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올라온 주주총회에 올라온 안건은 △제68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배당 결의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다. 상정 안건은 전부 이견 없이 가결됐다.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번과 동일하게 120억 원으로 책정됐다. 전기 이사 보수는 한도액 120억 원 중 111억 원이 집행됐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 대비 700원 증가한 3700원으로...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주주총회를 열고 이견 없이 전체 의안을 가결했다.
21일 한화생명은 서울 영등포구 한화금융센터에서 제75기 주총을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5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모두 가결됐다.
이날 주총을 통해 사외이사 4명 중...
지난달 메리츠증권 등 7개 증권사는 일제히 삼성화재의 목표주가를 최대 40만 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와 관련해 "자사주 소각 시 보험업법 상 삼성생명의 자회사로 편입되는 이슈가 있어 주주환원은 자사주 보다는 현금배당을 중점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배당일 관련 정관 변경…배당금 확정된 이후 배당 기준일 설정김종우 한양대학교 교수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가 2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2020년 11월부터 LG유플러스 대표로...
현대차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장재훈 사장과 이동석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승조 기획재경본부장 전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심달훈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이지윤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사보수한도액도 전년 대비 18억 원 증액한 218억 원으로 확정했다. 기말배당금은 전년 대비 2400원...
상품화를 추진하고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진동과 소음을 제어하는 특화 편을 개발하는 등의 통합솔루션 기술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전과 품질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중대 재해 제로, 품질 하자 제로에 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주주 배당금으로 675억 원을 편성하고 보통주 600원, 우선주 65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대신증권은 21일 오전 9시 대신위례센터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대신증권은 영업수익 3조8546억 원, 영업이익 1613억 원, 당기순이익 1358억 원의 연결 재무제표를...
이어 "분기배당 도입은 주가 안정성을 강화하는 요소인데 이번 주주총회 안건 중 분기 배당을 도입했다"며 "KT는 대표적인 배당주이지만, 기말 배당만 실시하다 보니 배당락 이후 주가 회복에 상당 시간 소요되며 배당락 이전이 주가 회복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KT의 중기 주주환원 정책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뿐만아니라 주주총회에서 연간 9조8000억 원 배당 지급 방침을 유지해, 올해 M&A 예고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저 PBR 주 역시 연기금의 가치주 위탁 운용사 3곳 최종 선정, 배당과 자사주 소각에 대한 법인세 감면 혜택 추진 등으로 은행, 보험주가 전일 낙폭을 만회했다.
4월에 1분기 실적시즌 기대감과 맞물리며 위험자산선호심리가 우위에 있겠으나 최근...
이어 "밸류업 프로그램이 최종 확정될 경우 ‘자회사 경상 배당수입의 30% 이상 기본 배당, 자사주 1% 이상 매입·소각’ 의 현 주주환원정책도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여지가 크다"고 했다.
올해도 실적 개선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별도 기준 연간 영업수익은 4조1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는데 올해도 추가...
오를 것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
◇SK
밸류업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정책 변화 기대
컨센서스 하회했지만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은 4분기를 기점으로 개선되는 모습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으로 배당재원 확대 전망. DPS는 상승 전환 예상
밸류업 프로그램 확정시 주주환원정책 업그레이드 전망. 기보유 자사주 소각도 기대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삼성화재는 이날 오전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주총에서 이 대표는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홍성우 전 대표이사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모두 3년이다.
이 대표는 1990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CPC전략실장...
코스닥 시장에서 삼보판지는 소액주주연대 주주제안을 통해 현금배당 1주당 500원,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 건 등이 상정돼 29일 정기주총에서 의결 절차를 거친다. 주식거래 정지 등으로 논란이 불거진 이화전기 역시 이화그룹 주주연대의 주주제안으로 김현 이화그룹 주주연대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화그룹 주주연대 차원에서 표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보다 많은 기업이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확대에 참여토록 유도하기 위해 주주 환원 증가액의 일정 부분에 대해 법인세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지속해서 자사주 매입 친화적 정책을 펼쳐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매입은 미국에서 배당...
제일파마홀딩스는 2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제일파마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040억 원, 영업이익 208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재선임과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의장을 맡은 한상철...
최 전무는 구매 분야 전문가로 일본지사장 근무 경험 등 글로벌 전문성을 갖췄다.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미래 성장 전략인 ‘Steel for Green’을 지속함과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향후 중간배당·자사주 취득 등 환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동주의펀드가 기업 경영에 개입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 중 하나가 주주 이익 확대다. 기업 배당을 늘리고 자사주 매입을 확대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것인데, 조사 결과 관련 경영 지표상의 뚜렷한 변화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행동주의펀드의 기업경영 개입이 고용을 위축시키고 기업의...
삼성전자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2023년 기준 9조8000억 원의 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주주환원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2023년 기준으로 연간 9조8000억원의 배당을 지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주중시 경영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주 환원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2023년 기준으로 연간 9조8000억 원의 배당을 지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주중시 경영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는 한 부회장 인사에 이어 안건 심의 및 표결, 경영 현황 설명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