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은 2006년 5인조 혼성그룹 프리즈로 데뷔했으나 탈퇴 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그러다 2010년 KBS ‘제빵왕 김탁구’로 본격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7급 공무원’ 등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꾸준히 연기력을 다져왔다. 그 결과물이 ‘굿닥터’의 주원이다. 아직 절반도 채 방송되지 않은 ‘굿닥터’ 주원이...
‘굿닥터’ 주원이 ‘뮤지컬 고스트’ 홍보전에 들어갔다.
주원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뮤지컬 고스트’ 티켓 오픈 날 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굿모닝~ 전 ‘굿닥터’ 찍으러 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페트릭 스웨이즈와 데미무어 주연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영화 ‘고스트(사랑과 영혼)’를...
이에 네티즌들은 "유니폼이랑 야구모자 넘 잘어울리세요" "시구하는데 공이 뒤로 빠져 조금 웃었어요" "아이비 때문에 응원팀을 LG로 바꿔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11월 개막 예정인 뮤지컬 '고스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배우 주원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는 처음 이 자리에서 "뮤지컬 무대는 내 프로 첫 무대이기도 하고 고향 같은 곳”이라며 “드라마와 영화는 다른 무대만의 매력이 있어서 드라마 데뷔를 하고 나서도 회사에 뮤지컬을 꼭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주원 개념발언, 겸손한 모습 보기 좋네요” “주원 개념 있다” “뮤지컬 보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뮤지컬 배우 출신다운 라이브 실력 뽐낸 주원=주원은 드라마 '각시탈'의 OST인 '심판의 날'을 한 편의 오페라를 보는 듯한 무대를 꾸며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무엇보다 주원의 라이브 실력이 시청자의 귀까지 사로잡았다.
●…내년이 기대되는 드라마 '아이리스2'=2012 KBS 연기대상 시상식애서 ‘아이리스2’ 팀이 긴장감 도는 액션무대로 2부의 막을...
주원은 '각시탈'에서 종로경찰서 형사 이강토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뮤지컬 배우 출신 답게 '각시탈'의 OST '심판의 날'로 오프닝을 장식해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배수지는 '빅'에서 장마리 역을 맡았다.
한편 인기상을 수상 직후 진행된 신인연기상 시상자로 주원과 배수지가 다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뮤지컬 배우답게 KBS 합창단과 웅장한 무대를 꾸몄다. 공연이 펼쳐지는 내내 무대 대형 스크린에서는 ‘각시탈’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흘러나왔다. 극중 주원의 열연과 무대에서의 열창이 함께 어우러진 이 무대에 서 있는 주원이 더욱 빛났다.
한편 KBS 연기대상은 윤여정, 유준상, 이종석의 진행으로 올 한해 KBS 드라마를 총정리한다.
하지만 주원도 여러운 무명시절이 있었다.
그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엔 8개월에 200만 원 정도 벌었다"며 "버스비와 밥값을 제외하곤 남는 돈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술자리가 있는 날에 버스가 끊기면 집에 못가기도 했다" 면서 "심지어 팬들에게 택시비와 밥값을 받은 적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강동원을 닮은 꽃미남 배우’에서 자신만의 필모그라피를 만들고 있는 실력파 주원. 외모는 물론 뮤지컬 배우시절의 쌓은 연기력은 그를 최근 남자배우계에서 가장 ‘핫’한 배우 반열에 올려 놓았다.
주원이 출연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는 오는13일 11시2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송기자는 이강토(주원)을 각시탈로 의심하는 기무라(박기웅)와의 갈등에 반전의 키를 쥔 핵심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최대철의 소속사는 “최대철이 ‘각시탈’에 애정이 크다”면서 “일주일 중 반은 대학로 연극 무대에 그리고 나머지 반은 경남 합천 각시탈 촬영장에서 보낼 정도로 강행군이다”고 전했다.
최대철은 뮤지컬과 연극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실력파...
최대철은 극중에서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조선중앙일보의 송기자 역을 맡는다. 극중 송기자는 이강토(주원 분)와 기무라슌지(박기웅 분)의 갈등에 반전을 낳을 핵심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대철은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거친 실력파 배우로 KBS 2TV 드라마스페셜 ‘화평공주 체중감량사’에 출연한 바 있다.
수목극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이강토 역으로 열연중인 주원은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나도 잘 하기 힘든 세상에 노래와 춤, 액션, 무엇보다도 미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
우선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다져진 댄스와 노래 실력을...
◇하나, 화려한 볼거리: ‘경성 시크남’ 주원의 모던 댄스
이강토로 완벽 빙의된 주원은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다져진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신나는 찰스톤 음악에 맞춰 무희들과 함께 각 맞춘 모던댄스를 선보인 주원은 경성의 모든 여인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더블 슈트에 시보레 자동차를 몰고 다니며 정작 여자에게는...
가르칠게 많은 동생이니 잘 키워보겠다.”(김종민)
뮤지컬 배우에서 안방극장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주원은 ‘1박2일’의 막내로 야생에 내던져졌다. 기라성같은 배우 선배, 예능 선배들 틈바구니에서 그의 첫 번째 목표는 ‘형님들 잘 모시기’다. 배우계에서는 아이돌급인 주원이지만 ‘1박2일’에서는 이수근이 구축해놓은 일꾼 캐릭터의 바통을 이어받을 태세다....
시작된 행사로, 즐거움과 직원간의 소통, 화합을 목표로 매월 본부별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창의적인 주제와 행사의 방향이 결정된다. 그 동안 창작 뮤지컬, 케익만들기, 도전 골든벨, 온라인게임대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8월 행사는 조손가정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임직원 화합과 봉사활동까지 경험하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친아들인 구마준 역으로 출연했던 주원은 "전인화를 위해 노래를 준비했다"면서 '본능적으로'를 열창했다. 그는 이어 랩까지 완벽 소화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역시 뮤지컬 배우 출신답다" , "주원이 뮤지컬에 서는 모습도 보고 싶다" . "가수 데뷔해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워낙 옷을 잘 입으시니까 스타일을 따라 입긴 했었다"고 고백했다.
또 주원은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주원 외에도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함께 열연을 펼쳤던 박성웅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태형 등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 시청자는 "주원인 목소리도 좋구 이름도 이쁘고 ...어디 하나 빠지는데가 없어 "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주원은 뮤지컬계에서도 탄탄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기대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알타보이즈', '싱글즈', '그리스'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노래실력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과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