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로부터 제출받은 ‘태풍 예보 관련 베스트트랙과 실황분석의 차이’에 따르면 지난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 태풍 3개 리피, 콩레이, 다나스에 대한 예보 당시 위치(실황분석)와 베스트트랙이 각각 최대 94km, 57km, 70km나 차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베스트트랙은 태풍이 지나간 뒤 당시...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받은 '수도권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권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동안 총 누적 거래 빈도가 48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0.2건에 불과하다.
참여 사업장의 경우 2008년 21곳에서 2013년 159곳으로 늘었지만 사업장별 거래 빈도로 치면 1개 사업장당...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18일 보도자료에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은행권 가계 대출손실 처리’를 살펴본 결과, 매년 연체액의 평균 99%를 손실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은행들이 가계대출 중 매년 손실로 처리한 상각액은 △2009년 2조9896억원(연체액 1조8228억원의 164%) △2010년 2조542억원(연체액...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14일,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부정당 처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1년 1410건에서 2013년 2만7257건으로 부정당제재정지기업의 공공발주 투찰건수가 20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부정당 제재 정지기업의 낙찰건수도 크게 증가하여 2011년 21건에서 2013년 720건으로 34배 증가했고, 이들의 낙찰총액 또한 2011년...
지난해 5월 6~10일에는 역시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을 비롯해 정의화 김희정 이채익 주영순 의원이 선주협회의 지원으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항만을 시찰했다.
2011년 11월에는 당시 한나라당 소속이던 장광근 박상은 의원과 당시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의 후신) 윤상일 의원,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의원 3명 등 6명의 국회의원이 이틀 일정으로 일본 대마도를...
주영순 새누리당 의원은 "미세먼지 예보제는 국민들의 미세먼지 대처방법의 첫걸음"이라며 "특히 노약자 등 환경취약계층에 직접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예보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이와 관련해 이달 14일부터 미세먼지와 황사 예보의 정확도 개선 및 대국민 서비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정확도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오보가 속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수도권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1월까지 총 18일이 '약간 나쁨' 이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관측됐지만, 환경부 예보는 고작 8번만 적중했다. 영남권역은 7번 중 1번, 강원권은...
이번 현장방문에는 유수택 최고위원과 여상규 비서실장을 비롯해 안효대 손인춘 윤명희 주영순 의원과 함진규 대변인 등이 동행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현장에서 일행을 맞이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여수시 낙포동 원유 2부두 유조선 충돌로 유출된 기름은 현재 사고 현장 인근 신덕동에서 시작해 광양만을 거쳐 경남 남해군까지 퍼지는 등 10㎞가 넘는 기름띠를...
또 여야는 국정감사에서 부각된 공기업 방만경영에 대한 강도 높은 개혁을 주문했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에서 나성린·박상은·강석호·김한표·주영순·이우현 의원이, 민주당에선 최재성·김영주·이윤석·홍종학·부좌현 의원이, 통합진보당에서는 김재연 의원이 질의자로 나섰다.
국회 환노위 소속 주영순 새누리당 의원은 “올 상반기 강수예보 69만 3150건 중 34.7%에 해당하는 24만 681건이 비가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강풍경보, 호우주의보, 건조주의보, 한파주의보의 정확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건조경보의 경우 2011년 68% 수준에서 2013년 상반기 47%로 급락했다.
주 의원은 “기상청은 2010년...
17일 환경노동위원회 주영순 의원에 따르면 컨설팅을 받은 281개 업체가 당시 제시한 시간제일자리 창출 계획인원은 7128명이었지만 결과는 9.1%인 647명에 불과했다.
컨설팅을 받은 76개 기업은 단 한명의 시간제 일자리도 만들지 않았다. 이들에게 컨설팅을 한 40개 노무법인 등 컨설팅업체가 받은 돈만 7억1360만원에 달했다.
또 일자리창출 실적이 전혀 없는...
환경노동위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261개 공공기관 중 137개 기관은 의무적으로 주어진 장애인 고용을 이행하기보다 부담금으로 대신했다.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은 상시고용 근로자 수의 3%를, 기타 공공기관은 2.5%를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한다. 이를 어긴 기관은 매년 최저임금의 60% 이상에서 고용부담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전체의 52.5%로 절반이...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주영순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작년 4월17일 고용노동부와 안전행정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장애인 고용확충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공통기준 조차 마련하지 못했다.
주 의원에 따르면 당시 종합대책에서는 장애인 공무원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위한 공통기준을 마련하고 일반회계 지원과 함께, 통합지원 등...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주영순 새누리당 의원은 자율안전컨설팅 체결사업장의 재해율이 지난 2011년 0.11%에서 지난해 0.16%, 그리고 올해 상반기 0.17%로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의원실은 건설업 전체 재해율은 지난 2011년 0.74%에서 올해 상반기 0.58%로 감소했다며 자율안전컨설팅 체결 사업장이 제 역할을 못한다고 비판했다. 자율안전컨설팅 체결...
여당인 새누리당은 김성태, 김상민, 서용교, 이완영, 이종훈, 주영순, 최봉홍 의원 등 7명이 활동한다. 민주당은 신계륜, 홍영표, 김경협, 은수미, 장하나, 한명숙, 한정애 의원이, 진보정의당은 심상정 의원이 참여, 야당이 8명으로 ‘여소야대’다. 야당의 입김이 세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특히 대우자동차 노조대표를 지낸 민주당 홍영표 의원과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선대위는 이정현 최고위원, 유수택 시당위원장, 정승 전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전남도당 선대위는 주영순 도당위원장과 김대식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오후 12시에는 광주 남구 소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방문한다. 박 후보는 어르신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환담을 나누고, 어르신들이...
주영순 새누리당 의원은 청소년체험관의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 발암물질인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이 기준치보다 43% 초과됐다고 8일 밝혔다.
고용보험기금 총 1996억원이 투자된 한국잡월드는 지난 5월 개장했으며 청소년체험관은 8월 한 달에만 4만5000명의 청소년이 방문하고 있다.
주 의원은 지난달 중순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게 공기질을 측정할 당시 청소년체험관...
◇고용부, ‘휴브글로벌’ 관리 누락
=8일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구미 불산가스 노출 참사와 관련해 주 의원은 고용부 관할 중방센터가 과거 유권해석을 잘못 이해해 해당 사업장을 처음부터 관리대상에서 배제했다고 주장했다.
사고가 발생한 ‘휴브글로벌’은 유해·위험물질을 처리하고 있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고용노동부에...
주영순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마련, 국회에 제출했다.
주 의원은 “최근 5년 동안 어가소득 현황을 보면 도시 근로자가구 소득의 60∼70% 수준으로 열악하다"며 "FTA 등 시장개방과 기후변화에 따른 어족자원 감소 등으로 어업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 의원은 “어민들이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