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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230억 들여 美 세탁기 공장 증설
    LG전자, 230억 들여 美 세탁기 공장 증설
    빌 리 미국 테네시 주지사는 "LG전자는 테네시 공장을 가동한 이후 지역사회에 투자와 가치 창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 같이 존경받는 기업이 테네시주를 선택해줘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LG전자 북미법인 최고경영책임자(CEO) 토마스 윤은 "LG 세탁기는 미국 고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수년간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2021-04-15 13:41
  • 미국 CDC “ ‘감염 급증’ 미시간주 봉쇄해야 ”
    미국 CDC “ ‘감염 급증’ 미시간주 봉쇄해야 ”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는 이와 관련해 “감염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백신이 유일한 문제 해결 수단”이라면서 미국 정부에 필요량 공급을 거듭 촉구했다. 하지만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긴급 정도가 아니라 인구 규모에 따라 백신을 우선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백신 추가 공급이 감염 확대를 막는 긴급한 수단이 될 수는...
    2021-04-13 16:35
  • LGㆍSK 합의에 한시름 놓은 조지아주…주지사 “환상적인 뉴스”
    LGㆍSK 합의에 한시름 놓은 조지아주…주지사 “환상적인 뉴스”
    주지사는 ‘환상적인 뉴스’라며 양사와 한미 정부를 치켜세웠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이날 양사가 합의에 이르렀다는 소식에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조지아 북동부와 우리 주에 환상적인 뉴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정부와 우리의 파트너들, 협상을 지원해준 미 무역대표부(USTR)에 특별한 감사를...
    2021-04-12 08:26
  • [종합2] LGㆍSK 배터리 소송 '2조 원'에 합의…배상ㆍ보상 표현은 없었다
    [종합2] LGㆍSK 배터리 소송 '2조 원'에 합의…배상ㆍ보상 표현은 없었다
    SK 측은 "장기간 지속한 분쟁 해결을 위해 노력해 준 한미 행정부와 이해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조지아주 주민들과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 주정부 관계자, 조지아주 상/하원, 잭슨 카운티, 커머스시에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지루한 소송전 탓에 빠르게 성장하는 유럽 전기차 시장을...
    2021-04-11 17:37
  • [종합] LGㆍSK "배터리 분쟁 종식…2조 원에 전격 합의"
    [종합] LGㆍSK "배터리 분쟁 종식…2조 원에 전격 합의"
    SK 측은 "장기간 지속한 분쟁 해결을 위해 노력해 준 한미 행정부와 이해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조지아주 주민들과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 주정부 관계자, 조지아주 상/하원, 잭슨 카운티, 커머스시에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분쟁과 관련,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2021-04-11 16:48
  • 미국, 볼티모어 공장 문제로 백신 출하 문제 봉착
    미국, 볼티모어 공장 문제로 백신 출하 문제 봉착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성명에서 “접종이 시작한 후 그랬듯이 변수는 공급”이라며 “모든 주와 마찬가지로 뉴욕도 다음 주 J&J 접종분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주 볼티모어 공장 제조 과정에서 AZ 백신과 J&J 백신 성분이 섞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1500만 회분이 폐기처분 됐다. J&J는 현재 볼티모어 공장 재가동에...
    2021-04-11 10:53
  • 짐 싸는 부자들...뉴욕주 부자증세 추진하자 ‘엑소더스’ 움직임
    짐 싸는 부자들...뉴욕주 부자증세 추진하자 ‘엑소더스’ 움직임
    뉴욕주 상원을 통과한 예산안은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서명만 남겨뒀다. 증세안에는 연간 소득 100만 달러(약 11억 원) 이상인 개인의 소득세율을 현행 8.82%에서 9.65%로 올리는 내용이 담겼다. 연 500만∼2500만 달러는 10.3%, 2500만 달러 이상은 10.9%가 적용된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 뉴욕주는 캘리포니아주를 제치고 미국에서 소득세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2021-04-09 13:47
  • 펜스 전 부통령, 대형 출판사와 회고록 출판 계약
    펜스 전 부통령, 대형 출판사와 회고록 출판 계약
    제목 미정의 이 자서전에는 △미국 하원의원 직무 수행 △인디애나주 주지사 취임 △트럼프 전 정권 이인자로서의 워싱턴 복귀 등 펜스 전 부통령의 공직생활 등이 담길 예정이다. CNN은 출판업계에 종사하는 2명의 소식통을 인용, 이번 계약 규모가 300만~400만 달러(33억 5100만 원~44억6800만 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행정부에서 이인자 역할을 했던 펜스 전...
    2021-04-08 16:24
  • 미국 버지니아주, 7월부터 대마초 소지 합법화
    미국 버지니아주, 7월부터 대마초 소지 합법화
    주의회서 개정안 통과시켜…성인 최대 28g 소지 가능 노섬 주지사 “과도한 범죄화로 훼손된 정의 회복 한걸음”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대마초(마리화나) 소지를 합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통과됐다. 7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 주의회는 이날 단순 대마초 소지를 합법화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주 상원에서는 저스틴 페어팩스 미국 버지니아주...
    2021-04-08 15:03
  • 미국 텍사스주, 주기관 등에 백신 여권 의무화 금지
    미국 텍사스주, 주기관 등에 백신 여권 의무화 금지
    주지사 “백신은 선택사항이지 강제 아냐” 플로리다 이어 두 번째…문제 정치화 양상 미국 남부 텍사스주가 주기관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여권 의무화를 금지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이날 주기관이나 공적자금을 받는 민간단체가 서비스 제공이나 시설 입장 시 이용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021-04-07 09:26
  • 캘리포니아 “6월 15일 코로나 규제 해제…마스크 의무화는 유지”
    캘리포니아 “6월 15일 코로나 규제 해제…마스크 의무화는 유지”
    캘리포니아, 미국 내 인구 최다 지역으로 규제 완화 규모 상당 미국 캘리포니아의 개빈 뉴섬 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와 입원 환자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우 6월 15일 경제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이날 성명에서 “주 전역에서 2000만 회 이상의 백신이 접종됐으며 이제 캘리포니아 경제를 완전히...
    2021-04-07 08:55
  • [상보] 국제유가, 수요증가 기대감에 상승…WTI 1.2%↑
    [상보] 국제유가, 수요증가 기대감에 상승…WTI 1.2%↑
    이날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와 감염으로 인한 입원 건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6월 15일 캘리포니아주의 경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유가는 올해 1분기에만 22% 상승했다. 코로나19 백신 출시와 함께 원유 수요가 반등할 것이라는 낙관론과 함께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산유국이 감산 등 공급량 제한에 나선...
    2021-04-07 07:08
  • [상보] 뉴욕증시, 어닝시즌 앞두고 숨 고르기에 하락...다우, 0.29% ↓
    [상보] 뉴욕증시, 어닝시즌 앞두고 숨 고르기에 하락...다우, 0.29% ↓
    이날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와 감염으로 인한 입원 건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6월 15일 캘리포니아주의 경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만삭스의 크리스 허세이 전무이사는 "S&P500지수가 이미 8.5% 상승한 탓에 이날 지표 호조에도 시장이 1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관망 모드로 돌입했다"고...
    2021-04-07 06:47
  • 뉴욕주 상원,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법안 통과
    뉴욕주 상원,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법안 통과
    최근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의회에서 해당 법안에 합의를 이룰 경우 법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욕주의 기호용 대마초 흡연 합법화 추진은 인근 뉴저지주의 합법화 이후 나온 것이다. 쿠오모 주지사가 대마초 합법화 법안에 최종적으로 서명하게 되면 뉴욕주는 미국에서 15번째로 대마초를 합법화한 주 정부가 된다. 다만 법안은 서명 즉시 효력이...
    2021-03-31 11:21
  • [특허, 톡!] 평행선을 달리는 LG와 SK의 배터리 분쟁...합의 가능성은?
    [특허, 톡!] 평행선을 달리는 LG와 SK의 배터리 분쟁...합의 가능성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2일 바이든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는 두 번째 서한을 보냈고, SK는 샐리 예이츠 전 미국 법무부 부장관을 법률 고문으로 영입하였다. 그야말로 한 치의 양보 없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형국이다. 하지만 분쟁을 지속하는 것은 LG와 SK 모두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LG는 소송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지만, 미국...
    2021-03-30 05:00
  • 메르켈 독일 총리, ‘봉쇄령 완화’ 지방정부에 경고
    메르켈 독일 총리, ‘봉쇄령 완화’ 지방정부에 경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독일 ARD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독일의 연방 체제에 따라 보건·안전 규칙을 실행할 권한을 가진 독일 16개 주지사들이 약속을 깨뜨렸다”면서 연방정부 차원의 통제권을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 7일간 인구 10만 명 당 감염자가 100명이 넘었다”라며 “그런데도 일부 지방정부가 경제활동을...
    2021-03-29 09:54
  • 콜로라도 총격범, 21세 남성…1급 살인 혐의 기소
    콜로라도 총격범, 21세 남성…1급 살인 혐의 기소
    재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가슴 아픈 날”이라며 “우리는 악마의 행동에 대해 최대한의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명이 목숨을 잃었고, 더 많은 가족이 충격을 받았다”며 “(애틀랜타 사건으로) 여전히 조기가 게양된 상황에서 또 다른 도시에서 총격으로 상처를 입었다”고 애도했다.
    2021-03-24 09:29
  • 독일, 코로나 봉쇄 한 달 연장…“변이 코로나 훨씬 치명적”
    독일, 코로나 봉쇄 한 달 연장…“변이 코로나 훨씬 치명적”
    2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날 16개 주지사와의 화상회의를 마친 후 “28일까지 하기로 했던 봉쇄를 4월 19일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기본적으로 우리는 지금 새로운 대유행에 접어들었다”며 “본질에서는 기존과 같은 유형의 바이러스지만, 완전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변이...
    2021-03-23 15:17
  • [종합] “악마를 보았다” 이번엔 콜로라도주서 총격사건...경찰 포함 10명 사망
    [종합] “악마를 보았다” 이번엔 콜로라도주서 총격사건...경찰 포함 10명 사망
    재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트위터에 “10명의 시민이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었다”면서 “오늘 우리는 악마의 얼굴을 보았다. 지역사회 모두가 이번 총격 사건 희생자를 위해 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총기 난사 사건은 지난주 미국 남동부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일어났다. 앞서 지난 16일 미국...
    2021-03-23 14:25
  • ‘경찰 포함’ 미얀마 난민들, 인도에 망명 신청
    ‘경찰 포함’ 미얀마 난민들, 인도에 망명 신청
    조람탄가 미조람 주지사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고 난민 허용을 요청한 상태다. AP통신은 “미얀마 군부는 국경을 넘은 경찰들을 다시 보내 달라고 인도에 요청하고 있다‘며 ”인도로 넘어온 경찰들은 여전히 자국에 머무는 가족들에 대한 보복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03-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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