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한 주한 아세안대사 초청 간담회
△미국 투자유치 활동 추진
△2019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20일(수)
△산업부 장관 14:00 2차 소부장 경쟁력위원회(안산)
△산업부 차관 10:00 법사위 2소위(국회)
△한-이스라엘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부품 장비 기술 협력의 장이 열린다(석간)
△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개최
△중견기업-스타트업...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청와대 본관에서 에스퍼 국방장관을 비롯,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 등을 50여 분에 걸쳐 면담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면담에서 '안보상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로 수출규제조치를 취한 일본에 대해 군사정보를 공유하기 어렵다'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과 해리 헤리스 주한 미국대사, 마그 밀리 합참의장 등을 만나 "안보상 신뢰할 수 없단 이유로 수출 규제 조치 취한 일에 군사정보를 공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오후 4시부터 50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이뤄진 이번 만남에서 문 대통령은 "한미일간 안보협력도...
이 자리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나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이 함께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문 대통령의 기본 원칙은 확보하다. “일본의 태도변화가 없으면 지소미아 연장도 없다”는 입장이다. 한일갈등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촉발된 사안만큼 원인을 제공한 측에서 먼저 전향적인 메시지가 나와야한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수여식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주한오만대사(외교단장), 주한독일대사, 주한멕시코대사, 주한파키스탄대사, 주한캐나다대사 등 주한대사관 30명이 참석한다.
또한 기존 외국인 명예시민과 명예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참석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선정된 명예시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한영석 사장,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부 장관, 노엘 클레멘트 필리핀 합참의장, 로버트 엠페드라드 필리핀 해군참모총장, 알바노 웡 주한 필리핀 대사, 우리나라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수량 2600톤급 필리핀 호위함 2번함의 진수식을 가졌다.
이 함정은 이날 진수식에서 19세기 필리핀 육군 대장으로 미국과의...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이끈 본 대표단은 디지털, 교통, 에너지, 금융, 보건의료, 방산,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임원들로 이뤄졌다.
해리스 대사는 “본 포럼은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얼마나 주목하고 있는지 보여줄 기회였다”며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국의...
특히 전날(5일)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깜짝 방문한 제임스 드하트 미국 방위비분담협상 대표는 6일 주한미군 관계자를 만나는 등 비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8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한국 측 수석대표인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협상 대사와 비공식 만찬을 하고 국회 인사와 언론계 인사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회의 일정과 상관없이 한국을 이례적으로...
개소식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주한 미국대사, 보잉 R&T 사장 및 국내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BKETC는 유럽, 호주,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에 이은 보잉사의 해외 7번째 글로벌 R&D 센터로 △스마트 캐빈 △차세대 항공전자 △첨단제조·스마트 공장 △자율비행 △인공지능 등 미래 항공기술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날 30일 오후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주한대사가 부산 남천성당에 마련된 강 여사 빈소를 차례로 찾았다.
오후 5시 10분께 추궈훙 중국대사와 안드레이 쿨릭 러시아대사가 먼저 도착해 약 10분 뒤 빈소에 입장했다. 5시 30분께 나가미네 야스마사 일본 대사가, 5시 40분께 해리 해리스 미국대사가 빈소로 들어갔다.
조문은 일본...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의 별세에 깊은 조의를 표했다.
해리스 대사는 30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고인은 의미 깊은 역사와 큰 족적을 남긴 훌륭한 분이었으며 브루니와 저는 문 대통령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를 전한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강 여사를 추모했다.
마이클 대나허 주한캐나다 대사 역시 트위터를 통해...
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반대하며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기습 침입한 혐의 등으로 체포된 대학생진보연합 회원 변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21일 기각했다.
4월엔 유해 성분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정 교수의 주된 혐의 중 하나인 ‘증거인멸’과 관련한 그간의 구속영장 기각ㆍ발부...
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반대해 주한미국대사관저에 기습 침입한 혐의 등으로 체포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중 4명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대진연 회원 7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심리한 뒤 이들 중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명 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반대하여 주한미국대사관저에 기습 침입한 혐의 등으로 체포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7명이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처음으로 도착한 A 씨에 이어 나머지 6명도 2시 04분께 함께 법정에 들어왔다....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난입해 농성을 벌인 대학생 진보단체 회원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20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 주거침입) 등 혐의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7명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법원에 청구했다.
대진연 회원들은 18일 오후 2시 50분께 사다리를 이용해 서울 중구...
한편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사관저에 무단침입한 시위대 관련 대처를 잘 해준 대사관 경비대와 서울지방경찰청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서울 중심부에서 13개월 만에 두 번째 일어난 사건으로 이번에는 시위대가 억지로 제 집에 들어오려 했다. 19명이 체포됐고 고양이들은 무사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한일관계 개선의 필요성 등을 언급했으리란 관측도 나온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문 대통령과 약 50초간, 김 여사와 약 1분간 대화를 나눴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도 별도로 인사하기도 했다.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도 부인과 함께 리셉션에 참석, 문 대통령과 약 1분간 대화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미국ㆍ중국ㆍ일본ㆍ러시아 등 4강 대사를 포함한 주한외교단을 초청해 가진 리셉션에서 “한국은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릴레이 올림픽의 연속적인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에 상주 공관을 둔 113개국 대사 중 일정상 불참한...
18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 한국 측은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대사, 미국 측은 제임스 드하트 국무부 방위비분담 협상대표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정 대사는 기획재정부 차관보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경제ㆍ예산전문가로 이날 협의에서 처음으로 드하트 대표를 마주한다.
한미 모두 새로운 진용을 꾸린 만큼 이번 협의에서부터 방위비 분담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