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피하주사 면역치료제와의 비교 실험에서도 라파스 니들 패치는 뛰어난 효능을 보였다. 기존 주사제 대비 약물 용량이 10배 낮은 라파스의 패치제가 알레르기 동물 모델을 이용한 시험에서 동일한 면역 활성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라파스 관계자는 "현재 근본적인 알레르기 치료를 위해선 면역치료가 유일한 가운데, 기존 주사제형의...
오스코텍에 따르면 해당 약물(AXL/FLT3 저해제)의 주사제형으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대상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임상1상이 종료될 예정이다. SKI-G-801은 경구용 제형이다.
이번 임상1상은 국내 비소세포폐암, 삼중음성유방암, 신장암, 두경부암 등 전이성 고형암 환자 30~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중호 오스코텍 연구소장은...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 캐나다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를 캐나다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 캐나다 보건부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한 램시마SC 판매 허가를 획득했고, 직접 판매하기 위해 캐나다 현지 법인 소속 마케팅 및 영업 인력을 확충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를 캐나다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월 캐나다 보건부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한 ‘램시마SC’ 판매 허가를 획득했고, 현지에서 ‘램시마SC’를 직접 판매할 계획으로 캐나다 현지 법인 소속 마케팅 및 영업...
지난해 독일, 영국, 네덜란드에 이어 올해 2월에는 프랑스에서 인플릭시맙 제품군 최초로 피하주사제형의 램시마SC를 출시하면서 기존 정맥주사제형의 램시마IV와 함께 유럽 내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키트 2종은 인플릭시맙 성분을 타겟으로 하고 있어 치료제의 제형에 관계없이 모니터링에 활용이...
알테오젠에 따르면 프리필드 주사제형에는 플라스틱 프리필드 시린지와 사후멸균법이 적용된다. 또한 소량 충전이 가능한 충전방식으로 경제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아일리아는 0.05mL의 주사제를 안구의 수정체에 직접 투여하는 의약품이다. 기존 일반적인 아일리아 주사제에는 유리관 프리필드 시린지가 사용되며 충전량의 약 70%를 투여전에 제거하는...
올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확대를 앞두고 있고, 지난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고농도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CT-P17)’는 올해부터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에 반영될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주력 의약품들은 의료진과...
정맥주사제형의 인플릭시맙을 세계 최초로 피하주사제형으로 바꾼 바이오배터 '램시마SC'를 유럽 시장에 출시했고, 미국 시장에서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영향력을 강화한 데 따른 결과다.
업계는 셀트리온이 달성할 또다른 신기록에 주목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셀트리온의 올해 매출액 추정치(컨센서스)는 2조3773억...
셀트리온은 지난해 정맥주사제형의 인플릭시맙을 피하주사제형으로 바꾼 바이오베터 '램시마SC'를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
주력 제품군은 유럽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 52.8%, '트룩시마' 38%, '허쥬마' 15.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탄탄한 점유율을 유지했다. 미국시장에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수출명) 11.8%, 트룩시마 19.8%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직접 판매(직판)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가 프랑스에서 첫 처방이 이뤄졌다고 17일 밝혔다.
‘램시마SC’가 겨냥하는 프랑스 자가면역질환 시장은 약 1조 10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대학병원 연합인 유니하(UNIHA) 입찰에서...
먼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 제품이 생산될 예정이다. 유럽의약품청(EMA) 등 글로벌 규제기관의 GMP 승인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연내 상업생산체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후속 제품 수주와 생산 준비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상업 생산 전에 개발 중인 제품의 공정검증 배치 생산 참여 등 노력을...
세계적 기준에 맞춰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해외로 진출하는데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밀했다.
펙수프라잔은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의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다. 주사제형 펙수프라잔은 경구투여가 어렵거나 신속하게 산 분비 억제가 필요한 환자를 위해 개발 중이다.
회사는 DWRX2003을 1회 투여 주사제형으로 개발, 니클로사마이드의 경구 투여 시 발생 가능한 소화기계 부작용의 가능성을 없앴다. 현재 식약처에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한 상태다.
정부는 이처럼 국내 기업들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백신과 병행한 효과적인 방역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장관은 "해외에서...
또, DWRX2003은 대웅테라퓨틱스의 주사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단회 근육주사만으로 치료효과를 나타내도록 개발돼, 경구투여시 발생가능한 소화기계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을 가진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임상지원사업 대상 과제 선정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임상연구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코로나 N차 대유행 및 포스트...
또한 DWRX2003은 대웅테라퓨틱스의 주사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단회 근육주사만으로 치료효과를 나타내도록 개발됐다. 초기 1회 투여만으로 항바이러스·항염증 효과와 돌연변이 바이러스 제거까지 가능해 초기 경증치료, 증상악화, 합병증 예방 등이 모두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구투여시 발생가능한 소화기계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도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DWRX2003은 코로나19 치료제 중 최종 개발 가능성과 함께 1회 투여 주사제형으로 효과의 지속성과 편의성을 높인 기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지원사업 대상 과제 선정으로 대웅제약은 2021년 9월까지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DWRX2003 임상 비용 중 약 5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대웅제약은 내년 초 다국가 임상2상을 개시해...
주사제형으로 개발돼 국내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18년 미국 로이반트사에 기술수출됐다.
인트론바이오는 SAL200의 적응증 확장을 목적으로 아토피질환 환자의 2차감염에 대한 프리미엄 외용제 ‘TM-SAL200’의 개발을 추진해왔다. 지난 1년 여 동안 미국의 제형전문기업과 공동개발을 진행해 6개월간 실온 및 냉장 보관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지난 7월 전체 적응증에 대해 EMA 허가를 획득한 ‘램시마SC’(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가 유럽 출시국을 확대하고 있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램시마SC’는 인플릭시맙 제제 중 유일한 SC제형으로 ‘램시마’와 함께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의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우려 없이 집에서 자가투여가 가능한 점 등이...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 25명을 대상으로 CG-750 캡슐 제형과 ‘CG-745’ 정맥주사 제형의 안전성과 약동학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진행했다.
회사는 임상을 통해 CG-750의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를 비롯한 다양한 섬유증 적응증 치료제로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다.또한, CG-745 정맥주사제형의 복약편의성 증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