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약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해 도출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낮으면 부정적, 높으면 긍정적 전망이다.
HBSI는 최근 기준선 지수인 100 이하에 머물러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내수 경기 위축을 시작으로 주택시장 정책 기조가 '규제'로 이어지면서 향후...
한국주택협회와 경희대가 주택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공동연구 추진 등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한국주택협회는 6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경희대와 상호 협력 및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대철 한국주택협회장, 김형렬 상근부회장 등 7명과 한균태 경희대 총장, 백운식 국제캠퍼스 학무부총장...
이에 이투데이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주택시장 대예측-10년 후를 대비하자’기획을 통해 건설업계 및 협회·학계·연구기관 등 건설·부동산 전문가 29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전문가들이 바라본 10년 후 부동산 시장을 통해 한국 주택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이를 통해 내집 마련 전략을 세우는 것은 물론, 향후 펼쳐나가야 할 바람직한 부동산 정책...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전국 13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47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전국 13개 사회복지시설에서 ‘2020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아동보육시설‧노인복지센터에 4500만 원의 후원금과 1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박재홍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직원과 함께 사랑...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는 9월 주택시장지수는 83을 기록하면서, 전월(78) 대비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며, 시장 예상치(78)또한 웃돌았다.
상무부는 지난 7월 기업 재고가 1조9143억 달러로, 전달보다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0.1% 증가)에 부합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26.04로 전...
대한건설협회도 7월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수직증축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국토교통부와 국회에 건의했다.
다만 일각에선 리모델링으로 집값이 과도하게 오르면 자칫 규제 사정권에 포함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리모델링 역시 안전성 검증 등 정부와 지자체가 목줄을 쥐고 있는 건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특히 수직증축을 추진하는 단지에선 올 연말로 예정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한국감정원·대한주택건설협회·대한건축사협회·대한건축학회와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 및 정책 지원, 후보지 발굴 등을 목표로 관계기관 간 체계적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3일 주택건설사업자에 대한 유보소득 과세 제외를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개인유사법인(기업 사주 일가 지분율이 80%를 넘는 회사)의 초과 유보소득을 배당으로 간주해 과세하겠다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기업의 오너 일가 지분율이 80%를 넘는 회사가 배당 가능 금액의 50% 또는...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경기 전망을 판단한다.
HBSI는 최근 3개월간 50~60선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과 주택시장 규제 정책 기조가 유지되면서 주택사업 전망이 여전히 어둡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최근 코로나19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9월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1개 업체가 11개 사업장에서 총 6827가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8월 8256가구보다 1429가구 줄어든 수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4985가구보다는 1852가구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706가구로 가장 많았고 △충남 867가구 △전남 812가구 △경상북도 286가구...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19.9)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반면 전미 주택 건설업 협회(NAHB)/웰스파고는 8월 주택시장지수가 78로 전월(72) 대비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72)를 웃돈 것이자, 지난 1998년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와 같은 수준이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21.35로, 전 거래일 대비 3.17% 하락했다.
13일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건설기계 완성차 수출 대수는 2만6159대로, 작년(3만5958대) 같은 기간보다 27.3% 감소했다.
건설기계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굴착기의 수출 대수는 1만2233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2% 하락했다. 지게차의 수출 대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8% 감소한 1만2072대에 머물렀다.
수출 감소는 어느 정도 예견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5월 고가주택 기준을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완화해달라고 정부ㆍ여당에 건의했다. 박광규 주택협회 정책상무이사는 "현재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이미 9억 원 이상으로 올랐는데 중저가ㆍ고가 주택 기준이 몇 년째 그대로 있으면 국민 세금 부담이 지나치게 가중된다. 주택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반드시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앞서 이 회장은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김진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경기 전망을 판단한다.
지역별로 서울의 이달 전망치는 68.4로 전월 대비 7P 내렸다. 인천과 경기는 전월 대비 각각 6.9P와 13.5P 올랐지만, 여전히 60선에 머물렀다.
지방 광역시 전망도 악화했다. 광주와 대전이 각각 72.4와 73.3으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사들의 주택사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유튜브 채널 ‘생생주택’을 개국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생생주택’은 전국에서 분양하는 회원사의 아파트 견본주택을 전문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먼저 협회에서는 회원사로부터 견본주택 홍보동영상 제작 신청을 받아 자체 선정 기준에 따라 채널에...
전미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이달 기준 주택시장지수는 72로 전달(58)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5월(37)과 비교했을 때는 약 2배 뛰어올랐다.
기준점 50을 넘으면 주택건설업체들이 경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의미란 것을 고려할 때, 하반기 시장 회복은 확실해 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프로모션 진행, 딜러망 강화 등을 통해 판매량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한국주택협회는 오는 31일 오후 1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0년 주택시장 동향·전망 및 주택사업 법령·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신청한 협회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좌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사전에 신청한 회원사만 입장할 수 있다.
설명회에선 △2020...
이에 임대주택을 더 많이 지어 공공성을 높이는 정비사업 조합에 한해 부분적으로 층수 규제를 완화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앞서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한 업계에서는 현재 35층으로 제한한 서울의 주거용 건축물 층수 규제를 풀어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전문가들도 층수 규제를 풀고 용적률을 높여 공급 물량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