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에 민간기업과 사회복지 NGO가 함께 힘을 모았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KCC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를 통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등 단순한 기부 차원의 CSR를 넘어...
Factory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도시재생을 접하는 신규 참여자가 도시재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과정별 강의주제는 △도시재생과 공동체 △도시재생과...
우선 쏘카는 성동구청과 ‘주차난 해결 위한 주민참여형 감차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후 아파트의 경우 세대 수에 비해 주차면이 부족한 상황에서 가구 당 한 대 이상의 차량 보유로 주차난이 심각하다. 차량의 운행 횟수가 적지만 주차장을 지속 점유해 도시공간 활성화 측면에서도 효율화가 시급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쏘카는 성동구청과 함께 운행량이 적은...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30일 “평화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국민참여형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추진·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9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출범식에서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열린 자문’과 현장 여론을 즉각적으로 전달하는 ‘수시 건의’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6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 제14차 회의에서 범시민대책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전남도, 나주시 등 참여기관과 ‘민관 거버넌스 위원회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는 그간 민관 거버넌스에서 논의했던 △시민 참여형 환경영향조사 △주민 수용성조사 △주...
남동발전은 주민이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발전소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더 많은 지역 고용과 지역업체의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특히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인 ‘우리동네 가꾸기 사업’으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4개 구간(폭 1.5~3.5m, 길이 900m)의 골목길 환경을 개선했다.
‘우리동네 가꾸기 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쟁력을 회복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이다.
‘회현동 우리동네 가꾸기...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이 태양광 건설비용의 일부를 채권 매입을 통해 투자를 하고, 고정적인 이자수익을 얻는 사업이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5월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신사업 선도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하고, 같은 해 11월 국내 최초로 채권형 주민참여 1단계 태양광(2.0MW) 설비를 준공했다.
1단계에 이어 2단계 태양광...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업이 4차산업 신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사용자가 될 시민ㆍ전문가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기술을 실험ㆍ실증한다. 각 프로젝트당 1억 원을 지원한다.
5개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의 편리한 보행과 물건 구매를 돕는 앱을 개발하는 ‘시각장애인 무장애도시 시범사업’ △지역의 냄새 데이터를 지도로 구축하는 ‘주민참여형 마곡...
이 가운데 30%는 채권 공모를 통해 주민 참여형으로 조달한다. 새만금의 풍부한 일조량과 대규모 공사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고려하면 투자 수요는 충분하리라는 게 사업사의 기대다.
새만금 태양광 사업이 본격화되면 국내 태양광 산업 발전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 태양광 모듈과 부유체 등 약 2조5000억 원 규모의 조달 시장이 열리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의...
주민이 직접 서비스 개선에 대한 수요 제기, 기획·평가 등 사업 전반에 참여하는 '리빙랩(Living Lab)' 기반 실증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2개 읍면에 총 40억 원을 지원한다. 삼척시 근덕면에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에너지혁신 마을'을 구축하고, 무안군 무안읍에는 '체험장 기반의 참여형 커뮤니티케어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삼척시...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광역시 사회참여형 MoD 서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지난달 선정한 6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포함되는 시민체감형 스마트시티사업으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솔루션의 실증과 확산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최초로 제안한 국내 도시재생 연구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LH관계자는 “황 연구원장의 취임으로 LH가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 주거복지로드맵, 신도시 개발사업 등 국가정책사업에 LH 토지주택연구원이 싱크탱크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너지정책으로는 ‘기후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에너지전환 로드맵 마련’이 77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재생에너지 목표 강화 및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정책지원 강화’와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 및 에너지 세제 가격 개편을 통한 외부비용 현실화’ 정책을 각 45명과 43명이 선택했다.
백명수 소장은 “현 정부의 환경ㆍ에너지 정책분야...
공사가 주도하는 이번 태양광발전 선도사업은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된다. 전라북도의 주민과 지역기업 등이 사업에 참여하고 발전소 운영수익을 공유해 지역에 돌아가는 혜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와 지역기업 등이 참여하는 별도 법인(SPC)을 설립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약 15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0%는...
△붉은벽돌 건축·수선비 지원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등 설치·정비 △지속가능한 주민참여형 마을 가꾸기 등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사업 기간은 2020년까지다.
성수동에는 1970~1980년대 붉은벽돌로 지어진 공장·창고와 1990년대 붉은벽돌 소규모 주택이 즐비하다. 현재 사업대상지 7만1220㎡의 건물 248동 가운데 약 68%인 169동이 붉은 벽돌 건물이다....
15일 해수부에 따르면 2020년에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참여형 사업계획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총 70개소 이상의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지는 개소당 평균 100억 원(국비 70%, 지방비 30%)을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에는 2019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로 70개소를 선정했으며 올해 2월 자문단을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아동 이용 시설이라는 개념을 넘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 지역의 아동 보호 체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지역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에 KCC가 친환경 건축자재를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지역 아동 보호와 지원의 핵심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향후 추가로 진행될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아카데미 공간은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인ㆍ가족 단위 독서 프로그램이 연중 열리는 시민 참여형 공간이다.
‘서울책보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책보고 공식 홈페이지(www.seoulbookb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서울도서관 지식문화과(02-2133-0206, 0207)로 문의하면 된다.
박원순 시장은...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 △시민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 주택도시기금 지원 사업발굴 △주민 주도적 도시재생을 위한 교육 및 공동체 활성화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HUG는 2017년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천안시 역세권사업을 포함해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주택도시기금 지원과 주민역량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