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한인도대사관, 인베스트 인디아(인도 투자유치 전담기관), 코트라와 공동으로 ‘한-인도 비즈니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심포지엄에는 취임 이래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직접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특히 정부의 신 남방정책에 맞춰 주한 인도 대사를 처음 초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사람(Person)과 상생번영(Prosperity), 평화(Peace) 등 3P를 핵심 가치로 신 남방 국가들과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최근 한국과 아세안·인도 지역의 금융 교류는 역대 가장 활발한 수준"이라며 "아세안·인도 지역에 진출한 한국 금융회사...
이날 만찬에 인도 측은 요기 주총리를 비롯해 람 넥 UP 주지사, 탄돈 비하르 주지사, 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 하스낸 UP주 알라하바드시 대법관 등이 참석했다. 우리 측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봉길 주인도대사 내외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식전 공연으로 인도 무용단(남녀 혼성 11명)의 인도 전통춤 공연이 펼쳐졌고 김 여사는 공연 도중 통역사의 공연 설명을...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카자흐스탄·인도·러시아·스웨덴·헝가리·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 주한 외국 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 국가 원수가 수여한 신임장을 파견국 주한대사에게 신임장을 제출받는 자리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 순서는 바키트 듀센바예프 카자흐스탄 대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인도 대사...
행사에는 산지타 도레스완 인도대사 배우자를 포함한 주한 인도대사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이날 인도인 유학생들의 환영을 받으며 영화관에 도착한 김 여사는 인도 인삿말 "나마스떼"로 인사하고 2시간 30분 넘게 영화를 관람했다. 상영된 영화 '당갈'은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아버지가 자신이 이루지 못한 금메달의 꿈을 두 딸을 레슬링 선수로...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울 신사동의 한 예술영화관에서 인도 유학생, 주한 인도대사 배우자 산지타 도레스완 등 주한인도대사관 관계자들과 함께 인도 영화 ‘당갈’을 관람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8일 문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을 앞두고 이뤄진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설명했다. 영화 관람에는 한국학,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치의학, 농업화학...
LS전선은 18일 서울 여의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아르타 그라하 그룹(Artha Graha Network, 이하 AG그룹)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명노현 LS전선 대표, 판지 위나타 AG그룹 회장,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LS전선과 AG그룹은 총 4000만 달러(약 440억 원)를 투자, 올 7월 자카르타시 인근 6만4000m²...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 인도대사가 15일 인도대사관과 이마트가 주최하는 인도 망고 홍보 행사에 참석한다.
14일 주한 인도대사관은 지난해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된 인도 망고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15일부터 인도 대사와의 프로모션, 이마트 시식행사,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 이마트 성수점에서는 도래스와미 대사와...
해리스 지명자는 정찰기 조종사를 시작으로 전술장교, 해군 참모차장, 6함대 사령관, 합참의장 보좌관, 태평양함대사령관 등을 거쳐 2015년 주한미군사령부를 휘하에 둔 태평양사령관에 취임했다.
백악관은 해리스 지명자에 대해 "인도ㆍ태평양 지역에서 폭넓은 지식과 리더십, 지정학적 전문지식을 갖춘 뛰어나고 전투력이 입증된 해군 장성"이라고...
한편, 이날 CSR 국제콘퍼런스는 홍일표 국회 CSR 정책연구포럼 대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우마르 하디 주한인도네시아 대사의 환영사로 포문을 열었다.
이정희 중앙대 교수 '사람중심 기업과 웨그먼스 효과', 아이먼 타라비쉬 조지워싱턴대 교수 '사람중심 기업가정신과 지속가능발전목표', 안필순 서울F&B 이사 '사람중심 기업사례', 에릭 쿠 iTrain-Asia...
‘제조업 육성' 실질 GDP성장률 7.7% 넓은 국토·많은 인구 강점
평균연령 29세 ‘젊은 국가'… 2028년엔 세계 3위 경제大國 성장
가공력 부족하지만 생산력 탁월 ‘글로벌 마켓 베이스'로 제격
“내일이 더 좋을 거예요”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 인도대사는 인도의 가장 큰 성장 동력으로 ‘희망’을 꼽았다. 하루하루 발전을 경험하는 젊은이들이 내일은 더...
이번 MOU 체결은 인도대사주한인도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비그람 도래스와미 주한대사, 와슈데브 툼배 주한인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내ㆍ외귀빈과 15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ㆍ인도간 FTA(CEPA)를 활용해 양국 기업간 수출입 정보는 물론 교역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투자, 전시, 여행...
8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주한 미얀마대사관에서 뚜라 우 뗏 우 마웅 주한 미얀마 대사를 만나 그 방안을 들어보았다.
-한국에 있는 미얀마인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현재 2만6000명 정도의 미얀마인이 한국의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황금의 나라로 알려진 미얀마 시장, 한국 기업들에 어떤 점을 알리고 싶은지?
“미얀마는 작년 7월 새...
아시아 소사이어티 창립자 록펠러 3세의 종손이자 글로벌 아시아소사이어티의 이사인 찰스 록펠러가 기조 연설자로 나섰고,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참석해 10주년을 축하하며 특별연설을 전했다. 주한아제르바이잔 대사, 주한쿠웨이트대사, 주한인도대사는 외교적 교류와 이해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올해의 대사상’을 받았다.
중국대사, 주한 미국대사대리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연사들이 마이크를 잡는다.
특히 ‘새로운 한국의 미래와 기업인의 길’을 주제로 도올 김용옥 선생이 첫 기업 강연에 나선다. 중국·인도·기독교 철학과 국학 등 넘나드는 그의 혜안을 바탕으로 기업인들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 것이며, 21세기 한국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조언한다.
포럼 첫날에는...
이번 행사에는 아룬 자이틀레이 인도 재무장관,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 인도대사, 라세쉬 샤 인도상의연합회 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한국과 인도의 긴밀한 경제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력의 세부 논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2차 한-인도 CEO포럼‘ 등이 조기에 개최 될 수 있게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