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전체 가입자 수는 2700만35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2701만9253명) 대비 1만5711명 줄어든 규모다. 주택청약 가입자는 2009년 통장 출시 이후 13년여 만인 7월 처음으로 하락한 데 이어 2개월째 감소세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입자 수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 서울 지역 가입자는 5월...
주택청약종합저축과 2000년 3월 27일 이후 가입한 청약예금·부금은 가입자가 사망하면 자녀에게 상속할 수 있다.
통장 증여로 소유자가 변경돼도 납입금액과 회차, 가입기간이 그대로 인정되기에 청약가점을 높일 수 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국세청도 청약통장 명의변경은 그 방식에 따라 상속세 또는 증여세 과세 대상임을 밝히고 있다"고...
IBK기업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는 영유아·청소년 고객에게 신규가입 금액인 2만 원 전액을 금융바우처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2016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영유아와 2004~2015년 출생 청소년이다. 올 연말까지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되며 한도가 차면 1만 원의 금융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에 금융바우처를 사용했던 가입자는 대상이...
NH농협은행이 이날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이벤트 '금쪽아 밥 먹자'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0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시 선착순 6000명에게 한국농협 팔도미를 제공한다. 비대면 신규가입자는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절차를 필수로 거쳐야 한다.
이벤트 관련...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성년인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공급 유형별로 가입 기간, 납입 횟수, 소득·자산 기준 등이 다르므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당첨자로 선정된 자는 재당첨 10년 및 전매 5년간 제한되며,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현행 규칙에 따르면 주택청약저축 해지 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하는 이자율을 적용하고 있다.
2016년 6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인하하면서 주택청약저축 해지 시 이자율도 1.8%(2년 이상 가입자의 경우)로 낮아졌다. 지난달 기준금리가 2.50%까지 인상됐지만, 주택청약저축 해지 시 이자율은 여전히 1.8%를 유지하고 있다.
과거 기준금리가 2.50...
이후 주택 착공이 감소하고 신규 청약 열기가 높아지며, 전국의 주택 미분양은 2015년 6만 호에서 2020년 2만 호 밑으로 내려가는 극적인 변화를 유발했다.
주택 공급 감소뿐만 아니라 강력한 저금리 흐름도 주택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2010년 1월 5.94%이던 가계대출 금리는 2020년 8월 2.64%까지 내려갔으며, 같은 기간 가계신용은 843조 원에서 1729조 원으로...
지난달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전체 가입자 수는 2701만9253명으로, 전달(2703만1911명) 대비 1만2658명 줄었다. 2009년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출시된 이후 전국 단위로 월별 가입자 수가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과 5대...
기본이율은 연 1.9%이며 △매일매일 성공 우대이율 최고 연 0.5%p △마이데이터 우대이율 연 1.0%p △주택청약종합저축 우대이율 연 1.0%p △KB스타뱅킹 이체 우대이율 연 0.1%p를 포함해 최고 연 4.5% 이자율이 제공된다.
또한, 최대 3만6000원 상당의 현대오일뱅크 주유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계좌 개설 즉시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수도권(인천·서울·경기)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가구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공급유형별로 가입기간, 납입횟수, 소득·자산 기준 등이 달라서 개별적으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공급유형은 특별공급(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및...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신혼부부(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으로,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어야 한다. 또 입주자저축 가입 6개월이 지나고, 매월 월 납입금을 6회 이상 내고, 소득과 자산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
공급일정은 △청약 접수(22일~24일) △당첨자 발표...
신청자격은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15일) 기준, 해당 지역에 거주 중인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며,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일부 유형에서는 소득·자산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전체 공공분양 물량 중 85%는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신혼부부 30%, 생애최초 25%, 다자녀 10%, 노부모 부양 5%, 기타 15%다. 나머지 15%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계좌(청약 계좌)가 개설된 은행에 연계된 공인인증서를 넘겨받는 것도 주택법 위반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대법원 첫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사기, 주택법 위반,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9일 밝혔다. 주택법 위반 혐의 중 무죄...
단독으로 판매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만원 단위)까지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3년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최대 연 3.0%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5.0%까지 적용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급여 및 주거래 이체 연 1.2%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ㆍ보유 시 연 1.0% ▲마케팅 동의 연 0.5% △‘하나 합’ 서비스 등록 연 0.3%다.
주택청약종합저축과 동시에 가입하면 만기에 2배의 금리를 적용받는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은 0.5%p 올라 1년 만기 금리는 최고 연 5.0%에서 연 5.5%로 오른다.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월복리 적금 상품인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의 금리는 1년 만기 기준 최고 3.2%에서 3.7%, 3년 만기 기준 최고 3.5%에서 4...
주택청약종합저축과 동시에 가입하면 만기에 2배의 금리를 적용받는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은 0.25%p 올라 1년 만기 금리는 최고 연 5.0%에서 연 5.5%로 오른다.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월 복리 적금 상품인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의 금리는 1년 만기 기준 최고 3.2%에서 3.7%, 3년 만기 기준 최고 3.5%에서 4%로...
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다. 입주자 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당첨자로 선정된 자는 재당첨 10년 및 전매 3년간 제한되며, 거주 의무기간은 없다.
공급일정은 △청약접수(27일~30일) △당첨자 발표(7월 15일) △계약체결(9월 6일~) 순이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특히 청약 콘텐츠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의 개념을 도입해 일정 회차 이상 납입 시 메타버스 플랫폼 내 하우징(주택)을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 고객에게 정식 오픈 시 가상의 개인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번 베타 서비스는 다양한 비금융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편의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GS리테일 ‘스토어’ 공간 △KBO와 연계한 그라운드 배틀...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누적 가입자 수는 총 2699만5103명으로 전월 대비 5만3726명 증가했다.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1월 4만6540명, 2월 7만4077명씩 늘어나다가 3월 4만8036명으로 증가 폭이 줄었다. 하지만 4월 5만 명대 증가하며 다시 반등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초 ‘선당후곰(일단 당첨되고 나중에 고민)’이라는 말이 탄생할...
전용 50㎡ 이상 주택은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 횟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며 1순위 조건은 주택청약종합저축 24회 이상 납입이다.
청약은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선순위 대상자 접수를 진행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를 위해 SETEC 제3전시실에서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방문신청도 받는다. 후순위는 다음 달 16일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