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주상복합 2개 22억4000만 원, 여기에 경기도 가평과 중랑구 망우동·상봉동·신내동·중화동 등의 90억9000만 원 규모 토지 등을 신고해 총 재산이 120억 원이 넘었다.
두 번째로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이는 홍규덕 주헝가리대사로 본인 소유 9억5000만 원 상당 서울 중구 신당동 아파트와 모친이 보유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 31억 원 등 총 51억2000만...
삼각맨션은 앞서 용적률 400% 이하를 적용해 최고 35층 주상복합 3개 동과 150실 규모의 업무시설 1개 동 건립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돼왔다. 그러나 지난해 대통령 집무실이 이전하면서 경호 업무를 위해 청와대 수준의 고도제한이 적용되는 게 아니냐는 주민 불만이 속출한 바 있다.
인근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후 약 1년간 재개발과 관련해...
한편 현재 부영그룹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미니 신도시급 부영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1차로 아파트 1474가구와 상가의 주상복합단지를 완공해 분양 예정이고, 1만5000가구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부영타운 내에는 ‘우정(宇庭) 캄보디아 학교’를 건립해 주거 단지 내에 어린이집을 포함한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와 간호대학 및 노인정까지 갖출 예정이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계룡건설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미아역 엘리프’ 분양가는 전용면적 84㎡형 기준 11억4263만 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59㎡형은 7억6523만~7억9356만 원, 전용 74㎡형은 9억6204만~9억7041만 원이다. 가장 저렴한 전용 49㎡형은 6억3143만 원이다. 전용 84㎡형 기준으로 발코니 확장비(2790만 원)와 각종 옵션을...
빼돌린 돈은 17억 원 상당 아파트와 1억5000만 원짜리 캠핑카 구매, 람보르기니 차량 계약금 2500만 원, 골프비 등으로 사용됐다.
이 PF 대출은 천안 아산 숙박시설, 원주 단계동 주상복합시설, 천안 백석 공동주택, 충북 음성 물류센터, 송파 가락 오피스텔, 양주 회정동 공동주택, 포항 학산 공원 등 총 7개 사업에 대해 실행됐다.
대주단 업무를 담당한 노 씨와 오 씨는...
1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단지는 1971년 12월 준공된 24개 동 158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3층 중 2층이다. 2012년 12월 준공된 12개 동 1082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5층 중 24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상업 및 업무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대중교통 이용은 양호한...
25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단지는 1971년 12월 준공된 24개 동 158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3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118㎡에 방 4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상업 및 업무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신림선, 9호선 샛강역, 1·9호선 노량진역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반도건설이 미국 LA 한인타운에 자체 개발사업인 주상복합 아파트 ‘The BORA 3170’을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The BORA 3170은 반도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LA에서 직접 시행부터 시공 및 임대관리까지 사업 전 과정을 총괄하는 자체 개발 프로젝트다.
반도건설은 까다로운 인허가 및 행정절차로 유명한 미국 건설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프로젝트 착수 2년...
또한 과거 출연한 예능에서 공개한 23억원 대의 주상복합 아파트와 김새론의 외제차 등이 재조명되며 생활고를 언급한 것에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민 변호사는 “지인의 소개로 변호를 맡게 됐다. 수임료도 보통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김새론은 그간 벌었던 돈을 가족의 생계를 부양하는 데 써왔고, 이번 사건 이후로 광고 등의 위약금을 물게 되면서 생활고에...
김새론은 2020년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동생과 함께 사는 자택을 소개했는데, 이는 서울시 성동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 48평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6월 같은 단지 비슷한 면적의 매물이 23억8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당시 김새론은 “기능 시험, 도로 주행 모두 만점이었다”며 차량 여러 대를 능숙하게 운전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해당...
해당 사업은 48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 것으로 시행사가 브릿지론으로 증권사와 캐피탈사에서 1000억 원을 조달했다.
당초 대우건설은 이 중 440억 원을 보증하고, 공사비 1600억 원을 받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대우건설은 시공권을 반납하고 440억 원을 자체 자금으로 상환하기로 했다. 대형 건설사가 미분양을 우려해 보증 금액만큼 물어주고 사업에서...
해당 물건은 2009년 8월 준공된 주상복합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8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79㎡에 방 3개, 욕실 1개, 복합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독 및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본건 주변으로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등촌역 주변으로도 상권이...
이번 심의 통과로 총면적 3만7270㎡, 지하 7층~지상 3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과 총면적 5083㎡,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의 사회복지시설이 조성된다. 지상 4층~지상 25층에는 공공주택 43가구를 포함한 아파트 210가구를 6가지 타입으로 조성한다.
저층부(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하고 건축물 전면에는 보행로와 연계해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설치 대상은 10층 이상의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이다.
시는 설치를 희망하는 단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기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설치를 원하는 신청자는 입주자 대표 명의로 작성된 신청서를 자치구 주택과 또는 건축과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내달 28일까지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은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청량리역 맞은편에 있는 준공 46년 차 미주 아파트 역시 지난해 12월 정비구역 지정안이 가결됐다. 단지는 정비계획안에 따라 최고 35층, 137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외에도 청량리 해링턴 플레이스 등 40층 이상 규모의 주상복합 4곳도 입주를 앞두고 있어 이 일대 스카이라인도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청량리 일대 A공인중개 관계자는 “이곳 일대는 GTX는...
게다가 서울의 경우 초역세권, 몰세권을 함께 갖춘 단지 중 선호도 높은 소형 타입의 주상복합은 더욱 드물다.
특히 힐스테이트 DMC역이 들어서는 상암 DMC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첨단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관련 분야 4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총3개 노선의 환승역인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계돼 있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6만8107호로 9년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년전(1만7710호)과 비교해 4배 가까이 오른 수치다. 지난해 11월 이후로는 매달 1만 가구씩 늘고 있는 추세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분양 부진에 따라 신규 착공이 어려운 시그널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서울 초고가 주거 및 주상복합 개발이 브릿지 상환 실패로...
대우건설은 이달 6일 울산 동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개발사업의 후순위 대출 보증(브릿지론) 440억 원을 자체 상환하고 시행사 측에 시공권을 포기한다고 통보했다.
대우건설은 원래 440억 원을 보증하고, 공사비로 1600억 원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최근 계속된 금리 인상에 따라 브릿지론 금리도 크게 오르고, 미분양 사태도 지속하면서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해당 물건은 2001년 10월 준공된 1개 동, 131가구 주상복합 아파트로 18층 중 17층이다. 전용면적은 60㎡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 소규모 아파트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과 강동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굽은다리역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본 건은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