 후 반납과 함께 갤럭시 Sㆍ노트 등 삼성전자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기기를 변경할 경우 남은 할부금, 즉 갤럭시S21 구매 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해준다. 월 이용료는 8100원(24개월...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1 예약가입에 맞춰 새로운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갤럭시S21 출고가의 50%만 24개월간 나눠 내고 사용 후 반납과 함께 갤럭시 Sㆍ노트 등 삼성전자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기기를 변경할 경우 남은 할부금, 즉 갤럭시S21 구매 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해준다. 월 이용료는 8100원(24개월 납부)이다. 월...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15일부터 진행한다.
‘갤럭시 S21’은 전국 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사 매장, 롯데 에비뉴엘 왕관 광장, ‘갤럭시 S21 온라인 체험존’ 등에서 체험 가능하며 최대 2박 3일 동안 ‘갤럭시 S21’을 내 폰처럼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 To Go 서비스’도 16일부터 운영한다. 전국...
중고폰ㆍ자급제폰을 쓰는 고객도 온라인으로 LG유플러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직영몰 ‘유샵(U+Shop)’에서 중고폰·자급제폰·외산폰 이용고객이 손쉽게 요금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유심(USIM) 셀프개통’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최근 M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매장 직원과 응대하는 게...
이용자는 신규 폰 구매 전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자세히 보기’를 누르고 중고폰 시세를 조회하면 된다. 중고기기의 브랜드, 모델, 용량 등을 선택하면 사용하던 제품의 시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중고보상 매입 가능 기종은 아이폰12, 갤럭시 S20 시리즈 등 최신 모델부터 아이폰6, 갤럭시8 등 구형 모델까지 약 100여개로 다양하다.
신규 폰 구매 후 구매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