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의 신임 회장으로 홍경선 홍부기업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63컨벤션센터 라벤더홀에서 개최된 제20차 총회에서 대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경선 대표를 제11대 회장에 추대했다고 26일 밝혔다.
홍 신임 회장은 “주택건설산업의 위기상황을 극복해야 하는 시기에 막중한 소명을 맡겨주신 회원의...
이렇듯 당첨되고도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급증하자 분양을 앞둔 조합과 건설사는 분양을 미루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 한국주택협회 취합 기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분양할 예정이던 11개 단지 가운데 분양 일정을 확정한 곳은 단 두 곳뿐이다. 서울에선 강동구 둔촌2동에서 ‘둔촌동 삼익빌라’를 재건축한 ‘더샵 파크솔레이유’...
한국주택협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3년 주택시장 전망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택 거래절벽과 주택가격 하락 등 불안요인이 남아 있는 가운데, 회원사의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은 “내년 초까지 금리...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의 신임 회장으로 지재기 명성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주건협 경기도회는 경기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12차 정기총회에서 지 대표를 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 신임 회장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자잿값 폭등 등 주택업계가 전반적으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막중한...
주택건설업체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의 10월 주택시장지수는 38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충격을 받은 2020년 봄을 제외하면 10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최근 10개월 연속 하락했다.
영국에선 이날 2년물과 5년물 모기지 금리가 각각 6.53%와 6.36%를 기록해 모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미 주택건설업협회에 따르면 10월 주택시장지수(HMI)는 전달보다 8포인트(p) 하락한 38을 기록했다. HMI란 주택 건설업자들이 체감하는 부동산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이달 수준은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고, 지난 4월과 비교해서는 절반이다. 이달마저 전달에 비해 후퇴하면서 1985년 이후 역대 최장기 하락세(10개월)을 기록했다.
상황이...
그는 "미국 10월 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시장지수가 38을 기록하며 추가로 하락했지만 9월 광공업 생산이 전월 대비 0.4%로 늘어나면서 시장 예상과 전월 수치를 웃돌았으나,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 소식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성향도 완화됐다"고 했다.
유로화 강세, 엔화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주택건축업체들의 경기 체감도를 나타내는 전미 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시장지수는 10월 3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팬데믹 당시인 2020년 봄을 제외할 경우 2012년 8월 이후 거의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특징 종목으로 애플은 최신작 아이폰14의 감산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장중 하락하기도 했으나 다시 반등해 0.94% 상승 마감했다. 세일즈포스는...
실제로 국내 건설사의 사우디 내 수주금액은 전년 대비 급증했다. 이날 해외건설협회 집계 기준 사우디 수주금액은 올해 누적 기준 30억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억2400만 달러 대비 약 29% 증가했다. 사우디 내 수주 금액은 중동 지역 전체 수주액 68억5000만 달러의 약 44%에 달한다.
앞으로 중동을 비롯한 해외 플랜트 발주가 늘어날 전망으로 국내 주택시장이 침체했지만 건설사들에게 기회는 남아있는 셈이다.
지난 2007년 10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금융위기 여파(1년 6개월)를 제외하고 배럴당 80달러 이상의 고유가가 5년 이상 이어졌는데 당시 해외 건설시장에서 국내 건설사들은 전성기를 보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2010년 국내...
한국주택협회는 19일 법무법인 세종과 국내 주요 건설사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건설산업 안전과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물가변동에 따른 계약 관련 분쟁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관련 쟁점 △스마트 혁신기술을 활용한 건설안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박재현...
한국 측에서는 국토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도시협회와 국내 중소기업 7개사가 참석했다.
튀르키예 지방정부 및 현지 기업 50여 개사와 우리 참여기업들 간에 현지 스마트도시 프로젝트 기술협력에 대한 7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사물인터넷 기반 재난대응시스템에 대한 기술협력 등 2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길병우 국토부...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 사가 17개 사업장에서 총 9064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5773가구) 대비 3291가구 증가한 수치다. 작년 동기(6380가구)와 비교해도 2684가구 늘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706가구, 기타지역은 8358가구가 공급된다.
건설사들은 최근 주택시장이 하향곡선을 그리자 상대적으로 사업 속도로 빠르고 분양에 대한 부담도 적은 리모델링을 새 먹거리로 낙점하고 공을 들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도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을 내놓고 리모델링 시장 확대를 부채질하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여기엔 주차장, 놀이터 등...
한국주택협회는 23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제14대 주택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주택협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윤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윤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최근 주택산업 환경은 기후 및 인구 구조 변화로 주거 유형이 바뀌고 있다”며 “인공지능, 자동화 등의 첨단 디지털 기술도...
전용단지 시범적용을 통해 임대주택 질적 향상 및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철흥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이 제안한 사항들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 정부, 학·협회, 민간업계와 다양한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공공주택을 건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결과를 취합해 수치화한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은 지수일 경우 부정적인 전망이, 기준보다 높은 지수를 나타내면 긍정적 전망이 많다는 뜻이다.
수도권은 4.3p(53.7→49.4)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은 9.2p(68.2→59.0), 인천은 8.4p(44.1→35.7) 낮아질...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서울 동작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서울성로원'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2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 및 13개 시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보육시설‧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9900만 원과 25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박재홍 주건협 회장은 “올해도 코로나19 팬데믹이...
한국주택협회는 대한상사중재원과 ‘주택건설 분쟁의 효율적 해결과 중재제도 이용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주택산업에서의 분쟁해결에 대한 경험 교류 및 중재를 통한 분쟁해결 지원 △중재제도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분쟁의 효율적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형렬...
이번 워크숍은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실시한 건축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나타난 결과를 참여 건설사에게 전달하고, 모니터링 제도가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건설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GS건설, 현대건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국내 대형 건설사 18곳이 참여한 가운데 △건축안전 모니터링 제도 소개 및 실시 현황 분석 △방화댐퍼와 방화유리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