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DM 1위 업체로 지난 1분기 기준 매출비중은 ODM 95.5%, PB제품 3.2%, 기타 1.3%다. 지난해 매출액 168억 원(+7.0% YoY), 영업이익은 11억 원(-60.7% YoY)을 기록했다.
서지혁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 전년대비 영업이익 감소 원인은 환율∙곡물가 상승에 따른 수입 원자재 비용 증가, PB 제품 판매 위한 영업 인프라 구축 비용, 4Q22 주요 고객사의 가격협상...
1분기 매출 감소 영업이익 증가
마진 좋은 성장인자 품목(GFX) 성장 전망
2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영업실적 성장 예상
하태기 상상인
◇이수페타시스
중장기 성장성 유효, 높아진 이익의 하방
MLB 제조 전문 업체주요 포인트: 견조한 수주, 레이어(층수)의 증가
DS투자
◇현대로템
쫄지 마라, 다시 간다!
K2전차 수출의 영업이익률은 27.5% 수준으로 추정...
수주가 연기되면서 지난해 매출액은 558억 원에 그쳤고 영업이익은 43억 원 적자로 돌아섰다.
소룩스는 건설사를 상대로 LED등과 형광등, 실외등(가로등·터널등)을 공급하고 있다. 기업고객 대상 외에 대리점과 인테리어업체, 온라인몰 유통 등 일반고객을 상대로 사업을 2017년부터 시작했지만, 아직 건설사 수주가 74.32%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일반고객(B2C)...
기업체 간 거래(B2B) 중심 사업에서 지난해부터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에 나섰습니다. 사세는 지난해 9월 ‘바삭하닭 통살홈치킨’을 출시하고 가정식 냉동 치킨 시장에 집중하면서 주요 판매처 홈플러스에서 지난해 매출이 187% 성장한 바 있습니다. 4월에는 사세버팔로 신제품인 윙봉 갈비맛·허니맛을 출시해 품목을 다양화했죠.
이 같은 가정간편식(HMR) 치킨은...
유통업체 실적은 미국 소비를 간접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통한다.
타깃은 1분기 매출이 253억2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조사업체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252억9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주당순이익(EPS)도 2.05달러로 이 역시 시장전망치(1.76달러)를 상회했다. 소비자들이 식료품이나 생필품, 최신 유행 제품 등을 꾸준히 구매한 영향이라고 회사...
매출을 연간 3000억 원 규모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국에서 K푸드를 성공시킨 노하우와 일본, 베트남 등의 생산 역량을 토대로 호주만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K-푸드’를 포괄하는 ‘아시안 푸드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2월 태국의 식품 유통 및 과일, 야채 전처리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인 A...
식자재 유통매출은 52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외식과 급식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했다고 분석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 사업에서 연 매출 200억 원 이상의 대형 프랜차이즈를 고객사로 유치했고, 최근 오피스 구내식당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 엔데믹에 급식과 외식 등 사업이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확장’의 주요 국가로 꼽혔다. 신선식품은 내수 비중이 높지만 냉동식품은 수입 의존도가 높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올 초부터 기존 미국, 유럽, 일본 이외에 미(未)진입 국가 진출을 본격화하며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태국의 식품 유통 및 과일, 야채 전처리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인 A-Best...
올람 그룹의 물동량 중 8.4%를 담당하는 ofi는 매출의 30%, 이익의 46%를 올리고 있는 핵심 계열사다. 현재 ofi는 전 세계 코코아 1위, 커피 2위, 견과류 1위, 고추류 1위 공급 업체이며, 2021년 계열 분리 후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추진 중이다.
ofi를 분리시킨 올람그룹은 2022년 3월, 원물 무역 법인인 올람아그로(Olam Agro)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유 투자회사 SALIC...
대형 유통업체 판매는 전년 대비 21% 증가했고 주요 식품 체인 매출과 의류 판매도 각각 37%, 21% 늘었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12월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철회하면서 그동안 억눌렸던 보복 소비 심리가 황금연휴를 맞아 분출됐다는 평가다.
다만 소비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제조업의 부진이 큰 변수 중 하나다. 4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멤버십 도입이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마트·편의점 유통업체들은 PB 품목 다양화 및 전문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B의 경우 유통사가 직접 제조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상품을 생산하면서 상품 및 유통에 대한 중간 마진이 줄어들게 됩니다. 비용이 절감되는 만큼 소비자 가격을 낮출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해당...
지정된 업체들은 혐오 발언이나 문제성 콘텐츠를 인지하면 신속하게 삭제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조정해야 한다.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정보 유통에 대한 책임도 부과된다. 이용자의 인종·정치 성향·성적 지향과 같은 민감한 정보에 근거한 ‘타겟팅(추적형) 광고’ 또한 전면 금지된다.
외부기관에서 독립적으로 작성한 연례위험평가서도...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오프라인 6.6%, 온라인 6.1% 등 6.4%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외부활동이 늘면서 △오프라인은 의류, 아동, 스포츠 △온라인은 화장품, 패션·의류 등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상품군별론 서비스·기타(-0.1%)를 제외하고 패션·잡화 15.8%, 식품 7.9%, 아동·스포츠 6.8%, 가전·문화 5.6%, 해외유명브랜드 3.3%, 생활·가전 2....
브랜드 출범 이후 누적 매출은 6200억 원을 넘겼다. 주요 유통채널인 홈쇼핑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를 함유한 마데카크림은 홈쇼핑에서 140여 차례나 완판되며, 올해 2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4300만 개를 돌파했다. 작년 11월엔 탈모 케어 브랜드 ‘르판시’를 론칭하며 ‘르판시 안티헤어로스 샴푸’, ‘르판시...
경기 침체에 따라 우리나라의 내수 부진이 예상되면서 국내 유통사에게 해외 사업 확대는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됐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소비 둔화와 원가 부담으로 인해, 주요 유통·음식료 업체들의 경영환경은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수요 회복 효과가 아니라면, 구조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통계도 이와 비슷하다. 지난해 실적 기준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은 조사 대상 기업(2156곳) 가운데 726곳(33.7%)에 달했다. 전년(665곳) 대비 9.2% 늘어난 규모다.
박찬우 KDB미래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은 ‘한계기업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2011~2021년 한계기업 수는 꾸준한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업...
주요매출 품목인 식품은 온라인ㆍ편의점은 물론 동네 식자재마트와도 경쟁이 치열하고, 출점규제로 매장을 늘리는 것도 쉽지 않아 비관적 전망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경영 애로요인으로는 소비 위축(38.2%), 비용 상승(22.8%), 소비자물가 상승(15.4%), 상품매입가 상승(10.6%), 경쟁 심화(8.0%) 등이 꼽혔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온라인 유통망인 쿠팡과 공급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 3월에는 오프라인 시장 전용 제품인 ‘인디고7’을 출시해 대리점에 납품하며 오프라인 대리점 전용 PB제품도 수익성 증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오에스피는 B2B·B2C 양 사업 부문의 균형 잡힌 성장으로 올해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 체질 개선까지 이룬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지난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