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교포인 이민우는 지난해 US주니어아마추어챔피언십을 우승했고, 이민지도 2012년에 US여자주니어골프 선수권 대회를 우승, 최초의 US 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우승한 남매가 됐다.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한 김성현은 “그린이 무척 까다롭다. 바람도 변수지만 좋은 성적을 내 마스터스 티켓을 손에 쥐고 싶다”고 말했다.
창설 첫해는 중국 선전의...
박세리는 여기 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 LPGA대회의 초대 챔피언이기도 한데요, 한국의 주니어 골프도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 전했습니다.
보타우: 전달주신 말씀에 대해 감사말씀 드립니다. 좋은 말씀이었고요, 저 또한 2002년 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됐던 LPGA 첫 대회가 생각납니다. 박세리 선수가 트로피를 든 사진을 보면 아주 옷을...
주니어, 아마추어, 대학 골프, 프로 단계에 오기까지 항상 같은 방식으로 서로와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푸시를 했다. 그래서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우리는 변한 것이 없다. 다만 우리가 우승을 놓고 경쟁을 할 때 아마추어나 주니어 대회가 아닌 PGA투어 대회의 우승을 놓고 경쟁을 한다는 것만이 달라졌다. 좋은 동료들과 서로 꾸준히 자극을 주면서 플레이를 할 수...
2017년 AJGA 폴로골프주니어 클래식, 캘러웨이 골프주니어 클래식 등 최근 3년간 미국 주니어 여자골프협회(AJG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다섯 차례 우승했다.
롤렉스 AJGA 랭킹 4위에 올라 있는 전영인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부터 미국 아마추어 무대에서 거둔 성과를 인정받아 리디아 고(뉴질랜드), 렉시 톰슨(미국)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나이 제한 규정...
-주니어시절 특별히 친하게 지냈던 선수들이 있는가.
비슷한 또래 선수로는 박인비를 비롯해, 최나연, 신지애 등이 있었고, 선배로는 박인비 프로님이다. 그리고 중, 고등학교 시절 주변에 골프를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시너지 효과가 높았던 것 같다.
-투어생활을 하며 좋은 점과 어려운 점은.
일단 그룹 안에서 서로 겨루면서 내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고...
이어서 친 헨더슨의 세컨드 샷은 이 볼을 피해 홀을 파고 들었다. ‘천금의 이글’이 됐다.
아이스하키 출신의 헨더슨은 주니어시절 세계아마추어 랭킹 1위에 오를 정도로 스타였다. 프로에 데뷔 LPGA투어 4승을 올리고 있다.
생일을 맞는 오는 10일이면 만 20세가 되는 헨더슨은 아직은 틴 에이저이다.
‘골프의 여신(女神)’이라 불러도 좋은 대형 선수가 등장해 골프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국내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한동안 깨지지 않을 경이적인 기록이 나왔다. 주인공은 여자 골프 국가대표 박현경(익산 함열여고2년)이다.
박현경은 16일 경북 경산 대구 컨트리클럽(파72ㆍ6855야드)에서 열린 제24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주니어 포함해서 이 코스에서 우승한 적 있나.
우승은 없다. 그렇다고 성적이 나빴던 적도 없다. 개인적으로 그린이 작은 코스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 코스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버디 거리는 평균 어느 정도 됐나.
대부분 5미터 안 쪽이었다. 한 개가 10미터 정도 됐고, 한 개는 칩인 버디였다.
-하반기를 준비는.
하반기에 규모가 큰 대회가 많이...
매치플레이로 열린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15㎝ 컨시드를 놓고 ‘셀프 컨시드’를 줘 결국 퍄하는 사건이다.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오거스타의 분 밸리 골프클럽에서 끝난 US여자주니어골프 선수권대회 준결승전. 에리카 셰퍼드와 엘리자베스 문(이상 미국)이 맞붙었다. 4강전은 승부를 내지 못하고 연장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셰퍼드가 먼저 파로...
주니어 시절만 해도 비전을 보고 시작한 골프가 ‘골든 비즈니스’로 바뀔 줄은 전혀 몰랐다는 얘기다. 초·중학교 때는 육상, 투포환, 태권도, 유도를 했다. 그리고 고교 때 프로골퍼를 둔 친구 형과의 인연으로 골프에 입문했다. 대학에 입학했다가 자퇴한 뒤 본격적인 프로골퍼의 길로 들어섰다. 운동으로 성공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국내보다는 아시안 투어에서 주로...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고,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5승을 거둔 박세리(40)가 주니어 및 아마추어 육성을 위해 마련했다.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중국, 체코, 독일, 멕시코, 대만 등 세계 각지의 유망주 선수 96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추천 선수로 장애인 아마추어 선수인 송도훈(14)도...
또한 주니어 골프클럽 세트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캘러웨이골프가 이번 이벤트의 취지에 동참해 주니어클럽 4세트를 라비에벨듄스코스에 지원한다.
강원도 지역에서 가족단위의 휴가를 즐기는 학부모와 골프를 배우긴 했지만 비용 부담이 커서 라운드를 꺼렸던 가족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예약은 033-245-7100 전화로만 가능하다.
코오롱그룹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원하지 않을 경우 자녀들은 차이니즈 랭귀지 캠프에 참가해 중국어로 듣고 배울 수 있고 이와 병행해 진행되는 ‘주니어 골프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3일간의 골프 레슨 프로그램(정규 레슨 프로그램 507불 상당의 교육 프로그램)도 배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에게는 여행사에서 항공료만 내는 가격에 제공해서 가족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해...
이번 우승으로 전영인은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 전국 대회 통산 5승을 달성했다.
19세 미만 주니어들이 출전하는 폴로 주니어 클래식은 US주니어 챔피언십과 함께 세계 주니어 대회 중 양대 메이저 대회로 꼽힌다. 또 세계 최고의 스타 골퍼들이 거치고 간 관문으로도 유명하다.
1991년 남자부 우승자로 타이거 우즈(미국), 1996년 박지은, 2002년 폴라 크리머...
199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대니얼 강은 주니어시절 2012년과 2011년 US여자아마추어에서 2연패를 하며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프로데뷔한 뒤 왼손과 눈수술로 인해 4년동안 상금랭킹 50위이내에 들지 못했다.
지난해 상금랭킹 36위에 올랐던 대니얼 강은 지난주 월마트 NW 아칸소챔피언십에서도 컷오프 되는 등 올 시즌 4번이나 본선에 오르지...
두 번의 PGA챔피언십(1925, 1961), US시니어오픈(1997), US걸스주니어(2011), US아마추어(2015), 웨스턴오픈(1920, 1927, 1933, 1968, 1971) 등 유수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 골프장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로는 월터 하겐, 짐 퓨릭, 잭 니클라우스, 아리야 주타누간 등의 유명선수가 있다.
-유소연은 지난 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 출신의 아마추어 성은정(18·영파여고)은 이븐파 72타로 40위권에 머물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성은정은 지난해 미국여자주니어, 미국여자아마추어에서 연속 우승한 가대주다.
‘슈퍼 맘’홍진주(34·대방건설)와 안시현(33·골든블루)은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68위에 머물렀다.
대한골프협회 대회에서 1승을 거두며 주니어 스타덤에 올라 있는 윤민아는 올해 서울시대회 3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서울시대회 1승, 중고골프연맹대회 1승을 거둔 이원재(양동중)는 이날 3오버파 75타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초등부 남자는 우태경(서울 강원초)이 6오버파 78타로 단독선두, 여자는 정영화(삼육초)가 3오버파 75타를 쳐 김초현(강일초)과...
대한골프협회 대회에서 1승을 거두며 주니어 스타덤에 올라 있다. 집중력이 뛰어나며 퍼트가 강점이다.
남중부에서는 이원재(양동중3)가 대세다. 서울시대회 1승, 중고골프연맹대회 1승을 거두고 있다, 캐나다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국내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골프에 입문해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남고부는 이상급(서울컨벤션고2)이 ‘숨은 진주’다. 이미 올...