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강자 전영인(16)이 미국주니어골프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우승은 국가대표 최혜진(17·학산여고)에게 돌아갔다.
전인영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의 PGA내셔널 리조트&스파ㆍ파지오코스에서 열린 2016년 폴로 주니어 골프클래식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이번 대회는 2016년 결산과 2017년 시즌 오픈인 대회로 미국과 한국을...
이 때문에 둘은 골프 궤적이 비슷하다. 주니어 시절에는 특별한 재능을 발휘했다. 그러나 프로 데뷔 후 가시밭길이었다. 그리고 둘 다 지기 싫어하는 근성을 갖고 있다. 둘 다 국내서 상비군이나 대표를 지내지 못했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았다. 강점은 둘 다 키가 183cm가 넘고, 320야드 이상 시원하게 장타를 날린다는 점이다. 그리고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둘다...
이유는 골프특성상 주니어시절부터 클럽을 잡지 않으면 다른 운동달리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교습가의 길로 나섰다. 1996년부터 지도자의 길로 들어선 그는 주니어들을 가르쳤다. 처음에는 충무로에 둥지를 틀었다. 호텔 옥상에 연습장을 만들어 골퍼들을 지도했다. 그러면서 주니어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영역을 넓혔다. 그리고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보미(28·혼마) 등 많은 주니어 스타들을 길러냈다. 겨울에는 리드베터를 찾아가 새로운 골프교습법을 배웠다. 2002년엔 KLPGA가 선정한 올해의 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연한 기회에 사진에 입문한 그는 중앙대 사진 아카데미 장작반에서 사진을 배웠고, 전문화 과정을 졸업했다. 최근 저명한 사진 작가에게 개인교습을 받고 있다....
첫 아내인 이바나와의 사이에서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장녀 이방카, 차남 에릭을 뒀다. 두 번째 아내 말라 메이플스와는 차녀 티파니를 낳았다. 막내아들 배런은 현재 아내인 멜라니아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다. 트럼프의 자녀들은 현재 트럼프 그룹에서 일하며 대선 기간에 트럼프의 선거 유세를 도왔다. 특히 장녀 이방카는 트럼프의 거친 이미지를 상쇄하며 트럼프의...
첫 아내인 이바나와의 사이에서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장녀 이방카, 차남 에릭을 뒀다. 두 번째 아내 말라 메이플스와는 차녀 티파니를 낳았다. 막내아들 배런은 현재 아내인 멜라니아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다. 트럼프의 자녀들은 현재 트럼프 그룹에서 일하며 대선 기간에 트럼프의 선거 유세를 도왔다. 특히 장녀 이방카는 트럼프의 거친 이미지를 상쇄하며 트럼프의...
청주 신흥고등학교와 안양 신성중학교가 한국프로골프(KPGA)가 주최한 KPGA주니어컵 고등부와 중등부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며 주니어 골프 최강 학교로 인정받았다.
신흥고는 27일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 A코스(파72·7,333야드)에서 열린 고등부에서 대구 영신고를 2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신성중은 B코스(파72·6141야드)에서 열린 중등부 결승에서...
뉴욕타임스(NYT)는 25일 트럼프가 플로리다 유세 중 마이애미에 있는 자신의 골프 리조트인 ‘트럼프 내셔널 도럴’에 들러 직원들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26일 오전에는 워싱턴 DC에 개장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의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부인 멜라니아와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차남 에릭, 장녀 이방카, 차녀 티파니가 함께 했다....
한국 선수들은 항상 주니어 때부터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미국투어에서도 한국선수들이 잘하고 미국에 잘 적응해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미국으로 먼저 간 것에 대한 후회는 없나.
전혀 없다. 한국 대회 나오면 한국 음식을 먹는 것이 정말 좋다. 다음주 부터는 다시 외국음식 먹어야 하니까 아쉬운 마음은 있다. 처음 미국 갔을 때는 6개월이 지나니까 정말...
“많은 주니어 골프 선수들이 대학 대신 투어 데뷔를 선택한다. 하지만 나는 다르다. 선수 생활을 1, 2년 더 빨리 시작한다면 돈은 더 벌 수 있겠지만, 대학에서 배우는 것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생각한다.”
“투어생활을 오래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그는 “앞으로 대학에서 배울 걸 활용하고 싶다. 내가 어려움을 무릅쓰고 힘겹게 대학을 마치려는 이유”라고...
프로로 일찍 전향하지 않아 골프 외의 다른 삶도 살 수 있었다. 주니어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고 싶기도 했다. 골프하며 대학에 진학하면 투어 성적이 떨어지면서 결국 골프를 그만 두게 된다는 선입견이 있는 것 같다. 열의가 있고 목표를 둔 이상 병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스탠퍼드에 진학한 미셸 위도 나에게 영향을 주었다. 학교 친구들 중에는 골프를...
우선 라운딩이 잦은 골프 프로 및 프로지망생들이 주로 찾고 있다. 특히 주니어 및 프로지망생들의 경우 무거운 캐디백을 직접 혹은 부모가 짊어지는 경우가 많아 보관과 운반이 용이한 가벼운 무게의 수동골프트롤리 R1 PUSH가 제격이다. R1 PUSH는 골프트롤리계의 명가 영국 스튜어트골프의 명품트롤리로 영국 현지에서 수제로 제작되고 있다. 8kg의 가벼운 무게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여자 초·중·고 골프 꿈나무 320여명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인다. 특히 이 대회는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다른 대회들과는 차별화된 혜택을 준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골프 꿈나무 육성이라는 대회 취지에 맞게 10월 5일에는 전·현직 유명 프로선수들이 직접...
김수현은 주니어 시절 골프장과 연습장이 갖춘 태국 자이디의 집에서 7년간 골프교습을 받았다.
김수현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원으로 건국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골프지도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네이버 1분 골프레슨과 함께 문화일보에 골프레슨을 연재 중이다.
김수현은 최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이튼타워3차 지하에...
28일 신한동해오픈(29~10월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개막에 앞서 안병훈(25·CJ), 퉁차이 자이디(태국),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 최진호(32·현대제철), 이수민(23·CJ오쇼핑)등 스타들이 지역 주니어 축구선들을 초청해 스내그골프와 풋 골프를 즐겼다. 사진=신한동해오픈 조직위/KPGA 민수용 포토
넉넉치 않은 생활이었지만 부친의 골프교습을 받아 주니어 시절부터 기량이 뛰어났다. 웨이크포레스트대 출신의 그는 대학때 최고의 아마추어시절을 보냈다. 1954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던 해 프로로 전향했다. 25세였다. 4년 뒤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르며 스타덤에 오르며 세계그린을 호령하기 시작했다.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네번, US오픈...
신세계백화점은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에서 차례로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열어 분더샵, 분주니어, 블루핏 등 신세계 직매입 브랜드의 이월상품 200억 원 규모 물량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29일부터 10월 9일까지는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의 각 본 매장에서 신세계의 단독 수입 명품 브랜드 피에르아르디, 페이, 요자야마모토...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줄리아 잉스트롬(스웨덴)과 한 조에서 경기를 갖는다.
올해 US주니어와 US여자아마추어 선수권을 동시에 제패한 성은정(17·영파여고)은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 브리트니 랭(미국)과 함께 오후 7시58분에 동반 플레이를 벌인다.
한국여자프로협회(KLPGA)와 에너지기업 삼천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KLPGA-삼천리 꿈나무 골프대회가 10월4일부터 7일까지 전북 군산시의 군산CC에서 열린다.
고등부 1위부터 3위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신청은 KLPGA 홈페이지(www.klpga.co.kr)에서 하면 된다.
태국 골프영웅 퉁차이 자이디의 수제자인 김수현은 YMCA 골프교실에서 주니어들을 대상으로 교습을 하는 등 레슨 코치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수현은 골프클럽H(대표이사 김운호)와 손잡고 네이버 스포츠에서 1분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레슨은 네이버에서만 시작한지 1년 만에 클릭수 100만 건을 넘어서더니 300만 돌파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