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은 서울시 대표단과 미 국무부 외교안보 책임자 등 주요 간부들이 배석한 가운데 면담하며 양국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한편 전날 박 시장은 캐슬린 스티븐슨 한미경제연구소 소장과 구한말 자주외교의 상징적 공간인 주미 대한제국공사관을 찾았다. 캐슬린 스티븐슨 소장은 전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했으며 대표적인 친한파 인사다.
유 본부장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 아세안 대사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15개국 정상 간 RCEP 협정문 타결 선언에 리더십을 발휘해준 아세안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25~26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세안 각국의 협조를 요청하고 RCEP 등 다자의제와 양측 관심...
있는 만큼 우리 정부는 한중 FTA 서비스ㆍ투자 후속협상의 마무리, 시진핑 주석의 방한 성사 등을 통해 한중관계 정상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경련은 대중국 비즈니스 기회 발굴과 비즈니스 여건 개선을 위해 12월 한-산동성 경제통상 협력 교류회,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초청 간담회 등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한영석 사장,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부 장관, 노엘 클레멘트 필리핀 합참의장, 로버트 엠페드라드 필리핀 해군참모총장, 알바노 웡 주한 필리핀 대사, 우리나라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수량 2600톤급 필리핀 호위함 2번함의 진수식을 가졌다.
이 함정은 이날 진수식에서 19세기 필리핀 육군 대장으로 미국과의...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한ㆍ미 대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3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서 열린 '2019 인도-태평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이끈 본 대표단은 디지털, 교통, 에너지, 금융, 보건의료, 방산,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특히 전날(5일)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깜짝 방문한 제임스 드하트 미국 방위비분담협상 대표는 6일 주한미군 관계자를 만나는 등 비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8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한국 측 수석대표인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협상 대사와 비공식 만찬을 하고 국회 인사와 언론계 인사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회의 일정과 상관없이 한국을 이례적으로...
개소식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주한 미국대사, 보잉 R&T 사장 및 국내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BKETC는 유럽, 호주,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에 이은 보잉사의 해외 7번째 글로벌 R&D 센터로 △스마트 캐빈 △차세대 항공전자 △첨단제조·스마트 공장 △자율비행 △인공지능 등 미래 항공기술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는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 클럽에서 '주한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인도 대사 초청 만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딴 힝 주한 미얀마 대사를 포함해 아세안 10개국과 인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윤석헌 금감원장과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시중은행장, 금융 유관기관장 등도...
비공개로 열린 한미재계회의 총회에는 양국 주요 기업인과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기조연설을 했다.
허 회장은 “이번 총회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매우 고조되고 세계적인 경제침체 우려가 나오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열리게 됐다”며 “경제적 협력 이슈를 넘어 안보동맹 차원에서도 양국 기업 간의 적극적...
우선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웬디 커틀러 전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 등도 주제발표에 참여한다.
사절단도 공동성명서를 통해 한국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11월까지 유예된 '무역확장법 232조'의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대상에서 한국을 확실하게...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 노르웨이대사,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각 국의 양성평등 사례를 들며 "법뿐만 아니라 문화가 함께 바뀌어야 진정한 평등 사회가 온다"고 입을 모았다.
토의는 손지애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맡았고,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와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 노르웨이대사,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 등 6개국의 주한 대사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가장 먼저 발언을 시작한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는...
2019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투데이 미디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를 주제로 '보다 나은 균형 잡힌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가 패널토의를 하고 있다.
2019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투데이 미디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를 주제로 '보다 나은 균형 잡힌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가 패널토의를 하고 있다.
균형 잡힌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왼쪽부터)손지애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노르웨이대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가 패널토의를 하고 있다.
균형 잡힌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왼쪽부터)손지애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노르웨이대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가 패널토의를 하고 있다.
균형 잡힌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왼쪽부터)손지애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노르웨이대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가 패널토의를 하고 있다.
프랑스ㆍ캐나다ㆍ중국ㆍ인도ㆍ브라질 등 35개국의 외국인 홍보대사들과 공공외교 자원봉사자 및 협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2019 세계공공외교포럼’은 주한 외국인 홍보대사와 협회 회원들의 공공외교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전문가 포럼을 통한 공공외교 활동 이해 및 저변 확대, 국내외 친한(韓)네트워크 형성 및 긍정적 관계 기반을 구축하는...
이어 “특히 한중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중국인 단체관광 정상화 등 사드 갈등 이후 중국과의 남은 숙제를 시급히 해결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허경욱 태평양 고문, 양샤오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한국수석대표 등 한중 인사와 대(對)중국 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한인도대사관, 인베스트 인디아(인도 투자유치 전담기관), 코트라와 공동으로 ‘한-인도 비즈니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심포지엄에는 취임 이래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직접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모디 총리는 “현대와 삼성은 이미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