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이 지원 확대를 희망하는 정책은 금융(32.0%), 조세(31.1%), 전문인력 확보 지원(11.2%) 순으로 조사됐다.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2021년은 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물류대란 및 미·중 무역분쟁, 공급망 위기 등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컸음에도 중견기업은 매출, 신규 채용, 투자 등 실적이 전반적으로 예년에 비해...
e-모빌리티 연구ㆍ실증단지 착수식 개최
△경제 및 업종별 협·단체 에너지절약 간담회 개최
△한-헝가리 통상장관 회담 및 무역투자 촉진 협력 MOU 체결
△2021년 중견기업 기본통계 결과 발표
△2022년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 개최
21일(수)
△산업부 장관 07:30 산업대전환 steering Commitee(대한상의) 14:00 에너지정책자문위원회(롯데H) 국외출장(베트남)12. 21...
이에 맞춰 공공연구기관은 인력교류와 기술개발을 위한 지원 활동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선 중견기업의 투자와 사업 성공을 위해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지원 등 후속 지원 사업계획도 발표될 예정이다. 정부는 기업과 공공연구기관이 사업다각화 모색사업을 통해 발굴한 과제 중 일부 우수과제를 선정해 성과가 도출되도록 R&D에 480억을...
백신기업 중 백신 관련 부서에 종사하는 인력은 1만758명으로, 생산직이 4715명(43.8%), 연구직은 2772명(25.8%), 영업·관리 등 기타직은 3271명(30.4%)이었다.
기업들은 연구개발 관련 주된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 자금 부족(47.2%)을 답했다. 사업화 과정에서는 자금 부족(40.3%), 규제와 관련해선 인·허가(62.3%) 등을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정부는 통계청 협의를...
이번 포럼을 진행한 한국공대 대외협력처장 조남주 교수는 "시흥시는 산업단지에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많아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인재 정착 등의 중장기적 관점의 계획이 필요하다”며 "오늘 포럼에서 우수한 해외 인력자원을 공학인재로 양성하고 지역 기업의 고용문제를 해결하는 방안 등의 여러 의견들이 공유됐다. 앞으로도 지원 제도와 정책 등의...
비롯해 △이공계 인력채용지원, 청년 미취업자 고용 지원 등 고용ㆍ금융 분야 43개 △취업자 소득세 감면, 기업부설연구소 취득세ㆍ재산세 감면 등 세제 분야 86개 △개발부담금 감면, 화학물질관리 지원 등 81개 등이다.
한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중견기업으로 진입하는 매출 문턱이 낮다는 목소리가 분명 있다”며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이 짧아...
박 연구위원은 레고랜드 보증채무에 대한 강원도의 디폴트(채무불이행) 논란이 불거지면서 건설업계 전반에 자금조달 애로가 퍼지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그는 “최근 레고랜드발 부동산 PF 부실 우려로 건설업계의 체감경기가 악화해 중견 건설사들의 기업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고 했다.
대한건설협회는 내년 경제성장률 2.5% 달성을 위해 SOC 투자...
중소기업을 갓 졸업한 매출액 3000억 원 미만의 초기 중견기업에 대한 연구개발비 부담도 대폭 완화, 중소기업 수준의 연구개발비 부담 기준을 적용한다.
연구 자율성 확대를 위해서는 신규 기술개발 과제에만 한정됐던 'R&D 자율성 트랙'을 계속과제, 인력 양성 및 기반 구축 과제까지 넓히고, 신청 자격을 과거 산업기술개발 연구과제 최종 평가 85점 이상에서...
여기에 조세특례제한법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설비투자 시 대기업에 적용되는 세액공제율을 기존 6~10%에서 2%p 상향해 중견기업과 같은 8~12%로 확대해 기업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탠다. 내년에 선정 예정인 첨단산업 특화단지에 이차전지 분야가 1곳 이상 선정되도록 할 예정이다.
배터리 핵심광물 확보를 위해 배터리 얼라이언스도 출범했다. 공급망 분과 12개...
반도체 인력양성과 차세대 반도체 등 유망기술 연구개발(R&D), 팹고도화 등 인프라 구축·사업화 지원을 위해 1조 원의 재정도 투입한다.
대기업 국가전략기술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중견기업 수준(8~12%)으로 상향하는 등 반도체 주력산업 세제지원도 확대한다.
핵심광물 선제 확보와 차세대 전지 기술력 선점, 기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배터리 R&D에...
현재 미닉스 건조기의 경우 대기업·중견기업 제품을 제치고 해당 제품 시장에서 누적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양 대표는 “대기업은 점점 프리미엄, 대형 제품에만 집중하고 소형가전을 다루는 업체는 대부분 중국산 제품을 상표만 바꿔 국내에 그대로 출시한다”며 “가전 사업은 투자비가 많고, 원가 우위에서도 불리해 어려움이 많지만 동시에 고객 불편이...
최근에는 창업주들이 은퇴하여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중소·중견기업이 사모펀드에 의해 인수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장차 제조업체인 이텍산업은 2020년 하반기에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대표로 있는 사모펀드에 2000억 원대 금액으로 매각되었다. 화장지, 물티슈 등 다양한 위생용품을 제조·판매하며 10년 동안 매출이 성장하여 시장점유율 2위까지 올라간...
이어 중견기업(5.0), 정부출연 연구기관·공공연구소(5.2), 대기업(7.7) 순이었다.
우리나라의 첨단기술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시급한 정책으로는 기술유출 행위 관련 처벌 강화(19.6%)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경제안보·기술 보호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 확대(17.7%)도 주요 정책과제로 꼽혔다.
안성진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장은 “기술 보호에 관한 법률...
그간 축소되었던 연구ㆍ인력개발비 세액공제에 대한 개선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중소ㆍ중견기업에 한해 지원하는 현행 기업승계 관련 상속세제에 대한 정책 방향 변화가 없어 대기업의 승계에도 여전히 상당한 비용이 발생할 전망이다.
임동원 한경연 연구위원은 “R&D 관련 조세지원, 특히 축소된 대기업의 R&D 세제지원을 확대하고, 지원을 원칙허용...
무역협회는 2017년부터 연구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의 전문분야 기술컨설팅 지원을 위해 국내 대학들과 협업해 기술컨설팅 사업을 시행해 왔다. 지금까지 280여 개 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서 무역협회와 KAIST는 ‘무역협회 회원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은 “기업들이...
한-아세안 비즈니스 카운슬은 비즈니스 포럼 개최, 사절단 교류, 중소·중견기업 진출 지원,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무역과 투자 증진을 위한 민간 경제인 교류에 힘써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AKBC 회의는 2022년 아세안 의장국인 캄보디아 시엠 립에서 열렸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2년 만의 개최다.
이날 행사에는 네악 옥냐 키스 멍...
물론 우리 기업의 입장에서 미국 내 반도체 공장건설을 통해 정부 지원금 및 세제 감면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우리 반도체 산업 수익 창출의 근원이었던 중국시장을 잃을 수도 있고, 다른 엄청난 기회비용을 감내하거나 과잉공급 관련 비용상승으로 인해 삼성전자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반도체 중견기업들도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20%·중견기업 25%·중소기업 30%로 각각 확대하는 내용이다. 해당 과세연도 투자 금액이 직전 3년간 연평균 투자 규모 등을 초과할 경우 5%포인트를 추가 공제해준다.
또 기업의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계약학과 운영비를 연구인력 개발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하고, 기업이 대학 등의 중고자산을 무상 기증하는 경우 기증자산의 시가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법인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