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세상, 좋은 이웃’은 중견련 회원사가 참여하는 중견기업계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중견련 사무국과 회원사 임직원이 모여 점자 동화책, 에코백과 티셔츠 등 기부 물품을 제작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전달식’으로 갈음되면서 각자 가정에서 마스크와 스트랩을 만들어 후원 물품으로 내놨다.
반원익 중견련...
중견기업계의 사기를 높이고 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중견기업 주간이 막을 올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인연합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0 중견기업 주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부는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맡는 중견기업계의 사기를 높이고자 '중견기업법령'을 개정해 매년 11월 셋째 주를 중견기업 주간으로 정하고, 관련 행사를...
한편 중견련은 “국무총리의 성장 전략 브랜드로서 ‘항아리 경제’는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할 안정적인 경제 구조를 형상화한 것”이라며 “기업군 간 연대와 협력의 가교로서 중견기업의 오늘과 내일에 대한 인정이자 전망”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중견기업계는 정부의 정책 노력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오직 기업에 주어진 소명으로서 일, 즉 투자와 생산...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은 "중견기업계를 대표하는 디지털 솔루션 공급·수요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눈 뜻깊은 계기였다"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중견기업 R&D 사업 예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지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8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상법ㆍ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견기업인들은 기업 경영에 상당한 부담을 야기할 상법ㆍ공정거래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최악인 상황을 도외시한 채 추진되는...
또 “가능한 모든 것을 바꾸라는 1993년의 신경영 선언은 삼성 경쟁력 제고의 신호탄이자, 대한민국 경제 판도 변화의 협력자로서 모든 기업가의 혁신을 촉구하는 강렬한 죽비였다”며 “삼성의 성장이 견인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도정을 내내 함께 한 동반자로서 중견기업계는 이 회장의 타계에 면해 옷깃을 여며 깊이 애도하며, 유가족과 임직원들에게 위로의 뜻을...
중견기업 디지털연대는 디지털 전환 수요가 있는 중소·중견기업 50여개사와 중견기업계를 대표해 디지털 전환 활동을 총괄하는 중견련, 디지털 전환 관련 기술을 공급하는 한컴그룹·티맥스소프트·안랩·쿠팡 등 IT기업 11개사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 중견련과 공급기업 11개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연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정부는 중견·중소기업이 정부 출연 연구소·전문연구소와 협력하길 희망하는 기술 온라인 수요 조사도 진행 중이며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여기서 발굴한 기술 협력 수요는 분야별 PD에게 전달하고 연구소와 기업이 매칭된 수요는 후속 연구개발(R&D) 기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중견기업계는 "이번 간담회가 포스트 코로나를...
중견기업계가 정부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패키지 프로그램에 관해 중견기업 애로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9일 정부가 50조 원 규모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냈다. 논평에서 연합회는 “코로나19의 경제·사회적 여파에 대한...
중견련은 중견기업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중견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 지원 확대도 역설했다. 기술 인력 확보와 소부장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중견·중소기업 내국인 기술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 제도를 신설해야한다고 제언했다. 중견련은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선택적 근로시간제·재량근로제를 개선하고, 사업장 내 불법...
이어 “‘제2차 기본계획’이 제시한 산업·지역·신시장 진출 선도 역할 강화, 맞춤형 지원 확대, 성장 인프라 확충 등 세 가지 추진 전략이 실효적 성과를 창출하려면 업계와의 소통 강화는 유연한 변화와 개선, 보완 노력이 지속적으로 병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견련은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로서 실질적인 현장의 요구를 폭넓게...
이날 중소기업계는 대기업, 중견기업계의 반박을 재반박했다. 위탁기업이 해외로 거래처를 변경할 것이라는 우려에 관해서는 “위탁기업을 잠재적 기술유용 행위자로 인식한 잘못된 선입견”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상생법 개정안은 기술유용 시도를 차단하기 위한 입법 조치로 기술유용을 하지 않는 선량한 위탁기업은 처벌 대상이 아니다”라며 “기업이 해외 등으로...
중견련은 소재‧부품 국산화와 중견업계 상생 노사문화 확산에 공로가 큰 고(故) 이영섭 진합 회장에게 '원로 중견기업인 공로패'를 수여 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최근 중견련 조사에 따르면 내년 중견기업들은 31조 원을 투자하고 12만60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며 "중견기업이 앞장서서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산업부는 중견기업계 요청에 따라 매년 11월 셋째 주를 '중견기업 주간'으로 지정했으며 관련 행사를 연계해 중견기업계의 격려·혁신·성장의 장(場)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개막일인 19일에는 제5회 중견기업인의 날, 중견기업 혁신사례 발표회가 열린다. 중견기업인의 날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 등 중견기업 CEO, 임직원...
이날 중견기업인들은 중견 소재·부품 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 세제지원 강화, 근로시간 단축 제도 안착을 위한 유연근무제도 확대, 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승계제도 개선 등 중견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해서는 단기적인 대응이 아닌, 국내 소재·부품 기업...
중견기업계가 '2019년 세법개정안'에 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세액공제 폭과 기간 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25일 논평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 미중 무역갈등은 물론 최근 일본의 무역 제재와 내수 위축 등 지속성장을 가로막는 엄중한 대내외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경제 활력 제고와 혁신 성장 지원’을...
현행 법령 상 금융·보험업은 중견기업 범위에서 제외돼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해도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이 밖에도 중견기업계는 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상속세율 완화와 기업승계 제도 개선, 주 52시간 시행에 따른 탄력근로제, 선택근로제 등 유연근로제 현실화 방안 등을 건의했다.
정부가 3일 발표한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관해 중견기업계가 환영 의사를 밝혔다.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이날 논평에서 “엄중한 경제 현실에 대한 정부의 인식과 적극적인 대응 의지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에서 조속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추진해, 개정 후 1년간 대기업의 생산성 향상시설에 대한...
중견기업계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가업상속공제 개편안’을 두고 유감을 표명했다.
11일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가업상속공제 개편안’은 경제활력 제고의 취지를 달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뿐더러, ‘규모에 의한 차별’이라는 고질적인 비합리성을 재차 확인시켰다는 점에서 깊이 유감”이라고 성명을 냈다.
중견련은 공제 대상과 공제 한도...
중견기업계는 2017년 연구개발 투자와 신규 채용 규모를 확대하면서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진행한 ‘2018년 중견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2018년 9월부터 11월까지 중견기업 1021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조사에서 중견기업의 2017년 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