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럭시 노트' 예약가입 시작…얼마나 팔릴까?

SK텔레콤이 25일 오전 10시부터 '갤럭시노트' 예약가입을 온라인 공식 판매처 T스마트샵을 통해 시작했다.

예약가입은 오는 28일 오후 3시까지 나흘간 실시되며 차후 대리점 방문이나 택배를 통해 29일부터 차수별로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오전 10시15분 현재 1차, 2차는 마감됐으며 3차 예약이 진행중이다.

아울러 예약가입자 전원에게는 동영상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hoppin' 2만포인트가 전원 증정된다.

한편 일반 고객은 예약가입 물량이 모두 배송된 이후부터 SK텔레콤 대리점에서 현장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의 예약가입 판매가는 2년 약정을 기준으로 월 6만2000원의 LTE 62요금제 선택시 45만6300원, LTE 72요금제 선택시 36만3900원이다.

아울러 중고폰 안심매매 서비스 'T에코폰'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할 경우 평균 10만~20만원의 추가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