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국내 최초로 중고폰을 가까운 매장에서 사고 팔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
KT는 22일 “전국에 있는 올레매장에서 중고폰을 직접 보며 구입하고, 바로 감정 받아 팔 수도 있는 ‘올레 그린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중고폰은 온라인 상에서 개인간 거래로 유통됨에 따라 휴대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없어 유통이 활발하지 않았으며, 이러한...
또한 이번 보상 혜택에 더불어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할 경우 SK텔레콤 만의 중고폰 보상정책인‘T에코폰 기기변경할인’에 따라 중복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장동현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의 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 생활가치 혁신의 일환으로 기존 가입고객에게 초점을 맞춰 LTE 스페셜 보상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시장을 병들게 하는...
SK텔레콤은 23일부터 중고폰 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기변경시 중고폰을 반납하면 최대 40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중고폰 가격 보상제인 ‘T에코폰 기기변경할인’제도도 시행한다. 중고폰 상태에 따라 2만~40만원까지 보상해 주며 매월 휴대전화 사용요금에서 차감해 준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소비자들의 휴대전화 선택권을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달 말...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사람들이 많은 연말시즌에 중고휴대전화(중고폰) 거래량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포털 세티즌(www.cetizen.com)은 자사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이뤄진 12월 휴대폰 중고 거래 현황자료를 공개하고 지난달 대비 거래건수와 금액이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세티즌에 따르면 12월 한달간 전체 판매 등록건수는 10만...
갤럭시노트의 예약가입 판매가는 2년 약정을 기준으로 월 6만2000원의 LTE 62요금제 선택시 45만6300원, LTE 72요금제 선택시 36만3900원이다.
아울러 중고폰 안심매매 서비스 'T에코폰'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할 경우 평균 10만~20만원의 추가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갤럭시노트의 예약가입 판매가는 2년 약정을 기준으로 월 6만2000원의 LTE 62 요금제 선택시 45만6300원, LTE 72 요금제 선택시 36만3900원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중고폰 안심매매 서비스 ‘T에코폰’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할 경우, 평균 10만~20만원의 추가 할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아이폰 고객이 올해 말까지 아이폰4S로 기기변경하며 중고폰을 반납하면 아이폰4는 최대 21만원(32GB), 아이폰3GS는 15만원(32GB)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최근 6개월 통화수준에 따라 2만~6만원까지 우수고객 기변 할인도 추가됐다.
기존 아이폰3GS 32GB를 반납하고 아이폰4S 16GB를 무제한 데이터를 쓰는 5만4000원 요금제로 기기변경하고 우수고객...
KT는 '고객님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라는 공지를 통해 "(아이폰4S에 대한)판매가격, 요금제, 중고폰 반납 할인 프로그램, 개인별 맞춤 할인 혜택 등을 4일 오전 9시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T에 따르면 오전 6시30분 현재 아이폰4S의 화이트 32GB 모델이 22차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 블랙 16GB 모델은 12차, 블랙 32GB 모델 15차...
KT는 서비스 및 콘텐츠 다양성을 위해 영업전산 및 지능망 등의 인프라 지원, 재고폰 및 중고폰 등의 단말유통지원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왔다.
또 다양한 KT부가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각 MVNO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적용한 USIM 제작도 지원했다.
국내 1위 MVNO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은 음성 서비스는 물론 공공 서비스와...
신규 단말 가입비 부담을 줄인 공단말기 요금할인 프로그램과 중고폰 매입으로 자원 낭비를 막겠다는 취지에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연내 출시될 공단말기 요금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중고폰이나 해외에서 반입된 폰을 갖고 있는 고객들도 별도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기변경 시 중고폰을 매입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회수한...
관련 업계는 이를 계기로 중고휴대폰 매매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고폰 매매 어떻게 달라지나=SK텔레콤은 19일 중고폰인증거래서비스 T에코폰을 정식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이동통신사업자가 중고폰 판매자로부터 제품을 매입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제도다. 이통신사업자가 제품의 매매중계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제품의 품질보증까지 하고...
그간 선불요금제 및 MVN 저변 확대, 스마트폰 시장의 급격한 성장 등에 따라 중고폰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왔지만, 매매는 대부분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한 개인 간 거래로 이루어져 제품 품질이 보장되지 않고 거래금액의 편차가 컸다.
SK텔레콤은 T에코폰 서비스를 통해 연간 20만 대 이상의 중고폰이 유통될 것이며, △MVNO·선불요금제 가입으로 통신료를...
KT는 이러한 중고폰 양산과 자원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중고폰 매입과 공단말기 요금할인 프로그램을 포함한 그린폰 제도를 오는 9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간이 지나도 사용가치가 유효한 스마트폰의 경우 활용가치가 높다는 판단이다. 중고스마트폰을 구입할 경우 신제품 보다 저렴한 가격이 매력이며 또 연내 출시될 공단말기 요금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이통사들이 직접 중고기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휴대폰 중고장터는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7일 휴대폰커뮤니티 세티즌이 발표한 상반기 중고폰 거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간 중고폰 거래 규모는 안전거래 등록건수(재등록·취소 제외) 경우 총 13만2548건에 달한다. 이 중 정산 완료된 거래건수는 5만1668건으로 나타났다.
세티즌측은...
반면 애플의 AS 정책은 수리된 중고폰(리퍼폰)으로 교환해주는 방식이다.
또 아이폰의 경우 AS센터와 통화가 어렵고 리퍼폰 지급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점, 그리고 비용이 비싸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최근 중학생 이모(13) 양은 애플 코리아를 상대로‘AS에 필요한 비용 29만400원을 지급하라’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아이폰을 산지 8개월 만에...
한편 중고 아이폰을 구입하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중고 아이폰 판매 대수는 5월에 비해 거의 4배로 성장했다. 흠집이 많은 등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는 1만엔대에도 살 수 있어 싼 맛에 중고폰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
아이폰4가 품절상태여서 손에 넣기 어렵다는 점도 중고폰의 인기를 한층 부채질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KT 개인고객사업본부장 나석균 상무는 "사용하기에 문제가 없는 휴대폰이 속칭 '장롱폰'으로 사장돼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돼왔다"며 "새로운 휴대폰 가입문화를 창출함으로써 고객의 단말기 구입부담을 줄이고 중고폰 재활용을 통한 그린 IT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비션은 중고휴대폰 회수와 재생을 담당하고 있는 KTF 관계회사로, KTF 신입사원들은 이날 KTF에 반납된 중고휴대폰을 분류하고 세척해 포장하는 1일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받은 일당은 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 피해 보상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한편, KTF는 이동통신사의 특화된 사회적 책임활동으로, 올해 중고폰을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 주관으로 10일부터 범국민 중고폰 모으기 캠페인이 실시된다. 사진은 10일 12시 청계천광장에서 진행된 범국민 중고폰 모으기 '기브폰 캠페인'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행사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우측부터 KTF 유우현상무, SK텔레콤 박영규상무, 사랑의 열매 심필균 사무총장, LG텔레콤 박정현 상무.
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사업자와 함께 중고 휴대폰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에 대한 사회적 우려에 부응해 대대적으로 중고폰 수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통사들이 기기변경이나 번호이동시 쓰던 단말기에 1~3만원을 지급하는 보상판매를 통해 중고폰의 24~30%를 수거, 임대폰 등으로 재사용하고 있음에도 무단 폐기되거나 가정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