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미래부는 KT가 제출한 주파수이용계획서를 토대로 △전파자원의 효율성 △재정적 능력 △기술적 능력 등 3개 부분을 심사한 후 주파수를 재할당했다.
KT 관계자는 “이번 900㎒ 대역 주파수 재할당을 통해 고품질의 LTE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주파수 이동은 최대한 빨리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KT가 900㎒ 주파수 할당대상 사업자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에서 6일까지 900㎒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심사를 실시한 결과, KT를 900㎒ 대역 할당대상법인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파수 할당은 기존 900㎒ 대역의 혼선·간섭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심사는 할당신청사업자가 제출한 주파수이용계획서를 토대로 △전파자원의 효율성...
KMI는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월 말 제4이동통신 선정을 위한 주파수 할당 경매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자리에 참석한 KMI 공종렬 대표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사업자금확보와 전문 인력확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공 대표는 “삼성전자, 에릭슨엘지,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 등 50여 개의...
미래부는 2.5GHz 대역 40MHz폭을 와이브로 또는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 TDD) 용도로 할당하는 경매를 다음달 말 시행하기로 하고 지난달 말 주파수 할당계획을 공고했다.
한편, KMI는 지난해 11월 LTE-TDD를 앞세워 제4 이동통신 사업자에 출사표를 던졌다. 기존 이통 3사보다 통신비를 30% 이상 절감시키겠다는 입장이다. KMI는 또 사업권을 획득하면 가입비를...
주파수할당을 신청할 수 있는 자는 와이브로 또는 이동통신 사업자다.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신규사업자와 기존 이동통신과 와이브로 사업자를 제외한 기간통신사업자에 한정해 신규사업자의 시장진입을 촉진시켰다.
최저경쟁가격은 이동통신(LTE TDD)의 경우 2790억원, 휴대인터넷(WiBro)의 경우 523억원으로 산정됐다. 다만, 두 기술방식이 경매에서...
제4이동통신을 탄생시킬 2.5㎓ 주파수 할당방식을 두고 정부와 업계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업계는 경매를 위한 최저경쟁 가격이 너무 높고, 와이브로 사업자를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참여방식이라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반면 정부는 시행령을 일일이 따져 만든 합리적인 안이라고 맞서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일 오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이 위원장은 20일 과천정부청사 인근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KBS 수신료 인상 △종편 재승인 △초고화질(UHD) TV 서비스 위한 주파수 할당 △휴대폰 과잉 보조금 지급 등 방송통신 현안 전반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KBS가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광고폐지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이 없다”고 지적하면서 “KBS가 올해 광고를 2100억원 줄이겠다고...
KMI 관계자는 “미래부가 제시한 최저경쟁가격 2790억원은 지난해 하반기 LG유플러스의 주파수할당대가 최저경쟁가격 4788억원 기초로 산출된 것”이라며 “이는 주파수 사용기간이 8년인 LG유플러스의 4788억원을 기준으로 단순산술평균해 사용기간 5년인 LTE-TDD용 주파수 할당 대가를 2790억원으로 산정하는 오류를 범했다”고 말했다.
전파법시행령...
지난해 LTE TDD 서비스로 제4 이동통신 사업자로 나서겠다고 밝힌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이 대역 주파수 할당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와이브로 또는 LTE TDD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신규 사업자는 주파수 할당을 신청할 수 있다.
앞서 미래부는 지난해 10월 와이브로 정책 방향을 확정함에 따라 신규사업자가 와이브로 용도로 지정됐던 2.5...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 말 2.5㎓ 시분할 방식(LTE-TDD) 주파수할당 공고를 시작으로 제4이동통신사업 허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한다. 최종 허가 여부는 3월 초 결정될 전망이다.
13일 미래부 전파정책국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사업 허가신청서를 접수한 데 이어, 이달 말 시분할 방식의 주파수와 관련한 할당 공고를...
아이앤씨는 와이파이칩도 지난해 자체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 인증표준(80211N)을 마친 만큼 올해부터 매출이 발생이 될 예정이다.
증시에서는 정부의 시분할방식 롱텀에벌루션(LTE-TDD) 주파수 할당 공고일이 다가오자 모다정보통신, 바른전자, 콤텍시스템, 케이디씨등 4이통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KMI관련주들이 정부의 시분할방식 롱텀에벌루션(LTE-TDD) 주파수 할당을 앞두고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 현재 모다정보통신(+13.23%), 케이디씨(+9.80%), 바른전자(+6.74%), 콤텍시스템(+2.01%) 등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월 중순께 2.5㎓ 대역 40㎒ 폭 주파수 할당을 공고할 계획이다. KMI가 신청한 제4 이동통신사업권 적격 여부...
이 계획에 따라 2018년까지 방치된 주파수를 자발적으로 반납할 수 있는 유인책을 마련하고, 인접대역 할당 대가를 개선키로 했다. 또 전파 사용료의 합리적인 조정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공공기관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통합 광대역망 지정 방안도 함께 마련한다. 5세대 통신(5G) 이동통신 선도를 위한 모바일 주파수 확보도 추진한다.
미래부는 전파...
시장가치를 반영한 합리적인 방식의 광대역 LTE 주파수 할당을 통해 국민이 광대역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SW?콘텐츠 산업 및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인터넷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본격 추진한 것도 뜻 깊은 일이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된 2014년은 그 동안 발표된 창조경제 정책들을 하나 하나 실행하여...
미래부는 2023년까지 이동통신용으로 기 할당된 주파수(390㎒폭) 외에 추가로 1190㎒폭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모바일 광개토 플랜을 보완·발전시켜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모바일 광개토 플랜 2.0은 △2023년까지 1㎓폭 이상의 주파수를 단계적으로 확보하는 방안(당초 수립한 모바일 광개토 플랜 1.0보다 400㎒폭 이상의 이동통신용 주파수를 추가 발굴)...
반면, LG유플러스는 신규 할당받은 2.6㎓ 주파수 대역에 광대역 LTE망을 새로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트래픽 분산용 보조대역인 2.1㎓의 투자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어 800㎒ 대역 품질평가에서 경쟁사보다 불리했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LTE-A 서비스는 과대 광고로 지적됐다. ‘2배 빠른 LTE’, ‘최대 150Mbps 속도’ 등 광고 문구로 유명한...
반면, LG유플러스는 신규 할당받은 2.6㎓ 주파수 대역에 광대역 LTE망을 새로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트래픽 분산용 보조대역인 2.1㎓의 투자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어 800㎒ 대역 품질평가에서 경쟁사보다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밖에 없었다는 것.
또 KT와 달리 트래픽이 많은 수도권 지역을 조사대상에 포함했다. 때문에 전국 평균값이 타사 대비 낮아질...
이와함께 미래부는 KT에게 위성서비스 제공용으로 할당됐던 주파수 중 일부대역(Ka대역)에 대한 주파수할당도 취소했다. 주파수할당 취소 대역(Ka대역)은 30.110~30.860㎓(750㎒폭), 20.380~21.2㎓(820㎒폭)이다.
미래부는 KT가 전략물자인 무궁화3호 위성에 대해 대외무역법에 따른 적법한 수출허가를 받지 않고, 해외위성사업자인 ABS와 매각 계약을 체결한 것은...
다만 △해당기기의 잔존물량이 없는 경우 △이동통신주파수의 조기 할당이 필요한 경우 △기기교체 지원 등 이용자 보호에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유예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반면 무선 마이크에 이어 아날로그 무선전화기의 제조, 수입, 판매(부품 포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내년 1월부터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수시로 현장뿐만...
지상파 방송사들은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안에 방송산업의 균형 발전을 위해 △UHD 방송정책에 지상파를 포함, △지상파 UHD 방송을 위해 700MHz 주파수 할당, △지상파 의무재송신 범위 확대 시도 중단, △지상파에 대한 지원정책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되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날 지상파 방송사들은 유료매체와의 공정한 경쟁을 위해 지상파에도 중간광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