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중기청장은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이미지는 사실 정확한 사실과 정보에 근거하기보다는 미디어와 주변인들에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긍정적인 모습이 제대로 조명돼 좋은 중소기업에 좋은 인력이 취업하는 선순환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입 기업들은 71.4%가 제조업이며, 평균매출 58억 원, 업력 8.5년 수준의 규모다. 다음달부터는 중견기업도 공제 가입이 가능해진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지자체, 공기업, 민간 대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내일채움공제 사업이 확대되면서 대·중소기업간 상생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위비핀테크랩’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앞줄 오른쪽 3번째)이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앞줄 오른쪽 4번째),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앞줄 오른쪽 5번째),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앞줄 오른쪽 2번째) 및 위비핀테크랩 입주선발 기업 대표들과 함께 ‘위비핀테크랩 개소식’을 기념하며 축하떡 커팅을 하고 있다.
이날 우리은행은 이광구 은행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위비핀테크랩’을 열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부터 ‘우리핀테크나눔터’를 운영하면서 4개 스타트업의 창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위비핀테크랩’은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영등포에 입주공간을 마련해 100평 규모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나들가게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 청장은 9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나들가게 점주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골목형 슈퍼마켓인 나들가게가 내달 개최 예정인 대규모 쇼핑관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할 나들가게의 신청을...
주영섭 중기청장은 “소상공인 개개인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시간, 비용 측면에서 굉장히 어려움이 많아 협업화․조직화를 통해 함께해야 해외진출에 성공할 수 있다"며 “소상공인 해외진출 정책을 중점 추진해 오는 2020년까지 1000건의 성공사례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말했다.
경진대회엔 총 6개 창업 GMD가 참가해 자사의 수출분야 전문성과 성장잠재력 등을 발표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체 참가기업의 발표를 직접 평가했다. 이 결과, 총 3개의 우수 창업 GMD가 선정됐고, 이들에는 포상으로 2000만 원의 시장개척비용과 팁스(TIPS)타운 입주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수료생에게는 카이스트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 카이스트 동문자격과 각종 동문행사ㆍ강연회 참가 특전도 부여한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 대표들이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기술개발 성과물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기술보호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존 햇살론 상품에서 취급 중인 고금리 상품 대환자금은 이번 특례보증에서 제외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번 햇살론 대출금리 인하를 통해 서민들이 부담해야 할 금융비용이 100억 원 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서민금융 확대와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고, 정부 측에서는 황 총리 비롯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 조달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황 총리에게 △유통분야의 높은 수수료·마진 관련 불공정 관행 개선 △법정관리 기업의 협력업체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상환유예...
주영섭 중기청장은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기술 협업기반 산업생태계를 일류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며 “중기청도 이번 펀드를 통해 개발한 제품에 금융, 마케팅, 인력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연계해 성과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는 정부와...
또한, 보증한도보다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보증액의 최대 20%까지 은행이 추가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번 특례보증은 소상공인들이 골목상권을 벗어나 수출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데 있어 가장 부담을 느끼는 초기 수출자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지난 상반기에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청사 및 주요 백화점에서 민관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많은 판매 성과가 있었다”면서 “하반기에 지자체와 함께하는 특별판매전이 유동성 부족 등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위탁거래 종합포털에 신설해 신원노출 없이 불공정행위를 제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경기가 안 좋은 시기에 협력회사에 대한 악질적인 행위가 많고 구조조정을 빙자한 불공정행위도 우려된다"며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 피해를 구제하고, 일백백계로 엄격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4일 서울 여의도 인근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중소·중견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 청장은 "세계적 경기둔화로 지난해 글로벌 오프라인 교역규모는 전년 대비 12% 감소했지만, 온라인 교역은 30% 성장했다"며 "온라인 수출이야말로 중소기업에게 유망할 시장으로 보고 있어...
주영섭 중기청장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확대를 통해 구조조정 피해지역 소상공인 등에 대한 시중은행의 자금공급이 경색되지 않도록 금융기관 등과 정책공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미치는 조선업 구조조정의 여파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지는 패널토크에서는 ‘재도전 레이스의 장애물과 구름판’을 주제로 실패와 재창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새로운 도전, 창업을 앞두고 있는 청년의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패와 재도전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지난 29일 열린 개소식에서 “재도전 기업인들의 수요에 맞는 현장 맞춤형 행정을 구현해 나가고 있고, 캠프와 같은 하드웨어와 함께 최고의 전문가를 통한 멘토링ㆍ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벤처투자 활성화 등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만 있으면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재도전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