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 위험하다는 인식이 팽배할 경우 경찰서장이 주민설명회를 생략하고 심의회를 거쳐 직권으로 일방통행으로 길을 지정할 수 있다.
서울교육청이 지난 13일 강남구청, 서울시의회, 강남경찰서 등과 대책회의를 열었을 때 이 같은 내용이 구청 및 경찰 관계자로부터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보통 좁은 학교 앞 도로의 경우 일방통행 지정이 되지 않을 경우 보행로...
환경부는 지난해 5월부터 시민사회, 산업계,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 등과 함께 '화학안전정책포럼'을 운영, 개선 방향을 논의해 개편안을 준비했으며 연구용역은 물론 올해에만 총 12차례의 설명회와 간담회 및 공개토론회를 여는 등 합리적인 개편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개편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지정체계는 '유독물질'로만 지정하던 것을 인체·환경...
홍보 설명회 개최
△국내복귀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자체-유관기관 간 소통의 장 마련
△USB-C 타입 단자 적용 설계 역량 확보를 위한 기업설명회 개최
12월 1일(목)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16:30 반도체 아카데미 출범식(반도체협회)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11:00 전기의 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인터콘H)
△한-EU...
이 공문에 따르면 동대문구는 동부화물터미널 지구단위계획 및 구역 결정(안)에 대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차례 주민설명회와 면담을 했으나 반대 의지가 확고해 사업추진에 대한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절차를 보류하고, 지역사회 갈등을 해소한 뒤...
1대1 개별 또는 소그룹 상담을 진행하거나 필요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정비사업뿐만 아니라 정비사업과 유사한 지역주택조합사업 등에서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주민 피해와 분쟁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노후주거지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옛 장항제련소 부지에 습지 복원 및 생태숲, 전망시설, 탐방로 등을 조성하는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과 연계해 서천군이 생태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환진 환경부 생물다양성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보호시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하고 지역사회 명소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LH는 광명3구역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개략적인 정비계획과 사업추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아울러 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H는 현재까지 광명3구역을 포함해 서울·경기 지역에 20곳(약 2만7000가구)의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서울 신설1·전농9 등 4개 구역은...
김 위원장은 “오는 15일 정비구역 지정 관련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1월 정비구역지정, 2월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진행하면 내년 3~4월쯤 시공사 선정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농9구역이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면서 LH가 공공재개발 선도구역으로 관리 중인 동대문구 신설1구역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신설1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국토부가 1기 신도시를 방문해 진행한 주민 설명회에서는 “1기 신도시는 계획도시라 주거·상업·녹지지역이 이미 다 지정돼 있는데, 마스터플랜은 왜 필요한 것이냐”, “마스터플랜, 선도지구 등 새로운 말이 계속 나오면서 너무 혼란스럽다. 선도지구로 지정이 안 되면 또 10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원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 내 녹지 및 수변 공간, 도심공항터미널, 아쿠아리움 등의 시설 조성과 관련해 검토될 예정이다.
정 구청장은 "창신동 일대를 구역별로 재개발하는 것보다 묶어서 재개발하는 것이 이익이 큰 상황"이라며 "용역 결과가 나오기 전인 올해 연말부터 주민들을 설득을 위해 설명회 등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로 마포구를 선정한 배경을 설명하고자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수백 명의 주민들이 행사장을 점거하고 물리력을 동원해 행사 진행을 막았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선정 과정이 불투명하다”, “기존 소각장 있는데 또 짓느냐”, “유해물질 피해가 있다” 등...
이어 “절차도 간소화해 진행 기간을 최대 2년 단축하는 방안도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취임 이후 100일 동안 ‘찾아가는 재개발 주민설명회’를 통해 약 3000명의 주민을 만나며 소통의 창구도 넓혀가고 있다. 김 구청장은 “공통적인 주민들의 욕구는 중구에 활기를 불어넣을 만한 도시발전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민간개발이라도 주민들 간...
18일 오후 3시 예정된 신규 자원회수시설 주민설명회 파행마포 반투위 “마포에만 희생 강요하는 서울시 규탄”
서울시의 신규자원회수시설(폐기물 소각장) 건립 후보지로 마포구 상암동 일대가 선정된 배경을 설명하고자 마련된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결국 파행됐다.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18일 오후 3시께 마포구 상암동...
서울시는 지난 8월 ‘2026년 수도권 매립지 직매립금지’에 대비해 ‘마포구 상암자원회수시설(소각장) 신설‘하고 기존 750톤 규모 시설은 2035년까지 철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상암동 입지 후보지 선정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