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별로는 순자산이 주식형 1조7257억 원, 채권형 1조3885억 원, 단기자금형이 9869억 원 증가했다.
장종목수도 717개로 전월(703개) 대비 14개 늘었다. 반면, 일평균 거래대금과 일평균 거래량은 감소했다.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5월 말 기준 2조7466억 원으로 전월(3조2739억 원) 대비 5272억 원 감소했으며, 일평균 거래량도 2억6300만 주로...
더제이자산운용이 선보이는 공모 펀드는 액티브주식형 펀드로 대표이사가 직접 운용하여 펀드매니저 변경 등에 따른 리스크를 줄인 펀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벤트를 통해 고액 자산가들 중심으로 명성을 쌓아온 운용사들의 공모 펀드를 소액으로 가입하고,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키움증권에서는 대상 펀드를 선취판매수수료...
유진투자증권은 ‘유진 챔피언 랩(Wrap) E.G.폴리오 K‘를 추천했다. ’유진 챔피언 Wrap E.G.폴리오 K‘는 유진투자증권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시장 국면에 맞는 펀드와 ETF로 운용되므로 직접 주식투자의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과 주식형 상품 투자의 상품 선정 및 투자 시점 등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유진 챔피언 Wrap E.G.폴리오 K‘는...
자산배분형 포트폴리오는 주식형과 인컴형의 대표 운용 전략을 활용해 글로벌 주식, 채권자산과 인컴형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세 가지 모델 포트폴리오는 가입 이후에도 고객의 상황, 시장 상황에 따라 유형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해 고객 맞춤형 투자가 가능하다.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의...
해외주식형 ETF는 상장된 거래소에 따라 해외 상장 ETF와 국내 상장 ETF로 나뉜다. 해외 상장 ETF는 매매차익과 분배금(주식배당금, 채권이자 등)에 대해 각각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를 부과한다. 이때 양도소득세(세율 22%)는 몇 가지 과세 특징이 있다. 종합소득으로 합산하지 않고 분류과세한다는 점, 과세기간(1월 1일~12월 31일) 손익을 통산한 순이익을 기준으로...
전체 해외주식 중 순매수 규모 5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배당 투자자들의 성향을 고려해 보수를 업계 최저 수준인 3bp(1bp=0.01%포인트)로 책정했다. 규모 역시 국내 ETF 역사상 주식형 중 최대 규모로 상장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ETF 규모가 증가할 때마다 펀드 내 매매로 인한 기타비용이 발생하는데, 처음부터 최대 규모로...
박 이사는 “일반 펀드의 경우 주식편입 비중에 따라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으로 구분된 국내 공모펀드를 편입할 수 있다”며 “ETF는 특정 주가지수를 추적하는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한 것이다. 일반 펀드는 펀드매니저의 역량을 살펴야 하지만, ETF에 투자하려면 해당 ETF의 추종지수의 성격이 어떤지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ETF는 일반...
최근 1년 수익률은 4.24%로, 국내주식형 펀드(0.46%)와 해외주식형 펀드(3.01%), 삼성 외 그룹주까지 담은 기타그룹 펀드(3.96%) 수익률을 모두 앞질렀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3.74% 하락했다.
개별 펀드 중에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는 ‘ACE 삼성그룹주SW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ETF)’이 연초 이후 12.8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선두를 차지했고...
대신증권은 증시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한 장기투자 상품으로 글로벌 탑티어 자산운용사인 캐피탈그룹과 해외 주식형 펀드인 ‘대신-캐피탈그룹 글로벌 뉴트렌드’ 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캐피탈그룹이 운용하는 ‘New Perspective 펀드’에 100% 투자하는 재간접 주식형 펀드다.
‘대신-캐피탈그룹 글로벌 뉴트렌드’ 펀드는 매 10년 새로운 메가트렌드를 선도할...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자금이 인버스와 채권형 ETF 위주로 유입된 가운데에서도 주식형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에 자금 유입이 독보적이었다”며 “그간 국내 상장 배당 ETF 투자 트렌드가 연 1회 지급받는 배당금의 절대적인 규모를 추구하는 전략이었다면 이제는 배당금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배당을 통한...
신한자산운용은 올해 1월 출시한 ‘신한누버거버먼 미국가치주 펀드’가 출시 4개월 만에 432억 원을 모집하며 해외주식형 펀드 중 2023년 가장 많은 유입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들어 해외주식형 펀드 시장은 2355억 원의 자금 유출이 있는 가운데 신규 출시된 펀드가 4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 모집에 성공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주식시장 상승기라면 고배당 주식형 ETF가 좋고, 경기 하락 국면에 접어들었을 때는 채권형 ETF가 좋다. 시장 등락이 제한된 박스권 장세라면 커버드 콜 전략을 구사하는 ETF를 선택하면 손실 폭은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분배금을 확보해 갈 수 있다. 판단이 어렵다면 다양한 자산에 나누어 투자하거나 이미 자산이 분산된 멀티에셋 ETF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반면, 자산운용사 수신은 지난달 8조6000억 원이 늘었다.
전월 BIS 비율 제고를 위해 인출됐던 은행자금 유입, 국고여유자금 예치 등으로 머니마켓펀드(MMF)가 2조9000억 원 증가로 전환했다. 채권형펀드(+2조1000억 원) 및 기타펀드(+4조1000억 원)는 증가했고, 주식형펀드는 2000억 원 감소했다.
반면, 자산운용사 수신은 지난달 8조6000억 원이 늘었다.
전월 BIS 비율 제고를 위해 인출됐던 은행자금 유입, 국고여유자금 예치 등으로 머니마켓펀드(MMF)가 2조9000억 원 증가로 전환했다. 채권형펀드(+2조1000억 원) 및 기타펀드(+4조1000억 원)는 증가했고, 주식형펀드는 2000억 원 감소했다.
운용 성과면에서 TDF는 매년 해외주식형 펀드와 국내채권형 펀드 사이의 수익률을 기록 하고 있다. 2018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누적 수익률은 15.7%다. 금투협은 “증시 상승기에는 글로벌 주요 지수를 추종해 수익을 나타내고, 증시 하락기에는 손실을 일부 방어하는 모습”이라며 “단기 등락은 있었지만, 장기적으로는 물가상승률(11.6%)과 원리금상품(9.1%)을...
대개 매월 초 두 번째 영업일에 월 분배금이 입금된 이후 다양한 방식의 재투자가 가능하다”며 “보유 중인 월 분배형 ETF를 추가로 매수하거나 수익 극대화를 위해 혁신 테마 등 주식형 ETF에 투자하거나, 필요한 시점에 인출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단기채권 ETF나 MMF 등을 활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안 팀장은 “일부 ETF의 경우 TR이라는...
2004년 이후 최근 20년간 주식시장 흐름을 5년 단위로 구분하면 액티브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전 구간에서 상해지수를 크게 웃돌았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5월 핵심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턴어라운드 대표주와 성장 패러다임 교체를 제시한다”며 “리오프닝 수혜주와 시진핑 지도부의 중장기 성장전략의 수혜주 균형 포트폴리오에 집중하는 전략이다”라고...
이는 최근 2년간 신규 설정된 국내주식형 액티브 펀드 29개 중 최초다.
지난달 3일 판매를 시작한 해당 펀드는 수익률에 따라 운용보수가 달라지는 국내 첫 절대성과 연동형 상품으로, 매일 20억 원 내외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장기투자에 적합한 연금부문에만 1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들어왔다.
판매처별로는 KB국민은행에서 172억 원으로 가장 많이 판매됐고...
국내 ETF 시장에 상장된 700여 개의 상품 중 개인 순매수 규모 5위이자 주식형으로는 1위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지난해 6월 ‘SOL 미국S&P500’을 상장한 이후 1400억 원 규모로 성장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와 함께 3월 상장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H)’까지 시장에 안착하며 매월 꾸준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며 “월배당을 도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