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주영섭 고려대 석좌교수(전 중소기업청장)는 “스타트업들이 국내에만 머물러도 문제”라며 “국내 중견기업들이나 소상공인들과 충돌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타다의 경우 제로섬 시장인 국내에 진입하려다 문제가 됐다”며 “배민도 국내에 서비스하며 성공한 사례지만 잘못 성장하면 소상공인들이 다칠 수 있다”고 말다....
‘어떻게 돈을 벌겠다’가 아닌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꾸겠다’고 말하는 기업이 성공하게 돼 있다.”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제19회 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고려대 석좌교수)는 ‘2020 라스베이거스에서 본 기술 동향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이렇게 말했다.
주 교수는 “한국...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주영섭 고려대학교 석좌교수가 ‘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주 교수는 “기보가 기술평가 기반 금융지원이라는 핵심역량을 활용해 스마트공장을 기반으로 한 중소제조기업 위기극복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영섭 한국공학한림원 제조혁신특별위원장은 지난달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서 단순 생산 효율을 넘어 개인화 추세로 변하는 흐름을 반영해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회에서는 중기부 정책 과제로 작년 7월부터 6개월간 수행한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정책 과제가 공유됐다.
주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혁신 방향을...
주영섭 고려대 석좌교수(한국공학한림원 제조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는 스마트제조혁신 전략 총론을 발표했다. 발표에서 주 교수는 제조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제조업이 잘못되면 전 산업에 영향을 준다”며 “2010년부터 모든 나라가 제조업 재무장 정책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서비스산업으로 무게 중심 이동으로 주장하지만...
한국ICT융합네트워크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8년 정기총회에서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주영섭 회장은 최초의 기업인 출신 중기청장으로 중소벤처기업 정책혁신에 공헌했으며, 현재는 고려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공학한림원의 제조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업, 정부...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을 하루 앞둔 25일 대전 중소기업청사에서는 마지막 중기청장인 주영섭 청장의 이임식이 열렸다.
주 청장은 이날 이임사에서 “여러분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을 이루어내면서 소임을 마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26일은 범 중소기업인의 염원이었던 중기부가 출범하는 뜻깊은 날”이라고 소회를 밝히며 “지난...
이달 초 주영섭 중기청장은 “신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창업벤처정책은 수직적으로 일원화되고 부 내에서의 비중도 가장 강화될 것”이라며 “예산 규모도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5개년 계획에 대해 최수규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공정하고 활력이 넘치는 환경에서 일자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중소벤처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김동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오른쪽부터)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간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신설되는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창업벤처정책의 비중이 가장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 청장은 4일 저녁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정책은 타부처와의 협업을 강조하며 운영되는 한편 창업벤처정책은 신설 중소벤처부로 일원화되고 부 내에서의 비중도 가장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발의된 정부조직...
유력한 후보로는 최영록 세제실장이다. 관세청장은 현직인 천 청장을 제외하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2008년 이후 허용석·윤영선·주영섭·백운찬·김낙회 청장까지 기재부 세제실장들이 맡아왔다.
정부 관계자는 “관세청이 최순실 게이트와 직간접적으로 연류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외부수혈을 통한 인적쇄신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에 함께 참석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좋은 사람들 다 안정된 직장 대학교수로 대기업으로 다 가있는데 그런 분들이 창업 특히 기술 창업에 들어오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좋은 기술도 투자가 안되니 대출받아 창업해야 한다. 정부가 이런 성공사레가 많이 나오도록 투자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이 총리는 아울러 “젊은 세대가...
이 자리에는 박원순 시장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민간 투자사(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대기업 창업 보육센터(롯데 액셀러레이터, 한화 드림플러스), 입주기업, 유치기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향후 3년 안에 창업과 관련된 모든 정책과 정보가 서울창업허브로 모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프랜차이즈 시장의 상거래 질서 회복을 위해서는 제도 강화에 더해 실제로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상생모델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을 더 확대하고 컨설팅·자금·마케팅 등을 연계해 상생협력의 실제 사례들을 육성함으로써 공정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프랜차이즈 시장의 상거래질서 회복을 위해서는 제도 강화만으로는 부족하고, 실제로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상생모델을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컨설팅‧자금‧마케팅 등도 연계해 상생협력의 실제 사례들을 육성함으로써 공정거래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이날 현장을 둘러본 주영섭 중기청장은 “기업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 얼마나 좋은 사람을 많이 유치하느냐에 따라 그 기업의 미래가 달라진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자리는 기업과 청년의 만남의 장을 주선하는 자리다. 앞으로도 중견‧중소‧벤처 기업군별로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서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기술 전문기업을 확대 발굴하고 육성해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5일부터 개정사항을 반영한 전문기업 지정제도에 신청이 가능하며 지정요건 개선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전문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