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한국토지주택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은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개략적인 정비계획과 사업성 분석 결과를 설명할 방침이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주민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주민 갈등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후보지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그동안 관리지역 발굴을 위한 설명회와 지자체 공모 등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불균형이 지속하고 있고, 사업시행자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 부족과 지자체의 행정 지원 등이 뒷받침되지 않아 원활한 사업 추진이 어려웠다.
현재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은 지자체와 LH, 지방공사 등의 공공 제안방식(하향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서울시는 17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신규 자원회수시설 건립 청사진을 발표했다.
신규 자원회수시설의 건립 비전은 △랜드마크 △지역발전 △소통공간 △친환경성이다. 신규 자원회수시설의 최적 후보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검토해 내달 최종적으로 발표된다.
다음은 신규 자원회수시설 건립과 관련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리한...
시행 주체인 지자체는 전담팀을 꾸려 답례품을 선정하고, 설명회를 여는 등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제도 홍보에 나서고 있다.
다만 고향세를 알리는 것과 함께 지자체가 보다 전문성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4월 조사에 따르면 고향세를 알고 있는 사람은 조사 대상의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대부분...
조합은 다음 달 3일 입찰에 참여할 건설사가 참여하는 현장설명회를 연 뒤 9월 23일 입찰 마감, 11월 5일 시공사 선정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달 공사비를 기존 3.3㎡당 598만 원에서 770만 원까지 올리기로 잠정 결정하면서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수주전에 뛰어들고 있다”며 “수주전 과열 방지를 위해 부정행위 단속반을 운영하고 누적...
제도를 소개하는 홍보 책자를 제작해 서울시 종합정보관리시스템인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게시하고, 정비계획 수립단계에서는 구역전담 코디네이터를 파견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제도를 알린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작년 말 선정된 21개 후보지가 신통기획을 통해 내년 구역지정을 완료하고 조합 직접설립제도 등을 통해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면...
주민대표회의는 이번 현장설명회에 5개 대형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경쟁 입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진식 흑석2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은 “특정 건설사에 대한 편향 없이 사업을 진행 중이며 여러 건설사가 경쟁 입찰하기 원한다”며 “금품·향응 등 불법 소지가 있는 행동은 일절 하지 않고 사업이 잘 진행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주민 동의율은 60%로 올해 안에 법정 동의율(66.7%)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설명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한강대우와 붙어 있는 우성아파트는 지난달 용산구청으로부터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조합 설립 동의율 73.8%로 법정 동의율을 웃돌았다. 올해 1월 주민 동의서를 걷기 시작한 지 4개월 만이다.
애초 한가람...
대상 설명회 개최
△2022년 상반기 공정거래 자율준수(CP) 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한-일 및 한-중 항로 해상운임 담합 제재
10일(금)
△22년 상반기 12개 기업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고용노동부
6일(월)
△고용부 장관 09:55 제67회 현충일 추념식(국립서울현충원)
△물질안전보건자료 제도 이행 당부 및 집중홍보기간 운영...
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규제를 완화하고,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의로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약 4년 단축했다.
이번 계획안 가결에 따라 저층 주거지 재개발의 걸림돌이었던 ‘2종 7층’ 규제가 완화됐다. 2종 7층 지역인 천호 3-2구역은 2종 일반주거지역 수준으로 상향된 기준용적률(190%)을 적용받고, 공공기여 등에 따른 인센티브도...
공급망 위험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가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글로벌 브랜드화 전략을 취했던 명품 회사들도 세계화에 대해 재고하고 있다. 발렌티노와 발망 브랜드를 보유한 라쉬드 모하메드 라쉬드 회장은 “사업이 지역화하고 있다. 현재 런던과 파리, 밀라노 매장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지역 주민에게 더 많은 제품을 팔고 있다”고 말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울산공장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해 지난 3일 울산 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비상용 발전시설이 아닌 대규모 자가 발전소를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가 건설할 예정인 발전소의 발전용량은 184㎿(비상용 21.6㎿ 포함)으로 알려졌다. 이는 울산공장이 기존에 한국전력에서...
8일 서울시와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속통합기획 초안에 대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입한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개발을 주도하면서 공공이 정비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각종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다. 신통기획으로 정비사업이 추진되면 정비계획 수립 비용 절반을...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과 사업에 선정된 14개 복지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후원금 전달 및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는 이번 후원행사를 통해 부산지역 복지단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엔데믹 시대에 발맞추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적시 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홍보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조합설립을 하는 데 있어 추진위를 생략하면 기간이 짧아지고 효과적이기 때문에 제도를 활성화하는 취지로 변경한 것”이라며 “해당 설문에서 주민동의율 75%를 받으면 추진위 없이 조합설립이 바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도가 활성화되면 오세훈표 정비사업으로 불리는...
대우건설 관계자는 “1월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시공사들이 집행부가 일반과 상식을 벗어나서 특정 시공사의 요구만 들어준다고 말할 정도였다”며 “주민대표회의라는 의결기구를 거치지 않은 납득할 수 없는 일방적인 경고 조치로 입찰 후의 리스크가 감당할 수 없는 범위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추가 입찰 가능성은 열어뒀다. 대우건설은 특정 시공사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문화도시로 제1차 7곳, 제2차 5곳, 제3차 6곳 총 18곳을 지정한 바 있다. 올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지자체 설명회는 다음달 8일 한글박물관에서 열린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이 확산되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 지역문화 기반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후 자문회의를 통해 주민설명회를 거쳐 올해 안에 신통기획안을 수립하고 내년에는 구체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해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신통기획을 통한 신규 주택 공급의 의지를 강조했다. 오 시장은 “윤 당선인도 후보 시절 개건축·재개발을 활성화해 신규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는...
있다”고 설명했다.
성공 사례 적고 수수료 부담 우려
하지만 신탁방식에 대한 불신도 있다. 사업 전반에 걸쳐 신탁사가 영향력을 행사하는 만큼 주민들의 의견이 배제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곳에서는 신탁 방식보다 조합 방식이 유리할 수도 있다. 가장 큰 단점은 아직 성공 사례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