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과 부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간 요청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부산시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부산 지역 중소ㆍ중견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수출을 증대헤 궁극적으로 부산지역에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하는 등 성과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발굴, '수출지원기관 협의회'를 함께 해결하고, 지역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전담 담당관도 두기로 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우리경제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증대가 필수적”이라며 “전국 중소‧중견기업의 21%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의 지자체와 정부의 협력은 수출증대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벤처스 사건이 주목을 받자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최근 "이번 사건이 창업 시장의 불을 꺼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팁스 프로그램을 현행대로 유지할 방침을 시사했다. 지난해 벤처투자규모는 2조858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지난 2000년 최고치(2조211억원)를 15년만에 경신한 것이다. 전국 대학 창업동아리 수도 2012년 1222개에서 지난해...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면 되겠느냐.” 최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기자간담회에서 했던 발언이 생각난다. 이번 더벤처스 사태와 벤처투자 업계 전반을 연결짓지 말라는 의미다. 자칫 잘못해 ‘초가삼간’을 태우게 되면 우리나라 벤처업계는 또다시 암흑기를 걷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내세운 벤처 활성화 정책 방향과도 맞지 않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오른쪽)과 ‘재도전 인식개선 사업’ 홍보대사 개그맨 윤정수가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재도전 인식개선 사업’ 민관협력 협약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번 협약은 중기청·미래창조과학부와 우리은행, 산업은행 등 6개 금융기관이 실패한 재도전 기업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해소 및 재기지원 정책...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 개그맨 윤정수(오른쪽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재도전 인식개선 사업’ 민관협력 협약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중기청·미래창조과학부와 우리은행, 산업은행 등 6개 금융기관이 실패한 재도전 기업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해소 및...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재도전 인식개선 사업’ 민관협력 협약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중기청·미래창조과학부와 우리은행, 산업은행 등 6개 금융기관이 실패한 재도전 기업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해소 및 재기지원 정책 인지도 향상을 위해 체결했으며...
주영섭 중기청장은 “창업이 수출과 고용증가로 이어지기 위해선 창업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를 위해선 우수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고급기술 인재들이 창업으로 뛰어들 수 있도록 창업 선순환 생태계가 구축돼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융자가 아닌 투자를 받아 창업할 수 있도록 벤처투자 활성화를 유도하여...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번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협약은 그간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소비재 시장 개척에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였던 브랜드 경쟁력이 개선될 수 있는 돌파구"라며 “앞으로 한류브랜드와 중소‧중견기업의 협력 뿐 아니라, 한류스타를 중소기업 제품 홍보에 직접 활용토록 하는 방안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우수 기술만 있으면 창업기업 육성이 가능한 창업생태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재 혁신동력이 약한데, 창업 분야에서 혁신동력을 얻도록 해 기존 기업과 창업기업간 '혁신통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중기청은 아이디어 창업에서 기술창업으로 정책중심을 전환할 계획이다. 대학 기술창업 보육센터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제주지역 수출기업과 전통시장을 찾아 수출 촉진과 해외 관광객 유치 등을 주문했다.
14일 중기청에 따르면 주 청장은 이날 제주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에서 수출기업 간담회를 갖고 8개 기업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수출기업인 제키스를 방문해 초콜릿, 제과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제키스는...
주영섭 중기청장은 “창업기업들이 수출확대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판로 개척, 해외시장 진출,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졸업생들이 정보통신융합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창업의 주역이 돼 수출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중국 진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인하, 신속 배송 등 중국 물류환경이 대폭 개선돼 온-오프라인 수출 중소기업의 대중국 수출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중국은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수출의 42%를 차지하는 최대 온라인 수출시장인만큼, 새로운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올해 61회째를 맞는 학회를 새로운 1년을 맞는다는 의미에서 오는 6월 UN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며 "'UN중소기업데이'를 만들려고 하는데, 이를 위한 UN중소기업장관회의에선 우리나라의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의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우산 밑에서 국가별 협력이 일어나게 되고, 기업가정신의 확산도 빠르게...
3000개 중견기업들의 평균 연구개발(R&D) 투자 집약도도 1.3%에 불과한데, 좀 더 신경써야 한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국내 중견기업들에게 뼈있는 충고를 건넸다. 우리나라의 경제 중심이 중소ㆍ중견기업임은 자명하지만, 경쟁력을 키워 세계로 나가기 위해선 기업들의 노력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주 청장은 8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중견기업인...
주영섭 중기청장은 “우리경제의 도약을 위해서는 중소ㆍ중견기업의 글로벌화가 필수적이고 이를 위해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시점”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고급 기술 인력 유치도 필요하겠지만, 이와 동시에 고급인력이 집중돼 있는 대학 교수와 출연연 연구원들을 당장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련 브리핑을 갖고 “앞으로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이번 방안이 현장에 조기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부 R&D 투자 전략성과 평가의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시장에서 통하는 R&D 성과물을 창출하고, 세계 일류 기업으로 활약하는 중소...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한국경제가 직면 중인 저성장, 인구절벽 대응 및 일자리 창출의 해법으로 여성경제인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청장은 3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OECD에서 우리나라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이 오는 2030년까지 남성 수준까지 상승하면 경제성장률도 연평균 약 0.9...
이날 매일경제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북핵 문제로 잠정 폐쇄 결정이 내려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모두 살려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 청장은 "지난 2월 10일 폐쇄 결정 이후 30여 개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등 중기청 내 1대1 전담팀을 구성해 경영정상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비교적...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부산지역 수출 강소기업들을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27일 중기청에 따르면 주 청장은 지난 25일 '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인 디오를 방문해 기술연구소와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주 청장은 이날 세계 수준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디오를 수출 강소기업의 모범사례로 평가했다. 또한, 디오와 같은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