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센터는 자치구와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주거 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집다운 집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비주택이나 반지하에 거주하는 시민이 주거 빈곤 고리를 끊고 인간다운 주거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그는 서울 한 주민자치센터에서 근무하면서 204명의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하고 107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조 씨는 '박사방'에서 정보력을 과시하거나 넘겨받은 자료를 토대로 피해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찍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피고인이 돈을 벌기 위해 불법인 것을 알면서도 조주빈 등에게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서울시는 복지 일선 실무자들의 효율적인 장애인 공동주택 특별공급 업무수행을 돕고자 업무 담당자의 노하우를 반영ㆍ제작한 '장애인 특별공급 업무 매뉴얼'을 각 자치구와 동 주민센터에 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아파트 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서울시 장애인 공동주택 특별공급 신청 경쟁률도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시 추천 명단 공고가...
방임 위험 아동 3만4607명은 자치구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면담하고 필요한 조치에 나선다.
서울시 차원의 아동학대 예방 총괄조정 기능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 가족담당관 내에 ‘아동학대대응팀’을 신설해 자치구, 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경찰청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서울시 아동학대예방협의체를 구성한다. 학대 피해...
개정안은 500가구 이상 신축 공동주택 단지의 주민공동시설 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의무화했다. 현재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단지의 필수 주민공동시설은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등이 있다.
개정안은 상가·오피스 등을 임대주택으로 전환 시 주택 건설 기준도 완화했다.
근린생활시설·업무시설·숙박시설 등을 30가구 이상...
공공재건축 사업은 주민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사전컨설팅을 추진 중이다. 총 15개 재건축 단지가 사전컨설팅을 신청했다. ‘공공정비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참여 단지별 사업성 및 건축계획안을 분석해 내년 1월 중순 조합 등 사업 주체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2월에는 2차 사전컨설팅 신청도 받는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초구민들은 18개 동 주민센터에 들어선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타액유전자증폭(PCR) 방식으로 검사를 받고 있다. 구민뿐 아니라 서초구에 직장이 있는 다른 시군구 거주자들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서울시와 방역 당국은 서초구의 코로나19 전수 검사 계획에 반대했다. 지자체의 자체적인 선제검사 전에 반드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협의해야...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시행…주민센터 방문해 신청 가능
내년에는 저소득층 청년에 대한 주거급여 분리지급도 본격 시행한다.
현재 수급가구 내 20대 미혼자녀는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더라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동일가구로 인정돼 주거급여를 받을 수 없다. 내년 1월부터는 부모에게 지급되는 주거급여와는 별도로 본인의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각 동 주민센터,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교단체, 봉사단체, 학교 등이 김장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봉사자 수는 줄었지만 김장 규모는 늘었다. 약 1만 포기의 김장이 4000여 가구에 선물했다. 골목 단위, 개인 단위의 비공식적인 행사까지 집계하면 약 2만 포기에 달할 것이라고 성북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IOK컴퍼니가 14일 용산구 청파동주민센터에 속옷 1만 벌, 마스크 8만 장 등 1억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따겨) 사업’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장진우 IOK컴퍼니 대표와 김세호 쌍방울 대표, 손영섭 비비안 대표,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 정윤권 청파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OK컴퍼니는...
단지 내에는 청량리동 주민센터와 자치회관, 동대본부 등 기존 동주민센터 시설과 문화·복지 관련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청사도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2번지에 마련돼 있다.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주민센터 등 다문화가족 서비스 담당 공무원에 대한 '다문화 이해교육'이 의무화된다. 다문화 한부모가족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며 정책시 '소득기준' 등이 반영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1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해소와 인권보호, 다문화 수용성 제고를 위한 '다문화가족 포용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기준 다문화 가구원은 106만 명으로 전체...
현재 6개 동주민센터를 첨단 복합청사로 건립하면서 생활SOC, 수익시설, 행복주택 등을 복합 신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강동 경제지도를 바꿀 사업들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고덕비즈밸리와 강동일반산업단지계획으로 추진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고덕비즈밸리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150여 개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올...
동 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다음 달 20일까지 취학통지서를 인편 또는 우편으로 전달받는다. 전달받은 취학통지서는 지정된 초등학교 예비소집 참석 시 제출하면 된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서비스는 서울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곽종빈 서울시 자치행정과장은 “2021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 서비스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지방자치 인재개발원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바람직한 갈등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시재생 갈등과 SH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고 공기업과 민간 참여형 도시재생 거버넌스의 구축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서 주 센터장은 마을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주민자율조정기구를 활성화하고 공동주택 갈등을 관리하는 방법을...
현재까지 전국 181개 지방자치단체 354곳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도서관‧주차장 등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900개 △어울림센터 250개 △공공임대주택 1만6000호 △소규모주택정비 4200호 △빈집 정비 1300호 등 2500여개의 세부사업이 추진 중이다. 연말까지 500개의 세부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돌봄SOS 서비스는 120다산콜센터나 거주지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올해 9월에 종합재가센터를 영등포구, 송파구, 양천구 3개 자치구 개소했다. 연말까지 강동구, 중랑구, 서대문구에 추가 개소예정으로 총 12개 자치구에 종합재가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 역시 에너지전환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정보기술(IT)활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투데이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함께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분야에서 실제 현장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에너지 전환을 실현한 사례를...
더불어 정부는 시설 이용자 수 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 주민센터, 도서관과 주요 여객선·버스 터미널, 철도역, 공항 등 대중교통 시설에 유·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비치한다.
중대본은 최근 방역 관리상황에 대해 “1일 평균 국내발생 환자 수는 88.7명으로 그 전 주간(10월 25~31일)의 86.9명에 비해 1.8명 증가했고, 60세 이상의 1일 평균 국내발생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