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김근 전 연합뉴스 사장, 최상용 전 주일대사, 이헌목 전 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이용경 전 KT 사장,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심지연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 김학천 국제 방송교육재단 이사장도 자문단에 포함됐다.
국정자문단은 풍부한 국정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 후보의 비전과 정책, 국정운영 계획 등 전반적인 구상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안 후보는...
각료회의가 끝난 뒤 관방장관이 결정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며,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외무상은 신각수 주일대사에게 제소 방침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우리 정부는 독도는 분쟁이 없으며 사법적 해결 대상이 아니란 입장을 견지하며 일본의 제안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2008년에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때문에 업무협의차 우리 정부가 당시 권철현 주일대사를 일시귀국시켰다. 이외에도 한일 국교수립 이후 4번에 걸쳐 주일 대사를 일시 불러들인 일이 있다.
한편 이날 무토 대사의 출국 현장에는 국내 취재진을 비롯 아사히TV, NHK 등을 비롯한 일본 언론 60여명이 몰렸다.
당에서는 이들 외에도 사하갑에 비공개로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진 문대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김세연 의원, 권철현 전 주일대사, 안준태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부산 금정구를 지역구로 둔 쇄신파 초선 김세연 의원은 부산에서 5선을 지낸 고(故) 김진재 전 의원의 아들로, 전략공천 카드로 적합하다는 평가가...
앞서 13일 오전에 열린 개막식에는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신각수 주일대사를 비롯해 유연채 경기 부지사, 이규홍 주일한국기업연합회 회장, 후쿠가와 신지 한중일포럼 일본측 위원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등 양국 주요 인사, 현지 바이어,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각수 신임 주일대사는 1일 한일관계 개선문제와 관련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관계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 대사는 이날 외교통상부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동북아의 변환이라는 상황적 요청 속에서 한일관계의 보다 큰 그림을 그려나가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외교부 1차관을 지낸 신 대사는 주일본 1등서기관, 동북아1과 과장을 거친...
지난달부터 5월 초 소폭의 개각이 이뤄질 것이라는 소문이 떠돈 터라 이명박 정부 초대 대통령 실장을 지난 류우익 주중대사와, 권철현 주일대사 등 지난 대선의 공신들의 복귀가 개각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임기 말 국정운영을 함께 할 진용을 짜기 위해 ‘장수’ 장관들을 교체하고 측근들을 포진시키는 중폭 개각 가능성도 높다.
교체 대상으로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중 김숙 내정자는 바로 임명되고, 나머지 내정자는 중국, 일본으로부터 아그레망(상대국의 사전동의)이 접수되면 국무회의 심의 등 관련절차를 거쳐 해당 대사로 임명된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어 “권철현 주일대사와 류우익 주중대사, 박인국 유엔대사는 이미 상당기간 근무한 만큼 자연스러운 공관장 교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국정원 1, 3차장 인사와 맞물려 4강 대사에 대한 교체도 추진되고 있다. 권철현 주일대사는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교체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4.27 재보선 직후 4강대사와 청와대 일부 비서관, 공기업에 대한 인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는 '철수명령(ordered departure)'보다는 한 단계 약한 '철수인가(authorized departure)'로, 주일대사의 신축적인 결정을 허용하는 조치다.
미 국무부는 또 자국민에게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본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미 국방부도 주일 미군 가족과 군무원들이 원할 경우 일본을 떠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치를 내렸다.
이를 위해 공군 수송기를 동원할...
경제단체장 주최로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초청 오찬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주요 공관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우익 주중대사, 권철현 주일대사, 한덕수 주미대사, 허 회장,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이윤호 주러시아대사, 신박제 세계상의연맹 상임위원.
일본 동경 행사에는 일본증권협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 권철현 주일대사, 최규연 증선위상임위원, 유재훈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마에테츠오일본증권협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 중에 개최될 '한-일증권업계 CEO 간담회'에는 한-일증권회사 및 자산운용회사 CEO 30여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업무협력을...
이날 티큐브 빌딩 16층 동경지점에서 열린 개점식 행사에는 삼성증권 박준현 사장을 비롯 권철현 주일대사, 노무라증권 코가 회장, 노무라에셋 요시카와 사장 등 주요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증권의 동경지점 오픈은 한국시장이 글로벌 신용위기 이후 OECD국가 중 가장 빠르게 회복하며 해외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다, 조만간 한국의 MSCI선진지수 편입이...
일본의 장기투자자금을 국내로 유치하기 위해 한국증시의 FTSE 선진시장 편입 시점에 맞춰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는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황건호 금투협 회장, 권철현 주일대사, 안도 도시오 일본증권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연설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일본에서 나이토 세이지로우 나이토증권 대표, 시게키 오쿠 에이와증권 대표, 하시모토 키요시...
도쿄 프린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명환 주일대사, 이해찬 전 국무총리, 이구홍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측 정재계 주요인사와 한일양국 주요 기업인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962년 9개 지역 재일한국인상공회 연합체의 형태로 설립된 재일한국상공회의소는 현재 일본 전국 28개 지역, 1만개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