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 리더십 과정'을 운영하고 청렴 교육 참여율이 저조한 지방의회 맞춤형 연수 과정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권익위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체험교실'과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청렴 시민강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은정 권익위원장은 "청렴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사회 전반에...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어린이의 눈높이로 녹색건축의 가치를 글 속에 녹여낸 부산 가동초등학교 5학년 정용헌 어린이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김상문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은 “녹색건축은 단열 등 건축물의 성능뿐만 아니라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용자들의 높은 인식 수준 및 행태가 함께할 때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국민참여형...
등 참여형 서비스가 신설되고, 은둔형·우울형 노인에 대해선 맞춤형 사례관리 및 집단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기존 노인돌봄사업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개편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행기관 정보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상담전화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규 신청은 3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대상자 선정조사 및 상담을 거쳐...
우수사례집은 △주민참여형 사례 △지역특수성 반영 사례 △에너지복지 실현 사례 △개발이익 나눔 사례 △수요관리와 친환경 인프라 구축사례 △신기술 도입 사례 △제도개선 사례 등 총 7개 유형으로 분류했다.
각 사례는 사업 추진배경, 갈등 극복사례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인터뷰를 함께 담았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국민 참여형 용산공원 실행계획도 단계적으로 수립해 나간다. 1단계(2020년 1~6월)로 조경·환경·건축·역사 등 분야별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실행계획안을 보완한 뒤 2단계(2020년 7~12월)로 대국민 토론회 등을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 3단계(2021년 6월)로 국민 참여단을 구성해 실행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용산기지 일부도 시민에 개방한다....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모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지역 문화 수요보다 공간이 협소했던 기존 ‘삼각산시민청(540㎡)’도 연구용역을 통해 공간 확충 방안을 수립한다. 삼각산시민청은 2018년 4월 개관 후 약 1년 6개월간 주민 참여프로그램 953회 운영, 489회 대관을 통해 그동안 10만여 명(누적방문객)이 다녀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권역별로...
마을주민들의 관계망인 ‘성대골 전환센터’를 통해 폭염ㆍ한파 취약가구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기술인과 상인 등 마을주민이 직접 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해 골목 경제도 살린다는 것이 큰 그림이다.
서울시는 “내년에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리빙랩’의 과제를 4개로 확대해 생활 속 에너지 전환 실험을 보다 다양화하고 더 많은 시민 참여를...
우수사례로 발표된 중구의 '주민참여형 동정부예산편성'은 주민의 참여수준 및 권한, 주민참여 활동 지원, 발전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예산배분액 범위 내 사업결정권을 전적으로 주민에게 부여해 주민의 예산 참여 권한을 대폭 확장했다. 주민이 자유롭게 제안한 사업예산안은 420억에 이른다.
중구는 유튜브, 소식지, 홈페이지, SNS 등...
올해 진행된 프로젝트별 성과 5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마곡지구 주거지역 화재상황 인지시스템 구축 △마곡산업단지 내 자율주행기반의 로봇플랫폼을 활용한 실외배송 실증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장애도시 시범사업 △스테이션 기반의 스마트시티형 IoT 1인 교통수단 운영방안 연구 △주민참여형 마곡 스마트시티 냄새 커뮤니티 매핑사업 등이다....
인천 석정지구는 주택이 노후화되고 방치된 빈집이 많은 지역으로 지난 2004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했지만 복잡한 권리관계와 높은 주민 부담금, 어려운 행정절차 등으로 수차례 사업이 무산됐다.
이에 LH가 사업 참여를 결정했고, 2017년 조합설립인가 취득에 이어 지난해에 설계안을 확정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냈다. 올해에는 시공사 선정 및 사업시행계획...
노선 체계가 구축 중인 도시개발 중간단계에서 주민들의 교통 이용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현대차 컨소시엄과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으로 선정된 ‘인천광역시 사회참여형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시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서비스를 구체화해 I-MOD...
석가산, 생태연못 등 7가지 테마의 특화 정원을 꾸미고 주민 참여형 텃밭 정원, 어린이 물놀이터도 조성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실, 독서실, 취미교실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단지 주변에는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비롯한 총 16개의 공공기관이 입주를 마친 상태다. 공공기관 협력업체들도 다수 포진해 있어 직주 근접...
특히 디자인형 수상태양광과 전망대 등을 설치,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관광융합형 사업을 벌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발전사업 수익을 1만여명의 안산시민 조합원과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을 적용하는 등 민·관 협업사업의 새로운 시험무대도 가동한다.
시화호 수상태양광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앞으로 20년간 3400여 명의...
자녀를 육아하고 있는 부모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돌봄을 매개로 모여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돌봄 활동에 참여하는 형태다.
이번 연수회는 공동육아나눔터,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통해서 발굴된 다양한 형태의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회에서는 여가부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한수원이 이번에 시행하는 지역참여형 국민신청실명제는 지역 주민에게 해당 제도를 직접 설명하고 현장 접수를 받는 등 지역참여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한수원형 국민신청실명제'를 의미한다.
한수원은 원전본부 주요 소통 채널인 원자력안전협의회, 민간환경감시기구, 원전소통위원회, 이장단협의회 등을 통해 제도를 안내하고, 원전본부 홍보관 등에...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그동안 수많은 의견 수렴과 시행 착오 등을 거치면서 묵2동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이 심의를 통과했다”며 “시와 구는 재정적ㆍ행정적ㆍ법적으로 전방위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며 이에 주민들이 힘이 합쳐진다면 중랑구 묵2동 지역이 서울시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중랑형 재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H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석정지구’는 대부분의 주택이 노후화되고 빈집이 방치돼 정비사업이 시급했던 지역이었지만 복잡한 권리관계와 높은 주민 부담금, 어려운 행정절차 등으로 사업이 수차례 무산됐다.이에 LH가 2017년 사업에 참여하면서 조합설립인가 취득, 설계안 확정 및 시공사 선정 등에 속도를...
고양시 도시재생과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화전역 일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될 드론앵커센터의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주민참여형 축제다. 화전역 주변은 2017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시범사업지로 선정됐다. 현재 한국항공대 학생들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낙후된 화전역 일대를 드론체험의 메카로 바꾸는 지역경제 살리기...
석가산, 생태연못 등 7가지 테마의 특화 정원을 조성하고 주민 참여형 텃밭정원, 어린이 물놀이터가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실, 독서실, 취미교실 등이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유전저수지 및 유전제공원, 중앙호수공원이 있다. 단지 가까이 공립 빛누리 유치원과 빛누리 초교가 자리잡고 있다. 오는 2022년...
서부발전 관계자는 “디자인형 수상태양광 및 전망대 설치 등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관광융합형 사업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발전사업 수익을 약 1만여 명의 안산시민 조합원과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신흥시장인 동남아시아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